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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국 삼촌

내 미국 삼촌

알랭 레네 (감독), 니콜 가르시아, 제라르 드빠르디유 (출연)
엔터원
2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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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국 삼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미국 삼촌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074179023
· 출판일 : 2006-06-22

저자소개

알랭 레네 (감독)    정보 더보기
14살부터 8mm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43년 새로 설립된 영화학교 Institut des Hautes Etudes Cinematographie(IDEHC)에 입학했지만 1년 후 수업이 너무 이론적이라는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러나 이때 만난 마르그리트 뒤라스, 알랭 로브 그리예와 같은 누보로망의 작가들과 장 카이롤과 같은 아방가르드 감독들과 주로 작업을 하며 단편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당시 프랑스는 누벨바그의 열기로 가득했지만 레네는 조금 멀리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갔다. 대부분의 누벨바그 감독들이 〈카이에 뒤 시네마〉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축했다면 레네는 위에 언급한 작가들과 더불어 아네스 바르다, 크리스 마커 등과 함께 좌안파(Left Bank Group) 그룹을 이루었다. 이들은 정치적인 좌익의 입장에 서서 사회에 대한 좀 더 적극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고, 모더니즘 작가군들과 긴밀한 연대를 형성하였다. 그의 영화 편력은 다큐멘터리에서 전위영화에 이르는 실험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들뢰즈는 전후의 새로운 영화, 새로운 이미지의 기능, 새로운 정치, 새로운 예술적 목적으로 다시 태어난 위대하고 특징적인 작품이야말로 레네의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의 혼합을 보여주는 레네의 영화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너무 난해한 것이었다. 〈지난해 마리앙드 바에서〉(1961)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다분히 자기반영적이라고 할 수 잇는 의식의 과잉은 초점없는 카메라의 이동을 통해 이완된다. 레네가 표현하는 시간의 딜레마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주도면밀한 관찰이 숨어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의 다른 작품들인 〈뮤리엘〉(1963), 〈전쟁이 끝나다〉(1966), 〈사랑해 사랑래〉(1968), 〈스타비스키〉(1974), 〈신의 섭리〉(1977), 〈삶은 소설이다〉(1983)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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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가르시아 (출연)    정보 더보기
<내 미국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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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드빠르디유 (출연)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국민 배우라 불리는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1948년 12월 27일 프랑스 샤토에서 가난한 철공소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살에 집을 나온 제라르는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으로 도둑질과 소매치기로 교도소와 소년원에 들락거리는 등 매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정신과 의사는 그의 이런 범죄 습성을 치료하기 위해 그에게 연극을 권유했는데 이것이 그가 영화를 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16살에 파리의 조그마한 유랑극단에서 운영하는 연기클래스에서 연기수업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영화는 <물속의 작은 태양>으로 데뷔하였다. 1974년 〈Valseuses〉에서 프랑스의 새로운 영웅상을 그려내며 대중적으로 유명해졌고, 그 후 1976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1900>에서 소작농의 아들 올머 역으로 출연하여 국제적으로 드높은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더욱 분발한 그는 드디어 1980년 <종착역>으로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프랑스 혁명기에 공화정을 이끌다 로베스 피에르에 의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알젤바이다 감독의 <당통>에서 당통역을 맡았으며, 1986년 대히트를 기록한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에서 무뚝뚝하면서도 가슴속에서는 정이 넘치는 루까역을 맡아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마농의 샘>에서는 빠뻬와 위골랭의 음모에 희생되는 곱추 쟝 역으로 나왔고 1990년 <녹색 카드>로 헐리우드에 진출하자 마자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역시 1990년에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작인 <시라노>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 중반 이후를 대표하는 프랑스 영화계의 톱스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그의 아들 기욤 드빠르디유 역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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