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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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임창정은 1973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그의 스크린 데뷔작은 빨치산을 다룬 영화 <남부군>으로 그는 이 영화에서 어린 빨치산 역을 맡았고, 이후 여러편의 영화에 조역으로 출연하였다. 주로 깡패나 건달 역으로 출연한 임창정은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비중있는 배우로 성장한다. 1995년 데뷔 음반 [Rock & Razor Techno Music]을 발매하고 연기자와 가수를 병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3년 가수 은퇴 선언을 했다가 2009년 6년 만에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첫 주연작은 <엑스트라>. 하지만 고소영과 호흡을 맞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을 통해 진정한 주연급 연기자로 거듭나게 된다. 2000년 <행복한 장의사>에서 장의사집 손주 재현역으로 출연하여 가슴 따뜻한 연기를 펼친 그는 2002년 작 <색즉시공>에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의 은식역을 맡아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임창정 특유의 유쾌한 코믹함과 따뜻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Return To My World], [Bye], [Again], 히트곡으로는 "날 닮은 너", "그때 또 다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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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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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보다 더욱 빛나는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공형진.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공형진은 1990년 재학시절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 <스무살 까지만 살고 싶어요> 등 당시 유행하던 10대 하이틴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SBS 공채 탤런트 1기로 방송활동을 하던 그는 93년 대학 졸업 후 '극단유'에 입단, 군대에 가기 전까지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1999년 코미디 영화 <신장개업>에서 김순경 역으로 잠시 출연한 그는 이후 <박하사탕>, <단적비연수>, <파이란>, <선물> 등에서 감칠 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와 <오버 더 레인보우>, <위대한 유산> 등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재미를 더 해주었던 그는 2003년 <동해물과 백두산이>에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했고 2004년 김경형 감독의 <라이어>에서 양다리를 걸친 친구 정만철 덕분에 온갖 고생을 겪게되는 노상구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에 서게 된다.
작품성과 흥행성 있는 작품에 두루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공형진은 주어진 배역에 맞춰 연기의 수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줄 아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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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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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작품 - 배반의 장미(2018) , 품위있는 그녀(2017) , 컨트롤(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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