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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곤충

내가 좋아하는 곤충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곤충 도감)

김태우 (지은이), 이재은 (그림)
  |  
호박꽃
2009-06-2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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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내가 좋아하는 곤충

책 정보

· 제목 : 내가 좋아하는 곤충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곤충 도감)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그림백과/세밀화
· ISBN : 9788901097466
· 쪽수 : 68쪽

책 소개

그림책같이 예쁘고 쉬운 곤충 도감. 집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을 골라 실었다. 여느 도감과 달리 얇고 가볍지만 곤충 128종이 담겨 있다. 두 아들의 엄마인 화가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채집하고 관찰해서 따뜻한 세밀화로 그렸다. 곤충학자 김태우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목차

하루살이 / 실잠자리 / 잠자리 / 바퀴 / 집게벌레 / 사마귀 / 귀뚜라미 / 땅강아지 / 방아깨비 / 메뚜기 / 물자라 / 소금쟁이 / 노린재 / 매미 / 진딧물 / 멸구 / 길앞잡이 / 딱정벌레 / 물방개 / 송장벌레 / 사슴벌레 / 쇠똥구리 / 장수풍뎅이 / 반딧불이 / 무당벌레 / 하늘소 / 거위벌레 / 바구미 / 개미 / 말벌 / 꿀벌 / 날도래 / 나비 / 나방 / 모기 / 파리 / 집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 곤충이랑 놀아요 / 이런 곤충은 조심하세요 / 이게 곤충이에요 / 찾아보기 / 참고한 자료

저자소개

김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일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곤충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곤충에 대한 책을 여럿 썼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집에 왜 왔니?》(모두 2권)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꼬물꼬물 곤충 친구를 만나요》《놀라운 벌레 세상》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곤충 도감》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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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그림)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홍천과 화천에서 곤충과 가까이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폴폴폴 밥 먹자> <개미> <반딧불이>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곤충은 아이들이, 도마뱀과 도롱뇽은 남편이 수시로 잡아다 주거나 표본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뱀 종류는 동네 어른들이 잡아다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KBS <인간극장>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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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잠자리는 ♡모양으로 붙어서 짝짓기를 해요.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배를 구부려 물풀에 알을 하나씩 낳아요. (실잠자리, 11쪽)

사마귀는 화가 나면 앞다리를 번쩍 쳐들어요. 이 모습이 호랑이가 버티고 있는 것 같다고 ‘범아재비’라고도 해요. 오줌을 찍 싸기도 해서 ‘오줌싸개’라고도 해요. 잡으면 물지만 그렇다고 사마귀가 생기지는 않아요. (사마귀, 16쪽)

물자라 수컷은 애벌레가 깰 때까지 등에 알을 지고 다녀요. 알을 진 채 물 위로 부지런히 오르내려요. 맑은 공기도 마시고, 햇볕도 쬐어 주려고요. (물자라, 22쪽)

건드리면 노린내가 난다고 노린재예요. 그래서 ‘방구벌레’라고도 해요. 냄새가 하도 독해서 자기 냄새를 맡고 죽기도 해요. (노린재, 24쪽)

길에서 앞장을 선다고 ‘길앞잡이’예요. 초여름 산길에서 만날 수 있어요. 사람이 다가가면 앞으로 푸르르 날아서 내려앉아요. 그 모습이 꼭 길을 가리켜 주는 것처럼 보이지요. 알고 보면 앞장을 서는 게 아니라 도망을 가는 거예요. (길앞잡이, 30쪽)

송장을 먹고 산다고 송장벌레예요. 이름만 들으면 으스스하지요. 그렇지만 죽은 동물을 깨끗이 치워 주는 청소부 곤충이에요. 구더기가 끓지 말라고 시체를 땅에 파묻기도 해요. 장례식을 치러주는 장의사 같아요. (송장벌레, 34쪽)

턱이 사슴뿔처럼 멋지다고 사슴벌레예요. 사슴벌레 턱은 암컷을 두고 수컷끼리 싸울 때 쓰는 무기예요. 뿔로 들어 올렸다가 내던지면서 싸워요. 꼭 씨름하는 것처럼요. (사슴벌레, 35쪽)

반딧불이는 깜빡깜빡 빛을 내요. 알일 때도, 애벌레일 때도, 번데기일 때도 빛을 내요. (반딧불이,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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