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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Trinity, Time, and Church (Hardcover) (A Response to the Theology of Robert W. Jenson)
· 분류 : 외국도서 > 종교/명상/점술 > 종교 > 기독교 > 신학
· ISBN : 9780802838995
· 쪽수 : 331쪽
· 출판일 : 2000-09-01
· 분류 : 외국도서 > 종교/명상/점술 > 종교 > 기독교 > 신학
· ISBN : 9780802838995
· 쪽수 : 331쪽
· 출판일 : 2000-09-01
저자소개
콜린 건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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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개혁파 신학자이자 목사로서,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면서 브렌트우드 연합개혁교회(Brentwood United Reformed Church) 협동목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전(BA)과 신학(MA)을 공부했으며, 로버트 젠슨(Robert Jenson)의 지도로 찰스 하츠혼(Charles Hartshorne)과 칼 바르트(Karl Barth)의 신론에 대해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을 쓰면서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종교철학을 강의하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이곳에서 조직신학과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면서 학장을 역임했으며, 조직신학연구소(Research Institute in Systematic Theology)를 설립해 크리스토프 슈뵈벨(Christoph Schwoebel)과 함께 이끌었다. 1992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의 *뱀턴 강좌(Bampton Lectures), 1993년에 프린스턴 신학교의 워필드 강좌(Warfield Lectures)에서 강연했다. 1999년에는 International Journal of Systematic Theology를 존 웹스터(John Webster) 및 랄프 델 콜(Ralph Del Colle)과 함께 창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1992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행한 뱀턴 강좌에 기초한 『하나 셋 여럿』, 니케아 신경의 순서에 따른 기독교 기본 교리 해설서 The Christian Faith: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Doctrine을 비롯해, 삼위일체와 창조 및 현대 사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룬 Christ and Creation, The Triune Creator: A Historical and Systematic Study, Enlightenment and Alienation: An Essay Towards a Trinitarian Theology, 신학적 설교집 Theology Through Preaching과 Theologian as Preacher 등이 있다.
*뱀턴 강좌는 영국 성공회의 솔즈베리 참사회원이기도 했던 존 뱀턴의 유증으로 1780년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 연사가 8회에 걸쳐 진행하는 공개강좌다. 이 강좌의 강연자는 옥스퍼드 대학교나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문학 석사 학위 이상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선택되며, 한 번만 강연자로 선정될 수 있다. 이 강좌에서 다루는 주제는 기독교 신앙을 공고히 하고 이단과 분열을 논박하는 것, 성경의 신적 권위, 초대교회 교부들 저작들의 권위 및 초대교회의 신앙과 실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성령의 신성,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경에 담긴 기독교 신앙의 조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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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생. 미국 출신 루터교 신학자이자 목사. 루터 칼리지에서 고전과 철학을 공부했고 루터 신학교를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칼 바르트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루터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맨스필드 칼리지 등에서 가르쳤고 게티즈버그 루터교 신학교, 세인트 울라프 칼리지 교수를 역임했다. 은퇴 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프린스턴 신학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세상을 떠났다. 현대 루터교 및 미국 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로 평가받으며 루터교-성공회 대화, 루터교-로마 가톨릭 교회의 대화 등 교회 일치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특히나 삼위일체론에 새로운 기여를 남긴 학자로 꼽히며 2권으로 이루어진 대표작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은 미국 신학에서 보기 드물게 삼위일체론에 입각한 조직신학 저서이자 영어로 쓰인 조직신학 서적 중 현대판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현대 신학자 중 가장 위대한 신학자”라고 말했으며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역시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이고 박식한 신학자”라고 평가했고,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도 그를 “미국에서 가장 창조적인 신학자”로 묘사했다. 주요 저서로 『조직신학』, 『하느님 이후의 하느님』God after God, 『이야기와 약속』Story and Promise 등이 있으며 『아가』(한국장로교출판사), 손녀 솔비와 함께 쓴 『꼬마 신학자 솔비와 나눈 하나님 이야기』(IVP)가 한국어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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