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파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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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미국 출신. 2000년 <뉴욕의 가을>로 스크린에 데뷔한 베라 파미가는 2004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독립영화 <절망의 끝>에서의 호연으로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과 ‘로스엔젤스 영화비평협회상’을 수상했다.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로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브레이킹 앤드 엔터링>, 독립영화 <퀴드 프로 쿼>, <조슈아> 그리고 한미 합작영화 <두 번째 사랑>에 하정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이다.
안소니 미헬라의〈브레이킹 앤 엔터링〉, 덴젤 워싱턴, 메릴 스트립, 존 보이트와 함께〈맨츄리안 캔디데이트〉에 출연했다. 〈절망의 끝〉에서 마약 중독에 빠진 지친 노동자 계급의 엄마 역할로 LA 비평가 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아 감독의 〈두번째 사랑〉에서 성공한 한국인 2세 변호사를 남편으로 둔 백인 여인으로 출연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오펀: 천사의 비밀><러닝 스케어드><세이프하우스><소스 코드> <조슈아>, 조지 클루니와 공연한 <인 디 에어>등의 작품이 있으며 <인 디 에어>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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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사 버터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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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이 묻어나는 귀여운 마스크에 지금보다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연기력까지 갖춘 영국 아역 배우.
2008년 전세계 3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에서 주인공 브루노 역을 맡아 11살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내니 맥피 2>의 각본, 주연을 맡은 엠마 톰슨 역시 그를 처음 보고 존재감에 깜짝 놀랐다며 차세대 기대주로 꼽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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