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하네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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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1942년에 출생한 하네케 감독은 비엔나에서 철학과 심리학, 연극을 공부하였다. 그는 자신의 영화에서 타협하지 않는 강렬함과 끊임없는 심리적 탐구로 세계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다.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연극 희곡과 텔레비젼 대본을 썼고, 45세가 되어서야 첫 번째 영화 <제7의 대륙>을 만들었다. 폭력과 미디어라는 주제를 즐겨 다루는 하네케 감독의 첫 영화는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폭력에 대한 큰 반항을 불러 일으켰고 오스트리아 영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1992년 <베니의 비디오>로 깐느 영화제를 찾은 하네케는 평단의 집중적인 관심이 대상이 되었다. <제7의 대륙>, <베니의 비디오>, <우연의 연대기에 대한 71개의 단편들>은 그의 대표적인 3부작으로 폭력과 미디어의 의미심장한 관계를 다루고 있다. 비디오에 미친 소년의 이야기로 미디어 폭력의 결과를 말한 <베니의 비디오>는 깐느영화제 당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2001년에는 인간의 이중성과 권력관계에 대한 특유의 냉소적인 고찰이 담긴 영화 <피아니스트>로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남녀 주연상을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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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루이 트랭티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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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2013년 38회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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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위페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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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전세계에서 가장 재능있고 존경받는 여배우 중 한사람으로, 까뜨린느 드뇌브와 더불어 프랑스 영화의 'Grand Dammes(위대한 어머니)'중 하나로 꼽히는 여배우. 가장 탄탄하고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걸어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는 아주 연약한 여인상에서부터 강한 의지의 화신 혹은 요부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아 그녀의 연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힘을 지닌 여배우이다. 그녀의 영화경력은 화려하다. 1975년 이후 출연한 영화 16편이 깐느영화제 본선에 올랐으며, 1978년 < Violette Noziere>와 2001년 <피아니스트 >로 깐느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자벨 위페르는1955년 3월 16일 파리에서 중산층 가정의 다섯째 아이로 태어났다. 모델 스쿨을 거친 후 이자벨 위페르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17세에 파리 드라마틱 아트 콩세르바투아르에 입학했으며 1971년, <포스틴과 여름>으로 영화에 데뷔한다.
그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2년 클로드 소테 감독의 <세자르와 로잘리>에서 로미 슈나이더의 동생으로 출연하면서부터였다. 그녀의 배우로서의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은 베르트랑 블리에 감독의 컬트 영화 <왈츠를 추는 사람들> (이 영화로 파트릭 드베르, 제라르 드파르듀, 미유 미유도 영화배우로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음) 와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판사와 살인범>(1975)이었다.
1977년 <레이스 짜는 여인>으로 세자르상에 노미네이트된 이자벨 위페르는 이듬해, 클로드 샤브롤의 영화에서 연기한 비올레트 노지에르 역으로 깐느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이때부터 그녀는 감독, 평론가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다. 그녀는 클로드 샤브롤 외에 장-뤽 고다르, 모리스 피알라, 미셸 드빌 같은 프랑스의 거장 감독들의 영화에 단골 출연하게 된다.
1980년, 이자벨 위페르는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천국의 문>에 출연함으로써 헐리우드에 입성하였지만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서둘러 프랑스에 돌아온 이자벨 위페르는 타베르니에 감독의 과 드빌 감독의 (1981)에 출연함으로써 진가를 확인시켰다. 1980년대에 걸쳐 그녀는 배우로서 성숙하고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특히 미유 미유와 함께 출연한 디안 퀴리스 감독의 <우리들 사이>, 리샤르 베리와 공연한 <미녀의 덫> 그리고 샤브롤 감독의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여자 이야기> 등에서 보야준 그녀의 연기는 길이 기억될 만 하다.
80년대 후반 들어 이자벨 위페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해외 (특히 미국과 이탈리아)에서도 명성이 높아진다. 이 시기에 그녀가 출연한 영화로는 크리스티앙 뱅상 감독의 (다니엘 오떼이유와 공연), 클로드 샤브롤 감독의 스릴러 <의식> (1995)등이 있으며 특히 1991년에는 클로드 샤브롤의 <마담 보바리>에 출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2000년대 들어서도 그녀의 인기와 명성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화 <왕의 딸>에서 루이 14세의 정부였던 마담 드 맹뜨농 역으로 2001년 세자르 영화상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에 10번째로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2001년 깐느 영화제에서는 오스트리아 감독인 마이클 하네케의 <피아니스트>에서의 연기로 두번째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그녀는 2001년 <8명의 여인들>,2003년에는 <늑대의 시간>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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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리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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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내 사랑>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2012년 작 <아무르>를 통해 86세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령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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