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C. 울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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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가장 존경 받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떨친 조지 C. 울프 감독은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토니상'을 무려 2회나 수상하며 완벽에 가까운 연출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브로드웨이에서 명성을 쌓은 연출가답게, 리드미컬한 극의 호흡과 다이나믹한 장면 연출을 특시로 삼은 그는 <라키와나 블루스>, <나이트 인 로댄스>로 영화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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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웽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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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웽크는 뜻하지 않게 배우의 길을 걸다 뒤늦게 주목받은 배우에 속한다. 수영선수로 주니어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었던 스웽크는 열 여섯살 때 어머니와 함께 이사간 LA에서 우연히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배우의 길에 접어든다. <뱀파이어 해결사>를 통해 영화에 데뷔했고, 이후 TV시리즈물 <비버리 힐즈 90210>에 일 년 동안 출연하기도 했다.
스웽크가 영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게 된 계기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통해서였다. 감독 킴벌리 피어스는 적당한 인물을 고르기 위해 3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뒤 스웽크를 만났고, 스웽크 역시 배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깍고 한달간 남자같이 행동하며 사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스웽크가 맡은 역할은 남자로 변장한 채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비극의 여인 역이다. 이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그녀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밀레니엄 스타로 떠오르게 됐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겨 스웽크는 그 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는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스웽크는 샘 레이미의 <기프트>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에게 짓눌려 사는 여자를 훌륭하게 연기해 전작의 그늘을 털어 버렸다. 스웽크는 2001년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을 영화로 옮긴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과 알 파치노의 상대역으로 <인썸니아>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2004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복서를 꿈꾸는 메기 역을 맡아 두번째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인정받았다. 미국배우협회의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그녀의 혼신의 연기에 대해 미 언론은 보수적인 아카데미도 이 짧은 경력의 여배우에게 두번째 아카데미를 안겨줄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두 손을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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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로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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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어린이 합창단에 들어가 20여 편의 오페라 공연에 참여하며 플라시도 도밍고, 데니스 그레이브,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등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들과 함께 공연했다. 1999년 TV에 데뷔한 후 13세 때 출연한 데뷔작 <송캐처>로 독립영화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004년,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 <투모로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18세의 나이로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 배역을 따내면서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 뮤지컬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포세이돈>, <드레곤볼 에볼루션>, <뷰티풀 크리처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지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도도하고 세련된 캐릭터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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