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카루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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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디스터비아>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D.J. 카루소 감독은 발 킬머 주연의 네오 누아르 스릴러인 <집행자>를 통해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해 호평을 받았고, 뛰어난 시각효과로 인기를 얻으며 촉망받는 감독 리스트의 상위권에 올랐다. <집행자>는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이 모두 주목했다고 밝힌 작품. 감독이자 동시에 제작자의 경험을 갖추고 있기도 한 그는 심리 스릴러물을 다루는데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
2002년에는 인기 TV시리즈 <더 쉴드>를 연출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하이 인시던트(High Incident)>와 제임스 카메론 제작의 <다크 엔젤>은 물론, <더 쉴드>의 최근 에피소드 2편도 직접 연출했다. 이후 알 파치노, 매튜 매커너히 주연의 <투 포 더 머니>와 안젤리나 졸리, 에단 호크 주연의 <테이킹 라이브즈> 등을 통해 속도감 있는 스릴러 장르에 정통한 실력을 선보였던 그는 2007년 <디스터비아>를 통해 그만의 연출력을 확고히 입증받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특급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의 감독으로도 낙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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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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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힐러리 더프 등을 배출, 스타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디즈니 채널의 TV 드라마 ‘Even Stevens’ 출신. 어릴 때부터 끼를 인정받아 미 전역에서 실시한 디즈니 채널의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또래의 친구들인 린제이와 힐러리가 스타로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 ‘해밀턴 음악 학교’를 다니며 음악과 예술, 연기 분야에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왔다. 그 후 <아이, 로봇><콘스탄틴> 등에서 개성 강한 조연으로 활약하며 거장 감독들의 인정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리고 최근 3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디스터비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성이다.
특히 그를 눈여겨본 스필버그가 <트랜스포머>의 주연으로 샤이아를 발탁, 영화 속에서 스스로 변신하는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와 교감을 나누는 주인공 '샘 윗익키'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트랜스포머>에서 그의 가능성을 인정한 스필버그는 19년 만에 부활하는 <인디아나 존스4>에서 또 한번 그를 캐스팅하며 배우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줬다.
특히 <이글 아이>를 통해 10대 소년을 연기하던 그는 <트랜스포머>시리즈를 거치며 성인연기자로서 거듭나며 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차세대 할리우드의 블루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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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모나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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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3>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사랑하는 여인 역으로 떠오른 스타 미셸 모나한.고급스러운 우아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발 킬머와 함께 출연한 <키스 키스 뱅뱅>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노스 컨츄리>에도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소설 ‘미스틱 리버’를 원작으로 하고 벤 에플렉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곤 베이비 곤(Gone Baby Gone)>에도 출연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능성 있는 배우이다. 최근 연기 뿐만 아니라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초청 예정인 <트러커(Trucker)>를 통해 제작에도 참여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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