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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51708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1-12-27
목차
NBA 시즌이 시작됐다
2011-2012 SEASON PREVIEW
농구팬들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선수 노조 파업으로 시즌 취소가 우려됐던 미국프로농구(NBA)가 2011년 크리스마스에 시즌 개막을 선언하며 농구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2011-2012시즌 NBA는 펜딩 챔피언 댈러스 매버릭스를 비롯해 LA 레이커스, 보스턴 셀틱스, 시카고 불스 등 전통의 강호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농구팬들을 열광시킬 NBA 30개 팀의 전력을 짧고 굵게 분석했다.
PUBLISH SERIALLY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그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LEADER'S DIGEST
농구의 ‘마에스트로’ 유재학 모비스 감독
FAN LETTER
“주성이 형, 다치지 마세요.”
오세근이 김주성에게
SPECIAL THEME
세계인이 런던을 주목한다
2012년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는 세계인의 축제 제30회 하계올림픽이 개막한다. 대한민국 선수단도 태릉선수촌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을 6개월 앞둔 1월. <스포츠온>이 런던 올림픽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
2012 라이벌 열전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알게 모르게 경쟁상대를 만든다. 비교대상, 뛰어 넘을 대상이 있어야 발전하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이벌이 없는 삶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프로스포츠도 다르지 않다. 수많은 라이벌 관계는 발전의 촉매제가 됨과 동시에 팬들을 즐겁게 한다.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2012년에도 어김없이 생겨날 것이다. 서로 같은 목표를 추구했기에 한 쪽만 살아남을 수 있는 냉정한 세계. 2012년 국내·외 스포츠를 달굴 라이벌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새집 장만, 잘 되고 있습니까?
<스포츠온>은 지난 9월 특집기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장을 선정했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 같다. 한국 최초의 돔구장인 서남권 야구장, 유럽형 축구장을 표방하는 숭의축구전용구장 등 새로운 형태의 경기장이 대거 공사중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신축 경기장, 어떻게 지어지고 있으며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 현황을 점검했다.
INTERVIEW ON
“남자친구보다 배구가 좋아요”, ‘꽃사슴’ 황연주의 배구사랑
정말 바쁜 한해였다. 봄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여름과 가을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몸을 던졌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겨울. 황연주(26·현대건설)는 여전히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팀을 이끌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그녀와 함께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구가 있어 행복한 사나이 돌아온 ‘매직핸드’ 김승현
지난 12월 7일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체육관은 경기 전부터 술렁이는 분위기였다. 경기시작 3분2초 만에 그 술렁임은 환호성으로 바뀌었다. ‘매직핸드’ 김승현이 코트로 들어선 것이다. 정확하게 641일 만의 코트 복귀였다. 기나긴 방황의 시간을 뒤로 한 채 그는 기다렸던 농구 팬들 앞에 다시 섰다.
약관의 유망주, 안타제조기를 꿈꾸다, 삼성 정형식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결승전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무명의 선수가 결승타를 때렸다. 깜짝 활약을 펼쳤다. 벌써부터 2012시즌이 기대되는 ‘깜짝 스타’ 정형식을 광주에서 만났다.
TOTO GUIDE BOOK
EPL 하위권을 탈출하라
PRIMERA LIGA AT마드리드와 에스파뇰 전력 탐구
SERIE A 우디네세 돌풍 계속될까
BUNDESLIGA 휴식 끝, 주목해야 할 부분은?
LIGUE 1 휴식기 끝, 다시 시작
KBL 신인 돌풍 어디까지?
WKBL 4강은 이미 정해졌다?
NBA 이변을 기대하지 말라!
KOVO 대전 남매를 누가 막을까
이성구의 복기의 정석
토토에도 ‘지조’가 필요하다
지난달 토즐녀로부터 상황별 분석법을 전수받은 토토남. 그동안 해왔던 승무패게임 투표율 분석법과 배당률 분석법, 그리고 상황별 분석법까지 총망라해서 승무패게임에 도전에 나섰는데… 과유불급(過猶不及),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나니….
FOOTBALL 핸디캡은 또 다른 변수다
프로토의 세계에 또 다른 변화가 등장했다. 핸디캡이 바로 그것이다. 변화는 대처하는 자에게는 기회로 다가오고 대처하지 못한 자에게는 위기가 된다. 프로토 마니아들에게도 마찬가지. 프로토의 또 다른 변수 핸디캡에 대해 알아보자.
BASKETBALL 이제는 체력전이다
KBL은 어느덧 4라운드에 접어든다. 쉴 새 없이 경기를 치러오면서 선수들의 체력도 바닥이 보인다. 그러나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1월 말 올스타 휴식기까지는 숨 돌릴 틈이 없다. 승리는 한 발 더 뛰고 체력 저하를 집중력으로 이겨내는 팀들의 것이다.
VOLLEYBALL 풀세트 접전 실체를 살펴라
2011-2012 V-리그가 반환점을 돌고 있다. 굳이 성적표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변화가 피부에 와 닿는다. 당연히 배구토토에 임하는 자세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기록을 통해 접근해 보자.
가빈과 몬타뇨 없는 세상, 토종끼리 겨뤄보자!
경기력 강화 측면에서 도입한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제도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 공격을 성공시키는 선수들은 죄다 외국인 선수들이다. 심지어 국내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를 떠받든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주객이 전도된 모양새다. 만약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들끼리만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나름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다.
‘진짜 프로팀’으로 변신 중인 KEPCO
KEPCO가 달라졌다. 눈이 부시다. 마치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하다. V-리그의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했던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다. 이제는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3강도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아마추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제 진정한 프로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멀티 포지션’ 그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단체 스포츠에서는 한 선수가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없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포지션이라는 개념이 생긴다. 최근에는 ‘멀티 포지션’이 각광받고 있다. 1인2역을 요구하는 것이다.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달콤한 유혹이다. 하지만 그러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는 우를 범한다면? 최근 몇몇 선수가 이와 같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
NBA 시즌이 시작됐다
농구팬들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선수 노조 파업으로 시즌 취소가 우려됐던 미국프로농구(NBA)가 2011년 크리스마스에 시즌 개막을 선언하며 농구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2011-2012시즌 NBA는 펜딩 챔피언 댈러스 매버릭스를 비롯해 LA 레이커스, 보스턴 셀틱스, 시카고 불스 등 전통의 강호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농구팬들을 열광시킬 NBA 30개 팀의 전력을 짧고 굵게 분석했다.
KBL 달군 HOT ISSUE 5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3라운드를 마치고 반환점을 돌았다. 한선교 총재 취임 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올 시즌 프로농구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2012년을 맞이하면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하는 프로농구. 후반기 레이스에 앞서 전반기 프로농구를 달군 이슈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한화 A, 롯데 B, KIA C, SK D’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성적표
“한국시리즈보다 더 재밌었다!” 팬들이 내리는 스토브리그 총평이다. 그만큼 흥미진진했다. 우선 어느 때보다 FA시장이 활발했다.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만한 대어급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게다가 FA보상선수, 2차 드래프트 등으로 선수들의 이동 역시 빈번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유턴도 빼놓을 수 없는 이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토대로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성적표를 매겨봤다.
프로야구의 ‘보이지 않는 손’ 수석코치
프로야구단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이상의 거대 조직이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프런트를 합치면 100명이 훌쩍 넘는다. 앞에서 팀을 이끌 아버지는 물론, 이를 옆에서 챙길 어머니의 세심한 손길도 필요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버지격인 감독에만 집중한다. 어머니로 통하는 수석코치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수석코치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그리고 수석코치가 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프로야구 마케팅, 어디까지 왔나?
프로스포츠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돈’이다. 금전적 요소가 빠지면 아무것도 성립되지 않는 게 프로스포츠다. 때문에 ‘얼마나 돈이 많이 몰리느냐’는 그 프로스포츠의 가치를 재는 직접적인 척도가 되기도 한다. 2011년 680만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대박을 일군 프로야구도 이 기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제 돈벌이로도 최고임을 보여줘야 한다.
메이저리그의 끝없는 일본 ‘러브콜’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일본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다르빗슈 유, 와다 쓰요시, 아오키 노리치카, 나카지마 히로유키 등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1964년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일본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된 지 48년이 흐른 지금, 메이저리그에는 강력한 ‘일류(日流)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적 루머,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낚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낚이는 사람이다. 특히 축구의 세계에서는 여름과 겨울만 되면 낚시질이 절정을 이룬다. 이적시장의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는 수없이 많은 루머들이 등장하고, 여기에 속는 이들이 등장한다.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돼라”는 예수의 말씀을 너무 충실하게 따른 결과다. 최근에는 국내 축구계에도 온라인 공간을 통해 온갖 이적 루머들이 퍼져 나간다. 이 많은 이적 루머들은 대체 어떻게 생겨나고,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그 탄생의 비밀에 대해 알아봤다.
오일머니, 유럽 축구 ‘침공’
거센 ‘돈 바람’이 유럽 축구를 강타하고 있다. 2003년 러시아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잉글랜드 첼시를 인수해 대성공을 거두자 세계 각지의 갑부들이 유럽 축구클럽 인수에 나섰다. 자산 14조 원의 아브라모비치도 어느새 평범한 부자로 전락해버린 오일머니의 유럽 축구 침공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명예’와 ‘굴욕’의 갈림길, 월드컵 대표팀 감독
한국 축구에 최악의 위기가 닥쳤다. 월드컵 본선은커녕 최종예선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한 번의 패배가 모든 것을 망쳤다. 레바논과의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5차전 1-2 패배. 그리고 12월 초 갑작스러운 조광래(58) 감독의 경질까지. 새로 지휘봉을 잡는 대표팀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더 이상 ‘만화 축구’ 같은 낭만은 꿈꿀 수 없게 됐다. 과정과 내용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잔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것이 국가대표 축구의 생리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