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Beyo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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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영화배우. 1981년 9월 4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부터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실력을 인정받던 비욘세는 1997년 3인조 여성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리드보컬로 데뷔하였다. 그룹이 인기를 얻어가자 2003년 <Dangerously in Love>으로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다. 가수 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오스틴 파워, 드림걸즈 등을 통해 배우로써의 입지도 다지게 된다.
주요 앨범으로는 <Dangerously in Love>, <B'Day>, <I Am...Sash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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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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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3일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에디 머피는 배우, 성우, 영화 감독, 프로듀서, 코미디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스타이다. 10대 때부터 타고난 끼를 주체할 수 없었던 그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교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생으로 뽑힌 바 있다. 15세 때부터 코미디 클럽 무대에 선 그는 19세 때인 1980년부터 1984년까지 인기 TV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였다.
영화 <48 시간><비버리 힐즈 캅><대역전><너티 프로페서>등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모았으며 2007년 <드림걸즈>로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슈렉>시리즈의 동키 등 성우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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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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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레이 찰스’의 전기 영화 <레이>로 2005년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 영화배우 조합상, BAFTA 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콜래트럴>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되고, <리뎀션>으로 다시 골든 글로브와 영화배우조합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모범시민><솔로이스트><킹덤><드림걸즈><애니 기븐 선데이><알리><마이애미 바이스><자헤드>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본래 코미디언으로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1996년 <제이미 폭스 쇼>를 시작해 5년간 최고의 시청률을 이끌었고 2002년에는 코미디 스페셜 <제이미 폭스:I Might Need Security>를 기획, 감독했다. 연기와 코미디 외에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2005년 메리 J. 블라이, 스눕 독과 같은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한 데뷔앨범 `Unpredictable`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8개 부분,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에 올랐다. 2008년에 발표한 새 음반 `Intuition`은 빌보드 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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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콘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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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태어난 콘돈 감독은 콜럼비아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영화 및 멀티미디어 전문잡지인 '밀리미터'에 실린 그의 평론은 프로듀서 마이클 러플린의 눈에 띄어 콘돈은 곧 그와 함께 < Strange Behavior>라는 작품의 각본 작업을 하게 된다. 이 작품의 컬트적인 성공에 이어 그는 속편 < Strange Invaders>의 각본까지 맡았다. 그 후 콘돈 감독은 제니퍼 제이슨 리, 에릭 스톨츠 주연의 <은밀한 자매>라는 영화로 본격적인 감독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독립영화협회의 임원이며, 전미작가협회 내에 독립영화작가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뉴욕 출신으로 콜럼비아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심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는 탁월한 각본가로 명성을 얻었다. <갓 앤 몬스터>로 전미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 영화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시카고>의 시나리오로 또 한번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킨제이 보고서>는 '킨제이 보고서'가 성(性)에 대한 인식을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는, 인간의 심리와 변화하는 성에 대한 태도를 인터뷰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 킨제이의 삶을 유쾌하고도 진실되게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토니상 6개 부문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드림걸즈'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옮겨오기 위해 그는 각본부터 캐스팅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았다. 영화 속에 1960~70년대 R&B사운드를 적절히 살리면서도 그 속에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넣으려 했고, 뮤지컬 '드림걸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영화 <드림 걸즈>를 완벽하게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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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 (Jennifer Hudson)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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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가창력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오던 제니퍼 허드슨은 고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오디션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점점 재능을 키워나간다. '빅 리버'라는 공연을 통해 전문 뮤지컬 배우로 나서게 된 그녀는 2002년 디즈니 원더 크루즈 공연에서 전세계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4 옥타브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고, 2004년에는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3'에 출현, 폭발력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드림걸즈>를 통해 그녀는 꿈 같은 기회를 잡았다. '드리메츠'의 원 멤버이자 디나, 로렐의 오랜 친구인 에피역을 맡은 그녀는 천부적인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는 동시에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에피 역의 애절한 연기와 놀라운 가창력은 2007 아카데미의 여우조연상감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드디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전미 극장주협회인 쇼웨스트(ShoWest)는 그녀를 2006년 '떠오르는 여자 스타'로 선정했고, 버라이어티 지는 2006년 '주목할 만한 배우 10'에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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