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머리말

빛나는 한반도의 보물, ‘대동여지도’
<생각쟁이 열린마당> 국토지리정보원의 역할과 우리 땅 바로 보기

땅도 땅도 내 땅이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을사조약과 간도 협약의 문제점

한 우물 파기의 대가
<생각쟁이 열린마당> 진정한 장인 정신

‘사람의 힘’으로 지도를 바꿔라!
<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 신분 제도 알아보기

일제의 한민족 얼 짓밟기
<생각쟁이 열린마당>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의 주인
<생각쟁이 열린마당> 흥선 대원군과 김정호

지도의 뿌리를 찾아서
<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정치적 의도

땅의 이치로 지도를 만들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위대한 지도 제작자들의 지도 만들기

사람도 살고, 땅도 살고
<생각쟁이 열린마당> 북한의 ‘조·중 변계 조약’과 우리 국토 지키기

김정호의 발자취

“아, 드디어 해냈구나!”
김정호는 수십 장의 목판 위에 엎드려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지난 시절의 일들이 머릿속에 하나 둘 스쳐 지나갔습니다.
김정호는 마지막으로 새긴 목판 한 장을 꼭 끌어안고 엎드린 채
오랫동안 일어날 줄을 몰랐습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