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stcards From Paradise Collection (SE)

결혼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던 에마는 자신의 무한한 창의력과 열정을 유화와 조소, 집 안 꾸미기 등에 쏟아부었다.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던 그녀가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독자로서 로맨스 소설에 심취하게 된 후부터였다. 작가가 된 후 그녀는 여행을 즐기면서 그 속에서 느낀 여러 감정과 경험들을 소설의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 최근 발표 작품 HQ-621 심장의 주인 / HQ-672 메리 크리스마스 / *HQ-703 바람둥이의 여자 *HQ-711 낯선 유혹 / HR-032 선택받은 신부 *표시는 '사로잡힌 그녀들' 시리즈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로맨스 소설을 써 온 키라 싱클레어는 2007년 할리퀸 블레이즈 시리즈로 데뷔한 후 총 일곱 권을 출간했다. 지금 그녀는 앨라배마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 살며 집필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13살 때 언니의 할리퀸 소설을 빌려 보고 로맨스에 푹 빠진 마야. 그녀는 영웅적인 남자들과 강인하면서 야심 찬 여주인공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주인공들에게 해피 엔딩을 마련해 주고 싶은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리퀸 작품을 쓰면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 독서는 마야의 가장 큰 취미이지만 책에 빠져 있지 않을 때면 수영, 사이클, 여행 그리고 트위터를 즐기기도 한다.

책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었던 타라는 10대 시절 할리퀸 로맨스에 매료되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그녀는 논문과 씨름하던 중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바로 로맨스 소설을 쓰는 것이었다! 현재 타라는 콜로라도에서 자상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