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In the Company of Sherlock Holmes (Paperback) 
· 분류 : 외국도서 > 소설/시/희곡 > 소설 > 미스터리/탐정 > 일반
· ISBN : 9781783298433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4-24
· 분류 : 외국도서 > 소설/시/희곡 > 소설 > 미스터리/탐정 > 일반
· ISBN : 9781783298433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4-24
저자소개
새러 패러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을 대표하는 여류 범죄 소설가이자 사회 활동가이다. 새러 패러츠키는 아이오와 주 에임스에서 태어나 캔자스에서 자랐다. 캔자스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남부 시카고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했으며, 잠깐 동안의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에는 시카고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이후 시카고 대학에서 재정학으로 MBA를 취득했으며 시카고 대학의 물리학 교수였던 남편과 결혼한 이후에는 줄곧 시카고에 머물렀다.
새러 패러츠키가 창조한 탐정 V. I. 워쇼스키와 그 시리즈는 현대 미스터리 소설에서 가장 이상적인 탐정과 작품으로 손꼽힌다. 샘 스페이드, 필립 말로, 루 아처의 하드보일적 전통과 현대의 여성성이 절묘하게 결합된 이 시리즈는 1982년 《제한 보상》 이후 총 15권이 발간됐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범죄 소설에서 나타나는 틀에 박힌 여성상을 완전히 탈피한 V. I. 워쇼스키는 작가에게 최고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새러 패러츠키는 2002년 영국추리작가협회의 평생 공로상에 해당하는 까르띠에 다이아몬드 대거를 받았으며, 다음 해 발표한 《블랙리스트》로 골든 대거를 거머쥐었다. 2011년에는 앤서니상 평생 공로상과 미국추리작가협회의 평생 공로상인 그랜드 마스터마저 수상해, 거장의 반열에 그 이름을 올렸다. 또 영국 <타임스>에서 선정하는 이 시대 최고의 범죄 소설 작가 50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작가로서의 명성 외에도 새러 패러츠키는 왕성한 사회 활동으로도 이름이 높다. 빈민, 학생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꾸준히 대변해왔으며, 여류 범죄 소설가들의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인 SIC(Sister In Crime)의 창립을 주도하는 등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펼치기
새러 패러츠키의 다른 책 >
제프리 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저한 자료 조사, 세밀한 묘사, 정교한 플롯, 충격적 반전… 150개국, 2500만여 명의 열성팬을 거느린 명실상부 ‘스릴러의 제왕’. 195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소설을 읽거나 습작을 했고, 마흔 살 가까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1990년에는 잘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청산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 ‘룬Rune’ 삼부작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간 끝에 1997년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책 《본컬렉터》로 세계적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디버의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한다. 에드거상, 앤서니상, 검슈상 등 장르소설 대표 문학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언플레밍대거상과 단편문학상 수상은 물론, 엘러리퀸 독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소녀의 무덤》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었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디버가 만들어가는 ‘제왕의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의 대표작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제프리 디버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일한 여성 형사 캐트린 댄스는 타인의 몸짓언어에서 거짓말을 읽어내는,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활약하는 동작학 전문가이다.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콜드 문》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댄스는 주연을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여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만들어달라는 독자 요청을 불러일으켰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잠자는 인형》과 《도로변 십자가》 《XO》까지 시리즈를 거치며 활약해온 캐트린 댄스는 《고독한 강》에서 스너프 필름 제작자와 맞붙는다. 군중을 고립시키고 공포심을 불어넣어 서로 죽이게 하는 독특한 살인 방식, 타인의 불행을 관음하는 변태적 심리, 참사 현장 영상을 유통하는 다크웹 플랫폼 등 오늘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룬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 스릴러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펼치기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