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5.가을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5.가을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인디고 서원 (지은이)
인디고서원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400원 -5% 2,500원
360원
13,5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5.가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5.가을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아동 문학론 > 아동 문학 일반
· ISBN : 9772765470008
· 쪽수 : 68쪽
· 출판일 : 2025-09-05

책 소개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5년 가을 “나의 그립고 다정한 사람”에는 다채로운 기사가 실렸다. 잡지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영화, 그림과 음악이 소개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기사를 읽고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담겨 있다.

목차

어린이라는 세계 선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힘
시의 샘물 두 번은 없다
나다운 게 아름다운 거야 나를 살게 하는, 다정함
세계와 소통해요 전쟁을 멈추는 작은 영웅들
더불어 실천해요 책의 쓸모를 찾아서
작고 위대한 목소리 제법 잘 통하는 우리가 되는 법
지구는 우리집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삶은 예술이다 모든 것이 다 예술이에요
같이 그림책 읽을래?
별에서 온 편지

저자소개

인디고 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에 문을 연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창조적 열정으로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 작은 혁명가들이 여기 있습니다. 진실과 정의, 용기와 순수를 가진 이 혁명가들이 꿈꾸는 세상은 모든 사람이 자유와 평등을 누리며 사랑과 행복의 삶을 살 수 있는 에코토피아입니다. 그러나 이 젊은 혁명가들은 일상의 아름다움과 세상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일을 놓치지 않습니다. 지금 옳다고 생각한 바를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이들의 혁명 방식입니다. 각자의 삶의 장에서 배움과 소통의 장들을 만들어내고 그 아름다운 연대를 통해 이들이 꿈꾸는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은 더디게라도 반드시 올 것입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소설을 읽고 있으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소설 속 인물들이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사랑은 내가 배가 고프면 상대방도 배가 고플 것이라는 순수하고 선한 공감, 내가 학교에 가고 싶은 만큼 해바라기도 그럴 것이라는 깊고 깊은 배려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 마음은 우리 가족을 넘어서 친구와 이웃, 자연에까지 이어집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힘」 기사 중에서


“소설 속에서 클리터스는 오브 아저씨의 말을 열심히 들었고, 그 결과 오브 아저씨는 서머보다 클리터스에게 이야기를 더 많이 털어놓았습니다. 이 모습을 통해 경청의 중요성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먼저, 경청을 하게 되면 말하는 사람은 경청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말하고 싶어질 것이고, 그것은 곧 상대방의 신뢰를 얻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서로 신뢰한다면 관계는 자연스럽게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또, 경청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위로하거나 격려할 수 있게 되지요.”
-「나를 살게 하는, 다정함」 기사 중에서


“인간답게 살겠다는 신념이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가 인간다움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뢰를 설치하라는 명령에 바르바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고 싶지 않아.” 그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불량품으로 여겨져 폐기될 수도 있고, 다른 로봇이 와서 지뢰를 설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바르바는 지뢰를 설치하되, 터지지 않도록 뇌관을 모두 없애 버렸지요. 크리코는 그런 바르바를 ‘영웅’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당장 전쟁을 멈출 수 없더라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거니까요. 비록 바르바는 로봇이지만, 정말 인간다운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만약 우리에게 이런 인간다움을 지켜낼 용기가 없다면, 전쟁과 같은 아픈 상황을 이겨낼 힘이 없고, 희망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힘들고 슬픈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인간다움을 유지할 힘이 있다면, 다른 모든 일도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전쟁을 멈추는 작은 영웅들」 기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