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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바자 Bazaar Korea 2011.10

[영풍] 바자 Bazaar Korea 2011.10

Bazaar 편집부 (엮은이)
  |  
가야미디어(잡지)
2011-09-15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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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바자 Bazaar Korea 2011.10

책 정보

· 제목 : [영풍] 바자 Bazaar Korea 2011.10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여성/남성/패션 > 패션지
· ISBN : 6000496666
· 쪽수 : 367쪽

목차

On the Cover
포트그래퍼 딘 이시드로(Dean Isidro)가
촬영한 한느 가비 오딜르(Hane Gaby Odiele).

44 EDITOR’S NOTE
50 HIGHLIGHTS
96 CONTRIBUTORS
106 @BAZAAR
140 EVENT
149 BEST DRESSED
167 BAZAAR LOVES

FASHION

204 STYLE HOTTEST WHAT’S NEW 레이스, 페이턴트, 글리터 등 화려하고도 페미닌한 소재로 가득한 10월의 핫 리스트.
206 STYLE HOTTEST GREAT FINDS 와일드 프린트부터 이번 시즌 론칭하는 뉴 브랜드까지. <바자>가 제안하는 합리적 가격대의 핫 아이템들.

208 SMART SHOPPING COOL RED 군더더기 없이 단호하고 강렬하게, 이번 시즌 레드의 쿨한 매력에 빠져보라.
208-1 SMART SHOPPING GENTLE GREY 그레이는 지적인 레이디라이크 룩이나 오피스 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시즌 그레이는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이 키 포인트이다.
208-8 TREND KNIT CHIC 마크 제이콥스는 편안하고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니트웨어야말로 가장 현대적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210 TREND NEW WAY OF PRINT 이제 미니멀리즘이 지루하다고 말하는 디자이너들이 프린트를 들고 왔다. 어떤 종류의 프린트를 입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입느냐가 관건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라는 명제를 기억하라.
214 TREND 워킹 걸 신드롬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파워 우먼이 이번 시즌 런웨이 위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218 OPINION VIVA 20’S 청담동에 즐비한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의 쇼윈도가 힘껏 외치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그런데 럭셔리 브랜드는 소비 능력도 없는 소녀들에게 왜 러브콜을 보내나?
220 STYLE ITEM TUX CLUB 이번 시즌 이브닝드레스를 대체하는 매니시한 턱시도 재킷의 섹시한 변신에 주목해보자.
224 STYLE ITEM BELTED BOOTIES 이번 시즌 부티의 기준은 소재도, 셰이프도 아니다. 발목과 발등, 발꿈치까지 감싸는 독특한 스트랩과 벨트 디테일을 갖췄는가다.
224-8 STYLE ITEM HAUTE TOP 고상한 하이 패션과 ‘칩’한 스트리트 패션의 믹스가 이토록 절묘할 수 있을까? 마치 앤디 워홀의 실크 스크린처럼 쿨한 하이톱 운동화 컬렉션.
226 STYLE TALK 지금은 화이트 턱시도를 사야 할 때 매 시즌 내 자신에게 던져보는 질문. “단 한 가지 아이템을 산다면 무엇을 선택할까?” 이번 시즌에는 드레스업과 다운이 모두 가능한 화이트 턱시도다.
230 STYLE TALK BE A JEWEL-HOLIC 나는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고, 옷을 스타일링하듯 주얼리도 연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하는 주얼홀릭이 됐다.
234 EXPERT INSIDER’S CHOICE 혼란스러울 만큼 다양하게 제시된 트렌드를 두고 <바자>가 물었다. 이번 시즌 픽업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238 VIEW 카니예 웨스트의 도발 몇 해 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브레이브 하트: 치마 입은 남자들> 이라는 전시에서 영감이라도 얻은 것일까? 카니예 웨스트가 셀린느의 셔츠를 입고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240 VIEW 남자의 자격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자. 지금 막 서울에서 시작된 새로운 남자의 자격으로 통하고 있다.
240 -2 DESIGNERS 디자이너의 유니폼 마음만 먹으면 머릿속에 있는 옷을 바로 만들어낼 수도 있고, 부티크의 옷을 매일 갈아치우듯 입을 수 있는 디자이너들이 왜 늘 유니폼처럼 같은 옷을 입고 다닐까?
240 -4 TALK 코코 샤넬, 정말 스파이였나? 게슈타포 출신 애인에 이어 다시 나치의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는, 죽어서도 끊이지 않는 스캔들의 주인공, 코코 샤넬.
240 -6 EVENT 10 CORSO COMO 20 YEARS ANNIVERSARY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가 스무 살이 되었다. 지난 9월 9일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에선 특별한 축하 파티가 열렸고 매해 서울에서 열리는 ‘10 온 10 패션 위크’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그들의 축하 파티에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동참하기로 했다.
240 -12 BUYER’S TALK ‘버즈’의 시작 좋은 공간과 좋은 상품들만 있어도 성공적이던 ‘꿈의 구장’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이제 새로운 ‘버즈(Buzz)’를 위해 백화점들은 패션 피플과 교류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240-16 REPORT 영롱한 빛과 예술의 마을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는 스와로브스키의 고향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창조의 힘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이 크리스털 세상에 예술과 결합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매장이자 갤러리가 리뉴얼 오픈했다. 그 안에서 크리스털은 무한한 가능성이었다.
240-18 style FASHION INSIDER: LEE HYUNYI 신비로운 동양적 이미지로 글로벌 패션 하우스들의 컬렉션 런웨이와 캠페인은 물론 케이블 방송 진행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슈퍼모델 이현이의 에포틀리스 시크 스타일.
306 FASHION FALLING IN FALL 심플한 실루엣, 정교한 테일러링, 깊이감이 느껴지는 리치한 컬러감, 늦가을 소호에서 포착한 모던 걸.
314 FASHION SHINE FULL 글래머러스하게 반짝이는 스팽글과 비즈로 이번 시즌 파워풀한 빛을 차지하라.
322 FASHION COLOR STORY 올가을, 선명한 컬러가 경쟁력이다.
334 FASHION LADY IN RED 이번 시즌 런웨이 위의 포인트 컬러로 등극해 주위를 환기시켰던 헤드 투 토 레드 룩. 더없이 글래머러스한 컬러, 레드의 쿨한 반란이 시작됐다!
362 FASHION Knit Me 잘 짜인 니트가 주는 보드랍고도 정숙한 아름다움.
370 FASHION DELICATE WOMAN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레이스, 트위드, 새틴 룩부터 풍성한 퍼 코트까지. 배우 한채영의 관능은 1940년대 여인들처럼 우아하며, 고양이처럼 도도하다.
380 FASHION DIANA VREELAND 1936년부터 1962년까지, 다이애나 브릴랜드는 자신의 상상력과 삶에 대한 위트로 <하퍼스 바자> 페이지를 채웠다. 그녀가 패션계에서 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사랑받는 에디터가 된 이유를 손자 며느리 리사 임모르디노 브릴랜드(Lisa Immordino Vreeland)가 전해준다.
404 FASHION SHE’S BACK 구찌의 뮤즈이자 아이콘이었던 모델 이소라가 런웨이에 돌아왔다! 지난 9월 8일 구찌가 하우스의 90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 1921 컬렉션 전시와 함께 2011 F/W 패션쇼를 선보인 것. 변치 않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다시 한 번 구찌 컬렉션에 등장한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바자>의 카메라가 포착했다.
414 EVENT GRACEFUL NIGHT OUT 전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에서는 5번째로 도나 카란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동에 오픈했다. 도나 카란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꼭 닮은 아름다운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한 오프닝 세리머니 현장을 <바자>가 독점 공개한다.

BEAUTY

242 BEAUTY HOTTEST What’s New 변덕스러운 환절기에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보장해주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가을 햇살에 더욱 빛나는 모습을 연출하자.
244 BEST BEAUTY Beauty Secret 얼굴 위에 ‘매트’와 ‘글로시’가 공존해야 하는 이번 시즌 피부 표현을 위한 하이라이터 활용법.
246 FIRST LOOK Dazzling Effect 톤다운된 컬러, 다양한 크기의 입자를 활용해 글리터에도 우아함을 더해볼 것.
248 PERFUME Scented With Musk 끈적이고 후끈한 것들로부터 해방되어 보송보송한 이불의 감촉을 만끽하고 얇은 울 니트의 따스함을 즐기는 시즌. 바로 이때가 머스크 향수를 즐길 최적의 타이밍이다.
250 ITEM Couture Compact 현대미술과 파리 생토노레 거리, 클래식 백까지 감상할 수 있는 콤팩트는 하나의 뷰티 갤러리다.
252 BEAUTY TALK Super model secret : Rosie Huntington-Whiteley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뮤즈이자 영화 <트랜스포머 3>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의 반열에 오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뷰티 시크릿.
254 SEASON’S CARE Prescription for Moisture 목마른 피부에 제대로 된 보습 효과를 주기 위한 피부 처방전.
256 FIT FOR FASHION 영 레이디의 귀환 이번 시즌엔 클래식함을 고집하기보다는 영(Young)한 포인트가 살아 있어야 레이디 대접을 받을 수 있다.
256-4 HAIR 헤어도 안티에이징! 보톡스 없이도 어려 보이고 싶다면 헤어스타일에 조금만 더 공을 들이자.
256-9 CLINIC Next Time Laser 여름이 남긴 흔적과 유난히 푸석푸석해 보이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시술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256-10 INTERVIEW Kate in the Bedroom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대학살>의 촬영을 마치고 랑콤의 뮤즈로 다시 한 번 카메라 앞에 선 케이트 윈슬릿. 그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신을 공개한다.
256-16 INTERVIEW ‘아티스트’ 정샘물 지난 4년 반 동안 철저히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그림에 매진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진짜 아티스트가 되어 돌아왔다.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면 메이크업도 가장 고차원의 아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를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만났다.
256-18 EXERCISE Hybrid Fitness 날씬하고 건강해지고 싶은 당신. 요가와 기계체조, 댄스, 에어로빅의 장점만 취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를 시작할 때.
256-20 HEALTH Detox Recipe 몸 안의 독소를 빼내 피로를 풀어주고,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 데다 피부까지 좋게 해주니 배고픔쯤은 기꺼이 즐길 수 있다고 말하는 어느 디톡스 마니아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256-24 OPINION 몸에 갇힌 사람들 왜 우리는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는 그렇게 인정하지 못하고, 어째서 왜곡된 것임을 알면서도 디지털로 조작된 사진에 연연하는 걸까? 다이어트, 성형 등과 직결되는 ‘신체적 수치심’이 과연 지구 온난화보다 사소하거나 가벼운 문제라 할 수 있을까?
256-28 REVIEW Turnaround Your Skin 어쩌면 지금 내 피부에 필요한 건 획기적인 기술과 성분보다 아주 기본적인 각질 제거인지도 모른다. 크리니크의 ‘턴어라운드 컨센트레이트 엑스트라 래디언스 리뉴어’가 피부 세포의 턴오버 기능을 되찾아주는 것으로 화사함과 젊음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으니까.
256-30 FOCUS 임모르텔을 찾아서 프랑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티켓 한 장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 나는 코르시카를 택하겠다. 거기서 야생 임모르텔의 향기를 한번 맡아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록시땅의 ‘이모르뗄’ 라인으로 만족하겠다.
256-31 VIEW 꽃과 벌을 찾아서 멜비타는 유기농 화장품의 선구자다. “모든 것은 진실과 자연으로 통하고,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조로 멜비타를 설립한 생물학자 베르나르 셰빌리아가 사랑한 꽃과 벌을 찾아서 프랑스 남부의 아르데슈(Ardeche)로 가보자
256-32 INSPIRATION Why Don’t You…? by 우종완 매그앤매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액세서리 브랜드 미타의 디렉터 우종완이 제안하는, 10월을 위한 스타일링 노하우.
256-31 CAMPAIGN Pink Propose 오는 10월, 나 자신은 물론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상실감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핑크빛 조명을 환하게 밝혀보자. 가슴에 핑크 리본을 다는 것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고 유방암 연구 재단에 기부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FEATURE

257 MUSICIAN 이아립을 믿어요 가을바람이 분다. 햇살이 반짝거린다. 사랑이 하고 싶어진다. 그와의, 당신들과의 추억이 저며든다. 이 모든 마술의 시작. 저기, 이아립이 나직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260 ARTIST Being Alone 팀 아이텔의 그림 앞에 서면 자기 내면을 여행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고독과 숨은 인간애를 입증해볼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의 고독까지 두루 만나게 된다. 밝은 혜안을 갖춘 인간 관찰자로서의 고독자, 팀 아이텔을 만나봤다.
264 CLASSIC 멈추지 않는 바이올린 일평생을 바이올린에 미쳐서 산 거장, 정경화는 아직도 설레고 흥분된다. 다시 한 번 연주자로서의 삶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경화의 바이올린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그건 우리에게 큰 행운이다. 게다가 무대 위의 여전사 같던 그녀가 웃을 땐 한없이 따라 웃고 싶어진다.
268 INTERVIEW 이제훈의 천 개의 고원 이제훈은 올해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영화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파수꾼>과 <고지전>. 봉준호는 이 두 편의 영화를 보고 이제훈의 ‘신선한 발견’이라고 칭찬했는데 나는 이제훈을 만나고 이제훈이 계속 이제훈을 발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272 FOOD 그라탱의 향수 어릴 적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 향수 어린 그라탱의 맛. 그라탱은 어떤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도 그때의 그 정감 어린 맛을 선사한다.
273 MUSIC Second Stage 최근 인디 신에 쏟아진 화제의 문제작을 소개한다. 공교롭게도 모두 2집이다.
274 BIENNALE 광주를 걸으면 올가을, 광주에 들를 예정이라면 제일 먼저 시내를 걸어 다니길 권한다. 지금 광주는 짜릿하고 우연한 만남으로 가득하다. 그 만남의 주선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다.
286 BOOK 내 사랑학의 참고서 술이 오르면 저마다의 사랑학을 설파하는 시간이 오기 마련이다. 그 연애관을 확립시켜준 건 자신의 경험과 누군가의 경험이 녹아 있기 마련인 소설, 노래, 영화들의 영향이 아닐까? 사랑이라는 것만큼 흥미로운 주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다섯 사람에게 사랑학의 참고서들을 들어봤다. 사랑하고 있고 사랑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88-2 STATIONARY 내가 고집하는 문구 스마트폰이니 태블릿이니 하지만 종이와 펜촉에서 느껴지는 서정과 낭만, 그리고 멋에는 견줄 수 없다. 17명의 취향과 애정을 듬뿍 담은 ‘나의 문구 이야기’
288-4 SCENE Music Space 이제 막 문을 연, 혹은 인적 드문 곳에 있어 모르면 찾아갈 수 없는 음악 공간들을 찾았다. 갈 때마다 어디서 알고 왔는지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드는 광경이 흥미로웠다. 공연을 보고 레코드를 사다가 그곳의 운영진에게 공간에 대해 물었다.
288-8 HOT LIST DON'T MISS 이달에 <하퍼스 바자>가 추천하는 놓칠 수 없는 전시와 영화, 책, 리빙, 음반과 핫플레이스.
346 ACTOR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이 말은 시인 김경주의 선언과도 같은 시집의 제목이다. 공유는 지난 10년 동안 이 세상에 없는 계절 같은,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의 길을 열망해왔다. 포르투갈의 어느 뒷골목을 걸으며 그가 말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남들도 할 수 있는 건 재미없잖아요.” 지금 막 새로운 세계의 한 모퉁이를 돌아선, 흥분과 만족감이 깃든 공유의 얼굴은 그 어느 때보다 생기가 넘쳤다.
386 PHOTOGRAPHY 칼 라거펠트의 결정적 순간 삶도 사진도 그에겐 모험이다. 칼 라거펠트에게 사진은 보디가드 없이 단출한 가방 하나 들고 떠나는 여행 같은 거다. 패션 제국의 제왕은 세상에서 가장 바쁘고 치열하게 살다가 사진을 찍기 위해 돌아온다. 그렇게 칼 라거펠트가 두 눈으로 고민한 아름다움, 그의 결정적 순간들이 오는 10월,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바자>가 그를 니스의 별장에서 만났다.
392 INTERVIEW 류현경, 시간과 공간의 섬에서 만나다 감독도, 관객도 류현경을 믿는다. 아직은 스타 여배우가 아니지만 류현경처럼 연기 잘하고, 영화를 열심히 보고, 일상의 모든 것에 심장과 머리를 열어두고 사는 여배우는 흔치 않다. 류현경이 만든 시간과 공간에서 나눈, 자꾸만 기억나는 이야기들.
398 INTERVIEW 유준상이기에 가능한 일들 우리가 유준상을 알아보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이 절치부심의 시간 역시 수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달변가고, 낯을 가리며, 엄청난 노력파인 데다 아주 집요하며 뚝심과 배짱이 대단하다. 당신이 몰랐던 평범하지 않은 배우 유준상에 대하여.
426 PHOTOGRAPHY 세상 끝의 풍경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시를 쓴 아름다운 포토그래퍼 장 모르(Jean Mohr)는 말했다. “실제로 세상의 끝에 이르기란 불가능하다. 다만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부단히 움직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장 모로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여섯 명의 사진작가들에게 부탁했다. 당신이 본 세상 끝의 풍경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439 ESCAPE 과테말라에서 온 편지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하이메, 민혜령 커플은 얼마 전 하이메의 고향인 과테말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 글은 매일 아침 동이 트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과 사랑에 빠지도록 만드는 그곳, 과테말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뉴욕에서 날아온 편지다.

443 SHOW ROOM
477 BUYLINE
478 MUST HAVE
479 LAST WORD
480 TRUNK SHOW
480-1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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