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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장 부리바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102338569
· 출판일 : 2010-03-10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102338569
· 출판일 : 2010-03-10
저자소개
J. 리 톰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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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영국 태생의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전쟁영화, 스릴러, 어드벤처,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한 명감독. 한때 권투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공군으로 복무하다 종전 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다. 1950년 범죄 스릴러 으로 장편영화 감독에 데뷔한다. 여성작가 조안 헨리와 결혼하고 그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된다. 1961년, 대타로 연출을 맡은 <나바론 요새>를 크게 히트시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덕분에 할리우드로 진출해 범죄 스릴러 <케이프 피어>를 연출하나 너무 충격적이고 선정적이어서 검열에 삭제된 채 개봉된다. 그 후, 율 브린너 주연의 서사극 <대장 부리바('62)>와 데보라 카 주연의 호러물, 그레고리 펙과 오마 샤리프 주연의 서부영화 <멕켄나의 황금 ('69)> 등으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출가로 부상한다. 또한 80년대 초 자신의 제작사 '제이리 프로덕션'을 설립해 찰스 브론슨과 일련의 액션영화를 연출했다. 2002년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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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브린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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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면도된 대머리와 이국적인 용모로 유명한 대배우.
아버지 쥴리어스 이바노비치 브리너는 대한제국 말기에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규모의 수출입상사를 하고 있다가, 한국의 약 2백만 에이커의 광활한 목재벌채권을 얻어낸 사람이라고 한다. 스위스 성인 브리너는 몽고인계의 피가 섞인 사람으로 러시아에 귀화해 살았던 것이다. 그 후 거부를 상속받은 브리너의 아버지는 집시 여인과 결혼하였으니 율 브리너는 유럽인의 피, 몽고인의 피, 집시의 피가 혼혈, 그야말로 개성 있는 용모는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일제 때 만주 하얼빈에서 살았던 율 브리너 일가는 2차 대전 후 블라디보스토크인근에서 반년동안 억류 생활을 했다. 호주방송협회의 선전부에서 일하고 있는 누이 캐더린 브리너의 회고록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압록강 목재벌채권을 미하이로비치 대공에게 팔아 거부를 챙겼기에 종전 때까지만 해도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의 어머니가 모스크바예술극장의 일류 여배우였다는 2가지 이유 때문에 스위스로 빠져나가려는 출국 비자를 거부 받았으며, 이에 비자 없이 탈출하려다가 잡힌 바람에 억류 생활을 하게 됐다고.
그 후 스위스 정부의 노력으로 석방되어 이미 10대에 파리에 유학, 배우로 활약하고 있던 율 브리너와 합류하게 된다. 명성을 얻기까지는 유복했던 상속재산의 뒷받침이 컸다고 한다. 1920년 블라디 보스톡에서 태어난 브린너는 생전에 자신의 프로필에 관한 한 자세한 언급을 피했었지만, 1989년 그의 아들이 출간한 자서전에 의해 비로소 모든 과거가 알려졌다. 브리너 스스로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반은 스위스, 반은 일본인이며 본명은 테제 칸이라고 주장했었지만 거짓이었음이 확인된 것이다. 어머니와 함께 중국, 파리 등 세계 곳곳을 떠돌아 다닌 탓에 정상적인 학업을 하지 못한 브리너는 자퇴 후 러시아인 집시들과 어울려 다니며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하곤 했다. 서커스 공중 그네 곡예사 등 각종 직업을 떠돌던 중 미국에 여행을 간 것이 계기가 되어 뉴욕에 눌러 앉아 브로드웨이 무대, TV 시리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몇 년 후, 브리너는 브로드웨이에서 알게 된 배우 메리 마틴의 추천으로 해머슈타인의 뮤지컬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에게 일생일대의 부와 영광을 안겨 준 이 작품이 바로 <왕과 나>(1956)이다. 서양인 가정교사와 사랑에 빠지는 태국의 황제를 연기한 브리너는 곧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영화화된 동명의 작품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 후 <십계>(1956), <대장 블리바>(1962), <나레트바 전투>(1969) 등에서 특유한 매력을 선보인 율 브리너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이집트 파라오에서부터 서부 총잡이까지 섭렵하였고, 사망할 때까지 대머리와 특이한 발음을 고수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는 <왕과 나>의 세계 순회공연에 열중하였고, 폐암으로 쇠약해져 가는 중에도 금연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배우인 버지니아 길모어, 도리스 클라이너, 재클린 드 크로셋의 전남편이었으며, 사망 당시의 부인은 캐시 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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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커티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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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미국 브롱크스 출생으로 1949년 영화〈How to Smuggle a Hernia Across the Border〉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1958년 시드니 포이티어와 영화 <흑과 백>에 출연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였고,<바이킹>, <흑과 백>, <뜨거운 것이 좋아>, <스팔타커스>, <코네티컷>, <네이키드 인 뉴욕> 등 13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총 6번의 결혼생활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영화 <싸이코>의 샤워장면으로 유명한 첫번째 부인 여배우 자넷 리와의 결혼생활 중에 촬영했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함께 출연했던 마릴린 몬로와 열애설이 나며 마릴린 몬로의 연인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자넷 리와 사이에 딸인 제이미 리 커티스를 두고 있으며, 그녀 역시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노년까지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던 토니 커티스는 2010년 9월 29일 라스베가스의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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