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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으)로   1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기독교란 무엇인가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10,800원  | 20240227  | 9791187506980
이 책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란 무엇인지, 예수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신자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찾기도 전에 먼저 우리를 찾아와 여일하게 자신을 설명하고 우리와 꾸준히 사랑과 믿음의 관계가 되기를 바라는 신은 기독교에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그것을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에게 증명하셨다고 밝힌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 (구약, 이스라엘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 (구약, 이스라엘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  | IVP
11,650원  | 20240214  | 9788932822167
독특한 사상가, 독보적 설교가 박영선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첫 번째 성경 특강! “저의 설교 사역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문제에 집중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의 성경 해석 안목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역의 결실입니다.”_박영선 기독교 신앙은 사랑과 믿음을 통해 열매 맺는 명예와 영광에 관한 것이다. 은혜와 사랑의 기독교 복음은 너무나 크고 깊은 것이어서 감사와 찬양으로 삶에서 표현된다. 성경은 이를 영생, 곧 생명이 충만하게 꽃 피는 삶으로 묘사한다. 그리스도인은 이 풍성한 삶으로 초대받은 존재다. 성경은 이런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 주는 하나님이 쓰신 드라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성경 드라마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창조세계는 얼마나 광대한지, 그리고 인간의 목적,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책임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의 대상인 그리스도인은 반성과 깨우침과 안목으로 이어지는 숱한 경험과 현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완성된다. 이 책은 모두가 ‘하나님께 열심’을 강조하던 시절, ‘하나님의 열심’을 설파해 온 박영선 목사의 40년 설교 사역의 결실이다. 빛나는 통찰과 안목으로 성경의 깊이와 구원의 영화로움과 그리스도인의 명예로운 삶의 가치를 일깨워 온 그는, 이번 첫 번째 특강에서 구약성경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히 드러내고, 인류와 세계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열심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의 열심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18,000원  | 20171229  | 9791187506072
설교자 박영선의 단초를 엿보다! 박영선 목사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설교집 『하나님의 열심』. 1985년 출간된 이래, 많은 신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는 이 설교집을 한 세대가 지난 지금 다시 가다듬어 내놓다. 한 세대동안 충분히 변화한 우리의 고민, 하지만 그 고민 깊은 곳에 자리잡은 질문과 답은 '하나님'이라는 키워드 속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한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 이 책을 건네는 의미는 바로 거기에 있다. 수많은 신자들의 절망과 좌절에 공감하면서 ‘하나님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답을 얻은 이 책이 지금껏 많은 이들의 신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었듯,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도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비를 새롭게 발견하게 해 줄 계기가 될 것이다. ‘믿음’이라는 주제를 놓고 집요한 질문과 고민으로 끈질기게 매달렸고 성경을 파헤치는 거침없는 추적 끝에 ‘믿음은 하나님의 열심이 빚어낸 결과’라는 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18,000원  | 20211122  | 9791187506621
탁월한 강해 설교가인 박영선 목사가 2012년 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남포교회 수요 예배에서 강설한 욥기 설교를 다시 다듬어 새롭게 펴냈다. 제1판(영음사, 2014년)이 설교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살린 편집이라면, 제2판(무근검, 2017년)에서는 새로운 표지와 판형에 담아 설교의 핵심을 보다 명료하게 드러내는 편집에 역점을 두었다. 이번 제3판(무근검, 2021년)에서는 제2판의 행간에 숨어 있던 의미를 활자화하여 독자의 충실한 이해를 돕는 편집이 돋보인다. 제2판에 비해 70여 페이지가 늘어난 점과 가독성의 편의를 고려하여 펼침성이 좋은 ‘사철 노출 제본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욥기 2

욥기 2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8,100원  | 20240319  | 9791187506997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욥기 설교》를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가 출간되었다. 《박영선의 욥기 설교》는 총 34장으로 구성된 강해설교집이며, 이 교재는 설교집에서 성경공부에 알맞게 주제를 선별하고 가다듬어 성경공부 교재로 엮었다.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장 마지막 부분에는 본문의 이해를 돕고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와 본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누기’가 있다. 책 후반부에는 ‘질문과 답’이 있어 각 장에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하여 본문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돕는다.
분홍달이 떠오릅니다 (박영선 시집)

분홍달이 떠오릅니다 (박영선 시집)

박영선  | 삶창
9,000원  | 20230413  | 9788966551583
작고 낮은 목소리, 그러나… 박영선 시인의 시는 얼핏 보면 단순하게 보이지만 조금 더 시 속으로 들어가면 순결한 영혼을 만나게 된다. 시를 언어의 기술로 쓴다고 하지만 그 언어도 결국 시인의 영혼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따라서 시에서 느끼는 시인의 영혼은 언어의 기술 능력과는 별개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박영선 시인이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이번 시집은 첫 시집인데 그만큼 또 순결한 영혼이 바짝 다가온다. 예를 들면 시집의 가장 앞자리에 실린 「10월」이란 작품을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소리가 없는 것들은 적막한 혀를 가지고 있을 거야 노래를 불러줄까 쓸쓸한 나의 노래는 늘 낮은음자리 중얼거리는 손가락들이 주머니 속에서 꿈틀거렸다 _「10월」 3연 박영선 시인의 목소리는 이렇듯 작고 낮다. 발문을 쓴 황규관 시인의 말마따나 이것은 정직의 모습이다. 박영선 시인은 이런 작고 낮은 목소리로 자신을 돌아보고 생활을 돌아본다. 충혈된 자아가 너무도 흔한 시대에 이런 목소리는 읽는 이를 고요하게 한다. “강은 흐르고 나는 물소리에 귀를 적시다/ 들풀 가득한 오솔길을 맨발로 걷고 싶네”(「길 위에서」)라는 표현이나 “작은 몸 하나에/ 많은 손들이 나왔다/ 손들은 해보다 더 반짝거렸다”(「기억의 봄」) 같은 감각적인 언어는 더욱 그것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시집을 다 읽고나면 작은 숲을 지나온 느낌을 준다. 어느 해 바람 불고 꽃피우는 날 가만히 눈감고 불러볼 쓸쓸한 이름 후회처럼 내게 돌아올 시간들이여 주저했던 발걸음이여 기나긴 먼지의 시간들이여 _「먼지의 시간」 부분 이 시에서도 화자의 목소리는 작고 낮지만 신생의 시간을 불러들이는 주술이다. 그런데 그 주술이 요란하거나 선언적이지 않다. 도리어 “주저했던 발걸음”이나 “먼지의 시간들”을 가만히 긍정하는 화자의 태도가 보인다. 즉, 박영선 시인의 작고 낮은 목소리는 타자를 시인의 마음 안으로 모시기 위한 본능적인 태도에 가깝다. 타자를 자신 안으로 모셔오기 시집에 실린 여러 작품에서 타자를 모시는 모습은 희미하게 존재한다. 시인 자신도 모르는 이 본능적 태도에 대한 예를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거기에는 일종의 ‘주저’가 있는데, 이 주저는 정직에서 나오고, 주저는 작고 낮은 목소리를 발한다. 한참을 돌아서 걷는 사이 스쳐가는 사내의 젖은 얼굴을 보았다 마른 나무처럼 흔들거리는 몸 트럭이 떠난 뒤에도 엔진 소리는 오래도록 남아 있었다 _「엔진 소리」 부분 이 시는 화자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목격한 어느 택배 노동자의 모습을 스케치한 작품인데,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하는 아이와 통화하는 내용을 옮긴 것이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약간의 큰 목소리는 듣고 싶지 않아도 들을 수밖에 없는데, 시에서 화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아픈 것을 예민하게 붙잡아낸다. 하지만 감정을 과잉되게 얹지 않고 떠난 트럭이 남긴 “엔진 소리”만 모셔온다. “오래도록”이라는 한 단어에 그것이 응축되어 있다. 힘없이 미끄러지고 주저앉은 길 손목의 가는 실금을 따라 분홍물이 들었네 예감은 낯설지도 않아서 붉은 꽃처럼 울었네 _「꽃 보러 갔다가」 부분 이 시에서 화자는 단지 ‘꽃구경’을 간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꽃”을 자신 안에 모셔온 경우이다. 그런데 타자를 모셔오는 것에는 “힘없이 미끄러지고 주저앉은” 일이 수반되기도 한다. 오로지 작고 낮은 목소리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서는 고통을 통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인은 “예감은 낯설지도 않”다고 말한다. 이는 “힘없이 미끄러지고 주저앉은” 일을 예감했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타자를 모셔오는 일 자체에 어떤 고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에 조금 더 가깝다. 이 시의 마지막이 “붉은/ 봄”인 것은 그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삶의 고통을 말할 때도 박영선 시인은 작고 낮게 말한다. 고통을 과장하지 않는 이 미덕도 시인 스스로 자기 삶에 정직하기에 가능한 경지다. 발문을 쓴 황규관 시인이 시의 정직과 삶의 정직을 말한 것은 이런 작고 낮은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다들 목소리들이 커진 현대 세계에서 작고 낮은 목소리는 희귀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작고 낮은 목소리가 크고 높은 목소리보다 더 잘 들릴 때가 있다. 작고 낮은 목소리에는 청자의 귀를 여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영선 시인의 첫 시집 『분홍달이 떠오릅니다』는 그런 시들로 빼곡하다.
여기 잠깐만 앉았다 가면 안 돼요 (박영선 시집)

여기 잠깐만 앉았다 가면 안 돼요 (박영선 시집)

박영선  | 천년의시작
9,000원  | 20220520  | 9788960216310
박영선 시인의 첫 시집 『여기 잠깐만 앉았다 가면 안 돼요』가 시작시인선 042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20년 『발견』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여기 잠깐만 앉았다 가면 안 돼요』는 “마치 끝 간 데까지 가지 않고는 무엇도 시작할 수 없다는 듯이, 시작詩作할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을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이며, “‘사랑은 대개 막다른 골목에서 시작되지’(「사랑」)라는 말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피어난 작품”(「해설」)들로 가득하다. 해설을 쓴 이현호(시인)는 박영선 시인이 “스스로 저 자신은 물론 세상과도 불화하고 있음을 숨기지 않”고 “또 거기서 얻은 상처를 드러내는 데도 주저함이 없”다는 점을 짚으며, 이번 시집은 “곳곳에 고투의 상흔이 피어 있”는 “하나의 거대한 전장戰場”이며 “각각의 시편은 그 하나하나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로 “지난至難하고 괴로운 싸움의 기록”이라고 평한다.
욥기 1

욥기 1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6,300원  | 20230919  | 9791187506973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욥기 설교》를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영선의 욥기 설교》는 총 34장으로 구성된 단행본이며, 그 책 1장부터 11장까지 성경공부에 알맞은 내용을 선정하여 추리고, 수정, 보완하여 성경공부 교재로 엮었습니다. 《욥기1(성경공부 시리즈 114)》은 욥기 1장부터 14장까지를 다루며, 11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 본문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와 ‘나누기’가 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질문과 답’이 포함되어 각 챕터에서 나온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회 각 부서 및 소모임, 가정 등에서 성경공부를 하기에 유용하며 욥기를 읽을 때에도 참고하기 좋은 책입니다. 본 교재와 《박영선의 욥기 설교》를 옆에 두고 같이 공부하면 욥기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근검에서 출간된 성경공부 교재로는 《사사기》, 《호세아》, 《요한복음1》, 《요한복음2》, 《로마서1》, 《로마서2》, 《로마서3》, 《사도행전1》, 《사도행전2》, 《사도행전3》, 《히브리서1》, 《히브리서2》, 《기도》, 《교회로 모이다》,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음표, 제자리 찾기 (내 인생의 음표)

내 인생의 음표, 제자리 찾기 (내 인생의 음표)

박영선  | 문예운동사
13,500원  | 20180515  | 9788958793236
인간이 살아가는 일은 반드시 철학이 있기 마련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생각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누구나 한 번 생각해야겠지만 시인으로 살아가기를 작정했다면 삶의 기본이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박영선은 확실하게 확립되어 있다. 제자리 찾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의 시가 포용하고 있는 존재와 시간에 관한 철학적 과제들이 시에 쉽게 녹아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점은 제1시집이었던 『산 그늘 주유소』의 세계를 훌쩍 뛰어넘어 스스로 작은 성을 축조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반가운 일이다. - 성기조 교수의 평설 중에서
산그늘 주유소 (박영선 시집)

산그늘 주유소 (박영선 시집)

박영선  | 문예운동사
9,000원  | 20141210  | 9788958792611
서울시단 시선 206권. 박영선 시집. 박영선의 시세계는 첫째 식물성 이미지와 이것을 받쳐주는 물의 이미지가 있고 둘째는 음악이 있는 풍경이 시의 밑바탕에 있어 기독교적 세계관과 감사와 그리움으로 넘치고 셋째 모성의 영원함과 공존의 세계, 넷째 삶의 철학으로 자리 잡혀진 내면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자유 (설교선집 10주년 기념판)

자유 (설교선집 10주년 기념판)

박영선  | 복있는사람
22,500원  | 20230622  | 9791192675503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성화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성화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박영선  | 복있는사람
19,800원  | 20230623  | 9791192675480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성화는 완벽이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일입니다.” 성화는 완벽이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일입니다. 성화는 도덕적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창조 때 부여된 인간의 참모습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가운데 완성으로 나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를 모범으로 하여 우리는 죄와 사망의 헛됨과 거짓됨에 맞서 인격과 성품에 생명과 진리를 담아 갑니다. 신앙은 예수를 아는 만큼 성숙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항복시킨 것같이, 믿음 역시 일상이라는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실천될 때 그 진수가 드러나게 됩니다. 삶의 한복판에서 이웃과 사회 앞에 생명과 진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진리는 하나의 명분이나 이상이 아닙니다. 현실이라는 구체적 조건 속에서 선택과 책임을 감당할 때 누리는 풍요와 성숙을 뜻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갈 때에야 신자는 예수 안에서 철이 드는 것입니다. 경험을 통해 분별과 안목을 갖추며, 실패와 절망을 딛고 올라서서 비로소 통찰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다만 처세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아들 안에 있는 풍성한 교제와 명예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믿음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박영선  | 복있는사람
23,400원  | 20230621  | 9791192675381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 “믿음이란 하나님에 대한 신뢰, 곧 이해와 항복을 말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에 대한 신뢰, 곧 이해와 항복을 말합니다. 도덕과 교리로 다 담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의존을 뜻합니다. 인류의 운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붙드셨기에 비로소 시작된 하나님과의 교제가 믿음입니다. 현실 속 실패와 절망을 어디까지 극복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으로 믿음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좋은 믿음은 더 이상 도망가거나 타협할 수 없는 궁지에서 자라납니다. 좋은 결과나 보상에 매이지 않기에, 믿음은 주문이나 성공의 공식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리 인간 존재에게 명예와 영광입니다. 각박한 현실이 쏟아붓는 시험과 위협을 넘어서서 비겁한 외면과 체념을 극복하며 하나님과 함께 나아갑시다. 하나님과 신뢰 속에 있다면 무엇이 두려우며 무엇이 손해겠습니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요한복음 2

요한복음 2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6,300원  | 20230310  | 9791187506928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다시 보는 요한복음》을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2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영선의 다시 보는 요한복음》은 총 4부로 구성된 단행본이며, 그 책 3, 4부에서 성경공부에 알맞은 내용을 선정하여 추리고, 수정, 보완하여 성경공부 교재로 엮었습니다. 《요한복음(성경공부 시리즈 113)》은 요한복음 13장부터 21장까지를 다루며, 11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 본문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와 ‘나누기’가 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질문과 답’이 포함되어 각 챕터에서 나온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회 각 부서 및 소모임, 가정 등에서 성경공부를 하기에 유용하며 요한복음을 읽을 때에도 참고하기 좋은 책입니다. 본 교재와 《박영선의 다시 보는 요한복음》을 옆에 두고 같이 공부하면 요한복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근검에서 출간된 성경공부 교재로는 《사사기》, 《호세아》, 《요한복음1》, 《로마서1》, 《로마서2》, 《로마서3》, 《사도행전1》, 《사도행전2》, 《사도행전3》, 《히브리서1》, 《히브리서2》, 《기도》, 《교회로 모이다》,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가 있습니다.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세트: 믿음, 성화, 교회, 자유 (믿음, 성화, 교회, 자유)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세트: 믿음, 성화, 교회, 자유 (믿음, 성화, 교회, 자유)

박영선  | 복있는사람
76,500원  | 20230627  | 9791192675374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특징 - 박영선 목사가 평생 씨름한 질문인 ‘믿음·성화·교회·자유’라는 주제로 엮은 설교선집(전4권) - 지금까지 출간된 설교집 가운데서 ‘믿음·성화·교회·자유’에 관한 설교를 선별하고 주제의 논리성을 살려 배열했다. 독자 대상 - 신앙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애독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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