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2012.8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2012.8

뚜르드몽드 편집부 (엮은이)
  |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즈(월간지)
2012-08-01
  |  
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2012.8

책 정보

· 제목 :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2012.8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568292
· 쪽수 : 146쪽

목차

ON THE COVER
어떤가? 건강해 보이지 않는가?
사실 캐나다를 취재하면서 커버 사진에 대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선천성 아웃도어 증후군
을 가진 듯 야외 액티비티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캐나다인들. 그들의 건강한 삶이 반영된 모습을 담
고 싶었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 가운데 치러지는 취재 속에서 그러한 모습을 건져내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더군다나 일정의 대부분을 도시인 밴쿠버나 빅토리아에서 보낸 탓에 처음 의도한 기
회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그런 의미에서 홀연히 말을 끌고 나타나 준 이 건강한 청년은 기
자에게 두말 하면 입 아픈 은인. 만일 그가 여자였다면 당장 달려가 청혼을 했으리라……
글 임성훈 기자, 여병구 편집장 사진 임성훈 기자

(1P)
034 Cover Story_ British Columbia
Oh! Beautiful British Columbia
오! 아름다운 브리티시 컬럼비아
솔직히 고백하자면, 출장 때마다 늘 빼곡하게 채워지던 소중한 취재수첩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는 단지 거추장스러운 ‘물품’으로 전락해 버렸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그곳’의 압도적이고
황홀한 장면들은 수첩 속에 담을 수 있는 성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정 내내 무언가를
‘끄적거리려는’ 욕심을 단호하게 버렸다. 어떤 것을 ‘해 보려는’ 마음 또한 조심스레 비웠다.
그저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온 몸을 맡겨 보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눈부
신 아름다움이 수줍게 다가오더라.

036 British Columbia_ Vancouver
Vancouver in the summer sunshine, O!
찬란하도다. 밴쿠버의 여름 햇살이여!
밴쿠버는 연중 비가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이자 우기에 속하는 11월부터 3월까지는 레인쿠버
라고 불릴 만큼 잔인할 정도로 비가 지배한다. 때문에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에서 3번째
로 큰 규모라지만 겨울의 밴쿠버는 대도시 특유의 들썩거림을 찾기 힘들다. 대신 흩날리는 비를 따
라 짙은 서정과 우수가 도시 구석구석에 조용히 내려 앉는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상황은 달라진
다. 연일 계속되는 화창한 날씨는 웅크리고 있던 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현지인의 필수품
이 우산에서 선글라스로 바뀜과 동시에 느릿했던 발걸음은 저마다 분주해진다. 그리고 밴쿠버가 가
진 핫 스팟들 역시 눈부신 햇살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빛난다.

050 British Columbia_ Vancouver Island
Victoria, a very pretty city name
이름만큼 예쁜 도시 빅토리아
밴쿠버 아일랜드를 얘기함에 있어 빅토리아를 제일 앞에 두는 이유는 ‘주도’에 대한 예의를 차리
기 위해서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존중이다. 빅토리아는 꽃의 도시이다. 거리는 꽃의 일색이
고 가로등은 플라워 바구니로 넘쳐난다. 종종 그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향과 색이 너무도 강렬해 현
기증이 났을 정도다. 때문에 빅토리아가 가진 ‘정원의 도시(City Of Garden)’라는 별명은 최고
로 그럴 듯 하다. 어쨌든 도시에 ‘예쁘다’는 표현을 허용한다면 그 중 으뜸의 자리는 빅토리아
의 차지가 될 것 같다. 빅토리아라는 이름만큼 그곳은 ‘분명’ 너무도 예쁜 곳이니까~!

060 British Columbia_ Sunshine Coast
Find the hidden beauty! Sunshine Coast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서! 선샤인 코스트

아름답고 소중한 것일수록 비밀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것은 본능.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남서쪽 끝자
락에 보물을 숨겨 두고 있었다. 연간 2400시간에 달하는 풍부한 햇살. 부드러운 파도와 상냥한 바
람을 타고 펼쳐져 있는 해안에서 사람들은 느림의 미학에 순응하고 있었다. 열어 둔 창문을 통해
주입되는 순도 100%의 피톤치드를 호흡하며 운전하다 문득 궁금해졌다. 천국 같은 이 곳을 그 동
안 왜 모르고 있었던 걸까?



(2P)
TRAVEL
CANADA l TURKEY l VINCENT VAN GOGH l MIYAGI l REUNION l HELSINKI

074 CANADA
Run with Rocky Mountaineer
로키를 향해 서부를 횡단하는 슬로우 기차여행
죽기 전에 꼭 타봐야 한다고 BBC 방송국이 리스트에 올린 북미 최고의 럭셔리 ‘로키 마운티니
어’ 열차여행. 한 템포 느린 여행자로 돌아가 진짜 슬로우 한 로키를 만나는 법을 소개한다.

078 TURKEY
Meet Modern Day&Night of Istanbul
이스탄불의 모던한 낮과 밤
보통 이스탄불을 여행한다는 것은 영광스런 과거를 누렸던 대제국이 남긴, 위대한 역사의 발자취
를 따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 도시를 찾은 사람이라면 아마도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성당,
톱카프 궁전, 그랜드 바자르가 있는 구 시가지에 머무를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이삼 일을 보내고
난 다음이라면 살짝 시선을 돌려 과거가 아닌, 오늘을 살고 있는 이스탄불의 일상으로 눈을 돌려보
자. 장담하건 데, 과거의 이스탄불만큼이나 현재의 이스탄불도 아찔하게 매력적이다.

086 VINCENT VAN GOGH
La tristesse durera toujours, Vincent van Gogh
슬픔은 영원히 계속된다. 빈센트 반 고흐
언제나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그림 앞에 서면 난생 처음 고흐의 소위 말하는 ’원화’
를 처음 대했을 때 받았던 전율이 생각난다. 정확히 30년 전 영국 국립 미술관 인상파 방을 돌다
모네, 마네, 고갱 같은 거장들 그림 사이에서 문득 고흐의 그림 ‘사이프러스가 있는 들판’ ‘의
자’ ‘해바라기’를 발견했을 때였다. 그림을 내 눈에 담는 순간 고압전기에 감전 당한 듯 강렬
한 전율이 온몸을 휘돌아 나가는 경험을 했었다. 그 이후 고흐의 그림을 대할 때면 그만큼은 아니
더라도 나는 언제나 신비한 힘을 느낀다.
094 MIYAGI
There's been hope that there, Miyagi
그곳에는 희망이 있었네, 미야기 현

떠나기에 앞서 줄곧 걱정이 앞섰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 작년 3월 원체 큰 아픔을 경험했었기에,
혹시 그들에게서 보여지는 것이 우울한 그림자투성이까 봐 조바심이 났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
다.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웃음은 티 없이 밝고 건강했다. 삶을 사랑하는 자세 역시 전보다 더
욱 단단해져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일정 내내 하나의 단어를 품게 되었다. 꼬리표처럼 마음에
따라 다닌 그것은 바로 ‘희망’이었다.

102 REUNION
FRENCH PARADISE IN THE INDIAN OCEAN REUNION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
여행은 언제나 감동을 선물해준다. 또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설렘과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게 만드
는 창조적인 작업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때로는 역사적인 도시를, 때로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찾았지만 레위니옹에서 받은 거대한 충격은 그야말로 전율에 가까웠다. 신비
로운 자연과 흥미로운 역사 그리고 661개의 스펙터클 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 바로 레위니옹이
다. '레위니옹?' 지금 바로 낯선 궁금증으로부터 모험은 시작된다

114 HELSINKI
Walk around the Helsinki PORT
헬싱키 항구를 걷다
단지 항공편의 문제로 1박을 해야 했던 헬싱키. 보통 목적지로 가기 위한 짧은 스톱오버일 경우라
면 그저 쉬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헬싱키는 몸은 처음이지만 눈과 마음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동경
을 해왔던 곳으로 반나절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체류 시간 동안 12시 종이 치기 전에 돌아가야 하
는 신데렐라처럼 마음 급히 돌아다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감성이 베인 탓에 빛이 바랜 사진 같
은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부터 헬싱키 항구까지 걷고 또 걸었다.



(3P~4P)
LIFE+
INTERVIEW l RESORT l GALLERY l HOTEL

032 INTERVIEW
Congratulations!
One Year Anniversary of Expedia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점점 빠르고 쉬운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 익스
피디아가 바로 그 주역이다. 익스피디아는 그 편리함만큼이나 아주 달콤하고 매력적으로 들리는
‘최저가 보상제’라는 타이틀까지 달고 있다. 한국 런칭 1주년을 맞이한 지난 7월 20일, 익스피디
아 아시아의 CEO 댄 린씨를 만났다.

110 GALLERY
Steve McCurry Between darkness and light
스티브 맥커리, 빛과 어둠을 말하다
‘아프간 소녀’의 사진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스티브 맥커리. 그의 사진은 포토샵이나 편집기술
에 의지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현장사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장소로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색채대비 또한 강렬하다. 가식 없는 진실된 이야기를 품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들. 1년 만
에 다시 그가 한국을 찾았다.

120 RESORT
Our Seasons Resort Chiang Mai
그린 파파야 향기가 녹아내리다
달빛이 눈앞의 호수를 환히 비추는데도 자꾸만 눈이 감긴다. 처음에는 생경함마저 들었던 개구리
와 매미 소리가 두 귀를 감싸고 경직된 머릿속에 기분 좋은 박자를 불어넣는다. 쾌쾌하게 쌓였던
마음속 먼지가 몸을 담근 풀장 안으로 스르르 녹아 내리는 순간이었다.

128 HOTEL
The Venetian Macao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카지노, 베네치아를 옮겨 놓은 듯한 실내 운하,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최고
급 레스토랑, 우아한 스위트 룸.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은 이 모든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복
합 리조트이다.


FEATURE & CHOICE

024 Feature_Film 열두 살의 여름방학
026 Feature_ Food World 인류를 위한 빙수 발명
028 Choice_Beauty 바캉스 피부 응급처치
030 Choice_ Exhibition 오늘 저녁, 그 찰나의 순간으로

ETC
018 EDITOR'S NOTE
020 CONTRIBUTOR 이달에 도움주신 분들
022 READER’S Q&A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136 AMBROSIA 이달의 문화성찬
138 WAHT'S NEW NTO AIRLINES TRAVEL HOTEL FASHION JEWELRY LIVING
142 INDEX
144 QUIZ&GIFT 독자선물 당첨자
145 OMNIBU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