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코 슈스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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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 1+2편 박스세트 (dts 3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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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 켄이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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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 <밝은 미래>로 데뷔한 후 국내에도 잘 알려진 동명만화 원작 <나나>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고등학생부터 군인까지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최근 일본 연예계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례 없이 독특한 캐릭터인 ‘L’을 마치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고스란히 재현해내 단독 주연의 스핀오프를 탄생하게 만들었다.
2005년 <남자들의 야마토>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고 2006년 <데스노트>로 호치 영화상 최우수 신인상,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에란도르 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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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타츠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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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였다.
1997년 친구와 도쿄에 올라왔다가 스카우트, 니나가와 감독의 <신토쿠마루(身毒丸)>의 오디션에 응모, 5000명이 넘는 응모자 가운데 주인공, 신토쿠마루로 뽑혔다. 하지만 정작 후지와라 본인은 니나가와 감독에 대해서도, 자신이 연기하게 될 신토쿠마루에 관해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오디션이 응모했었다고. 역에 대한 약간의 설명만으로 연기가 '되는', 14세의 재능은 심사위원 전원이 '이 아이로 결정하자'라는 만장일치의 결론을 내리게 했을 정도다.
첫 데뷔 무대인 <신토쿠마루>에서 도쿄 대공습으로 시력을 잃은 소년을 연기하여 일본 뿐 아니라 영국 공연에서까지 인정받은 그는 이후 TV 드라마와 연극 활동을 병행하였다. 1999년 연극 <다이쇼 요츠야 괴담>을 통해서는 같은 해, 골든 애로우상 연극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후자와라 타츠야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2000년 본격적으로 TV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특히 2000년도에 출연했던 두 편의 영화 <가면학원>과 <배틀 로얄>에서 그는, 미소년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카리스마로 2000년 블루리본상 신인상, 일본아카데미상 우수주연남우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2001년 TV 드라마 <신 별의 금화>를 통해 연기력 뛰어난 젊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스타로서도 인정받게 된 그는 2003년 제작된 <배틀 로얄 2>에서 어른들에 대항하는 조직 '와일드세븐'의 리더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06년, 인기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데스노트>에서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도 널리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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