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 페리

바르셀로나 사바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는 현대 음악 작곡학을 공부했다. 2004년 《Paper de diari》로 제 7회 성 요한 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생텍쥐페리》 《나의 첫날》이 있다.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1988년 매일신문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받은 상으로는 계몽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경주시문화상(문학부문) 등이 있으며, 그가 쓴 책들은 대부분 문체부우수도서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화집에 『진주가 된 가리비』,『우두커니 아저씨』,『새를 기다리는 나무』,『삐쥬리아공주』,『따뜻한 손』,『숲속의 궁전』,『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동화』,『난 두목이 될 거야』,『돌아온 동경이』, 『박숙희 동화선집』 등 30여권 가량의 책을 썼으며, 제7차 교육과정 초등 6학년 읽기교과서에 ‘가리비와 소녀’가 수록되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화문장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