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버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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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2001년 TV시리즈 다큐멘터리 <랭크>를 제작했으며, 2006년 연출 데뷔작인 <딜리버 어스 프럼 이블>로 아카데미 작품상(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르고 미국작가협회 다큐멘터리 각본상 수상, 미국감독협회 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등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다. 단편 <Polarized>를 연출하고 2012년 웨스트 멤피스 쓰리 사건을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 <웨스트 오브 멤피스: 법과 정의>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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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 레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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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나이에 영화 <리틀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데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과 예쁘장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마이클 파레와 함께 출연한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에서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리차드 기어와 함께 한 <커튼 클럽>을 비롯해 <나이트 게임>, <빅 타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잠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그녀는 <언페이스풀>을 통해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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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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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코니어 출신의 다코타 패닝은 오년 전인 여섯 살의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에미 상을 수상했던 텔레비전 시리즈 < ER >, <프랙티스>, <말콤네 좀 말려줘>, <이야기 도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녀는 마침내 아카데미 수상자인 숀 펜, 미쉘 파이퍼와 함께 뉴 라인사의 <아이 엠 샘>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다코타는 루시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영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상을 받았고, 미국 배우 조합상에 최연소 후보에 오른 여배우가 되었다. 그 후 오래지 않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은 미니시리즈 < Taken >에 출연했다. < Taken >은 SF 채널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2003년 에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미니시리즈상을 받았다.
2004년, 다코타는 토니 스콧 감독의 <맨 온 파이어>에 아카데미 수상자인 덴젤 워싱톤과 함께 출연하는 영광을 얻었다. 20세기 폭스사가 제작한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그녀는 영국아카데미시상식에 두 번째 후보로 올랐다. 다코타는 다시 한번 20세기 폭스사와 협력해 지난 1월에 개봉한 <숨바꼭질>에서 아카데미 수상자인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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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뱅크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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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웹트 어웨이> 등 수많은 작품에서 작은 역할도 마다치 않고 단역부터 조연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내공을 쌓아온 배우. 2003년 영 할리우드 어워드에서 익사이팅 뉴 페이스 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뒤 <스파이더맨2>,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시스터즈>, '30 락' 등 영화와 미국 TV 시리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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