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마리끌레르 Marie Claire 2012.7

같이 있을 때 더욱 놀라운 자매,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만났다.

버려진 옷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코오롱 FnC의 래코드 프로젝트에 동참한 ‘정키 스타일링’의 디자이너 캐리 시거를 만났다.

톡톡 튀는 자기만의 색과 멋을 지닌 디자이너 계한희. 그녀가 만드는 카이에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피버리쉬’의 주얼리 디자이너 이일정을 만났다.

산뜻하고 싱그럽게, 이번 시즌 초록빛 향기에 중독되다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뱀피가 여자들을 유혹한다.

모던한 모습으로 변신을 감행한 크롭트 톱의 귀환.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명의 백설공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릴리 콜린스. 닮은 듯 전혀 다른 그녀들의 스타일을 비교했다.

록 페스티벌을 가기 전 예습해두면 득이 될 사항들. 부디 이 키워드를 훑어보고 즐겨 읽은 다음 소리쳐 열광할 것!

스테판 존스의 모자 마크 제이콥스부터 질 샌더까지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해내는 모자 장인 스테판 존스의 세계.

소녀 하면 떠오르는 그저 사랑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는 잠시 잊어라.
대신 고양이처럼 앙큼하고 교태 넘치는 롤리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으니까.

쿠사마 야요이의 원더랜드 루이비통이 폴카 도트의 여왕 쿠사마 야요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크 제이콥스, 쿠사마 야요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해보길.

패션 올림픽 국가대표 디자이너들이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들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유니폼 열전.

멀게만 느껴지는 런웨이 룩에 한 발짝 다가서는 방법은? 국내 패션 브랜드로 꾸며본 스타일링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마리끌레르>가 천편일률적인 오피스 룩에서 벗어나는 노하우를 제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흑백으로 통일하는 게 식상하다면 화려한 프린트 블라우스나 파스텔 컬러 블레이저를 매치해보라.

단정한 펜슬 스커트나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면, 깔끔한 무채색 옷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는 페플럼 실루엣을 활용해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길.

흰 티셔츠는 더 이상 캐주얼의 대명사가 아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포멀하게 연출하는 티셔츠 룩.

전형적인 오피스 룩에서 한두 가지만 바꾸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다채롭게 응용해본 스타일 공식.

해외 출장을 앞두고 옷장 앞에서 어떤 옷을 골라야 할지 몰라 패닉에 빠진 기억이 있다면?
편집 매장 ‘퍼블리시드’의 바이어 김현선의 비즈니스 트립 트렁크 안을 참고할 것.

샤넬, 바로크 시대를 탐닉하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로큰롤과 사랑에 빠졌다. 샤넬의 크루즈 컬렉션장에서 일어난 이 기발한 해프닝에 관하여.

송지효는 여배우다 웃고, 떠들고, 달리는 사이에 송지효는 멀리서 바라보기보다 가까이에서 친해지고 싶은 존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