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뽀롱뽀롱 나와라 클래식 [5CD]](/img_thumb2/8808678121315.jpg)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뽀롱뽀롱 나와라 클래식 [5CD] 
· 분류 : 음반 > 클래식 > 컴필레이션 클래식
· ISBN : 8808678121315
· 출판일 : 2011-04-26
· 분류 : 음반 > 클래식 > 컴필레이션 클래식
· ISBN : 8808678121315
· 출판일 : 2011-04-26
책 소개
기존가격에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는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재미와 교육 두마리의 토끼를 잡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직접 설명해주는
재미있고 즐거운 클래식 음악의 세계!!
저자소개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가)
정보 더보기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잠깐 동안 일했으나 대주교와의 불화로 해고되고 이후 빈으로 거처를 옮겨 작곡과 연주에 전념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서의 높은 명성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등 오페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것에 대한 보수는 그의 형편없는 경제관념과 낭비벽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궁정이나 귀족으로부터의 후원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에 높은 급료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죽을 때까지 얻지 못했던 모차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주로 생계를 위해 곡들을 썼고, 만년에는 닥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런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모차르트의 창작열은 죽기 직전까지 조금도 식지 않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는 무수히 많은데 바티칸에서 외부에 그 악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던 비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처음 듣고 거의 완벽하게 채보했고 이틀 뒤 두 번째에는 몇 개의 소소한 것들을 수정해 악보를 완성했다. 모차르트에 의해 처음으로 '미제레레'는 일반에 악보가 공개되었다. '교향곡 36번'을 사흘 만에 작곡했고 그의 3대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39번'부터 '교향곡 41번'까지를 6주 만에 완성했다.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은 음악에 대한 천재를 타고났다고 자부했으나 작곡을 위해서 자신보다도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그는 음악에 전념한 천재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장조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만년에 접어들어서는 장조의 작품이라도 비장함과 애수에 넘치는 작품이 늘었고, 그런 작품들은 ‘천상의 음악’이라고 형용되었다. 죽기 두 달 전 건강이 이미 안 좋은 상황에서도 '마적'을 작곡해 초연하는 등 정력적으로 곡들을 썼으나 미완의 걸작 '레퀴엠'을 쓰던 도중 쓰러져 불과 2주 뒤에 35년 10개월의 젊은 나이로 빈에서 사망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하이든, 베버,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로시니, 베를리오즈 같은 음악가들뿐 아니라, 실러, 괴테,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저명인사와 유럽 왕족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펼치기
펼치기
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의 다른 책 >
비제 (Georges Bizet) (작곡가)
정보 더보기
오페라 [카르멘] 의 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진 비제는 음악가의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10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는 스승인 구노와 알레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짧은 생애였던 탓으로 많은 오페라를 쓰지는 못했다. 그러나 [카르멘], [아를의 여인], [진주잡이] 등은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세 때 로마 대상을 받아 3년간 로마에 가서 유학할 수 있는 혜택을 얻었으며 귀국 후 피아노 개인 교수와 편곡등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는데 1863년 오페라 [진주잡이]를 상연하여 호평을 받게 되어 오페라를 쓰기 시작했다. 그 뒤에 [아를의 여인] 등의 무대음악 27곡을 썼고, 서곡 [조국] 등을 발표하여 성과를 올렸으며 1875년에는 문제의 작품 [카르멘]을 초연하였다.
그의 작곡 태도는 등장 인물의 정확하고 치밀한 표현과 구성이라든지 작곡 기법의 새로운 점에서 19세기 오페라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대단히 참신하며 화성, 대위법, 조바꿈법, 관현악법 등은 당시 수준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기도 하다. 비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재들을 사용하여 현실적인 감동을 주는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펼치기
비제 (Georges Bizet)의 다른 책 >
로시니 (Gioacchino Rossini) (작곡가)
정보 더보기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는 이탈리아 페자로에서 관악기 주자인 아버지와 소프라노 가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세기 전반을 통해 오페라 분야에서 경이로운 성공을 거둔 로시니는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 전체의 오페라계에 크게 군림했다.
롯시니는 종래의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했던 관현악법에 정통했는데 18세기 이래의 고전적 작품과 19세기 낭만주의적인 두 면을 겸비한 작곡가였다. 그가 오페레타에서 보인 웃음은 때로는 조롱이자 익살이기도 했으며 때로는 아픈 곳을 찌르는 풍자이기도 했다.
그의 오페라는 37편이 있는데, [세비야의 이발사] 와 [빌헬름 텔] 등이 대표작이다. 1829년, 37세 이후부터는 오페라에 전혀 손대지 않고 38년간의 여생 동안 종교 음악과 소품 몇 곡만을 남겼다.
펼치기
로시니 (Gioacchino Rossini)의 다른 책 >
엘가 (Edward Elgar) (작곡가)
정보 더보기
행진곡 [당당한 위풍] 으로 널리 알려진 엘가는 영국적인, 수준 높은 음악을 작곡함으로써 그 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의 작품은 고전 양식을 존중한 낭만파 계통에 속하며 특별히 신기한 면은 적었는지 모르지만 장엄하고 아름다운, 풍부한 창의를 찾아 볼 수 있다.
그는 1885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성 조지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있으면서 음악에 정진하였다. 엘가는 영국의 근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인데 작품의 경향은 고전 형식을 존종하면서 영국의 민속적인 요소를 첨가시켜 그의 독자적인 양식을 만들었다. 따라서 그는 현대 영국 음악의 선구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900년에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05년에는 옥스포드 대학, 예일 대학 등에서 학위를 받았다. 음악에 대한 공적으로 1904년에 경(Sir)의 직위를 받았다. 그의 작품은 2개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바이올린 협주곡 [수수께끼 변주곡] 등 관현악곡과 교회 음악등이 있다.
펼치기
엘가 (Edward Elgar)의 다른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