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줄리안 맥마흔은 현재 라이언 머피가 연출 및 제작을 한 FX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닙턱>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섹시한 마이애미 해변가를 배경으로 하는 <닙턱>은 성형 수술이라는 피상적인 세상 뒤에 숨겨진 것을 드러내 미용 수술을 통해 자신들의 심리적 결함을 덮으려는 환자들의 연약한 심리와 콤플렉스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맥마흔은 골든 위성 어워드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최우수 연기자(Best Actor) 부문 후보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 그의 출연작으로 드라마 시리즈 <프로파일러>, <참드>가 있고 독립 영화 <미트 마켓>, 영화 <웻 앤 와일드 서머>, <체이싱 슬립>이 있다.

1983년생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2010년 오디션으로 <이클립스>의 매혹적인 뱀파이어 라일리 역에 캐스팅되며 할리우드에 진출, 준수한 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핫 라이징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제작사인 서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비에르가 우편으로 보낸 오디션 테잎을 보자마자 흥분상태에 빠질 만큼 한눈에 쏙 들었다는 후문.

힙합, 브레이크, 재즈 등 다양한 댄스를 섭렵한 배우 샤니 빈슨은 호주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댄스 실력과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은 차세대 댄싱 퀸. 드라마 〈NCSI〉와 〈CSI:NY〉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그녀는 호주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로 할리우드를 점령하며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