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華版 魔法使いの嫁 銀絲篇 (マッグガ-デンノベルス) (單行本, 豪華)

1973(쇼와 48)년 도쿄 출생. 17세 때 응모한 『귀신 이야기』가 판타지아 장편소설 대상 준입선. 1992(헤이세이 4)년 같은 작품을 개정, 개제한 『하나의 불티의 꽃 가운데』로 데뷔. 대표작 「마술사 오펜」 시리즈는 누계 1000만부가 넘는 대히트작이 됐고, 라이트노블 작가로서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일반 문예, 애니메이션의 노블라이즈, PC게임의 각본 등으로 활약의 장을 넓히고 있다. 그 외의 저서로 『기계의 가병』, 『학살기 익시언트』, 「순회하는 힐혼자(詰魂者)」 시리즈 등이 있다.

1983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오전 0시의 상드리용》으로 제19회 아유카와데쓰야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1년 〈원시인 런어웨이〉가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에, 2018년 《마츠리카 마요르 카》가 제18회 본격미스터리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미스터리, 청춘소설, 라이트노벨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특히 2019년에 발표한 《영매탐정 조즈카》는 제20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수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등 전무후무의 5관왕을 기록하며 일대 신드롬을 일으켰고, 기요하라 가야 주연의 TV드라마로도 제작되는 등 아이자와 사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경악스러운 반전 덕에 속편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중평을 보란 듯이 불식하며, 작가는 이 년 만에 영매탐정의 두 번째 이야기 《인버트》를 탄생시킨다. 《인버트》는 범인과 범행부터 보여준 뒤 역으로 이를 추적해나가는 이른바 ‘도치서술 미스터리’. 캐릭터는 한층 깊어졌고, ‘도치invert 된’ 만큼 구성은 더욱 치밀해졌다. 발매 즉시 찬탄의 독후감이 줄을 이었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등 미스터리 소설 랭킹에서 또다시 수위권에 오르며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