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0109940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09-08-28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침묵 속에서 눈뜨다
3월의 시 | 사촌 누이 | 나는 누구일까? | 내 모습은 알거지 | 스물다섯의 가정법 | 흔들리는 자아 | 절망의 미학 | 비존재의 삶 | 살아 있는 공간 | 봄의 공간 | 나 혼자의 성탄 전야 | 색깔 없는, 사과 | 사랑의 성립 | 목련 | 너를 그린다
제2장 빗속에서 시간이 멈추다
슬픈 기억의 종말 | 나를 위한 연가 | 고독의 영상 | 무관심한 친구 | 지친 바람이 되어 | 캔버스에 비친 나 | 불의 예술론 | 욕망의 시간 | 논리의 함정 | 캔버스론 | 자기 암시 | 불편으로부터의 탈출 | 촛불 | 손톱 부처
제3장 고요한 오후의 일상
목이 타는 계절 | 전화 | 지금의 것 | 어떤 초조함 | 저쪽 | 오후의 갈증 | 오후의 자화상 | 먼지 | 정오의 표정| 후회에 대한 변명 | 한 장의 종이 | 노랑나비
제4장 꿈꾸는 달
그녀의 시는 | 나는 가야 할 그곳으로 간다 | 무상한 시간 속으로 | 새벽녘의 꿈 | 심판적 관계로서의 인생 | 밀폐된 황무지 | 죽음의 그림자가 형님을 찾았다 | 농아의 노래 | 비밀 이야기 | 별에까지 가야 한다 | 저녁노을 | 내가 그리고 싶은 달 | 새벽 | 꿈꾸는 달
제5장 그림의 그림자
모딜리아니와 백제 목공 | 마음의 제단 | 책갈피 속의 네잎 클로버 | 그림의 그림자 | 머리 위의 새 | 독백의 방
추천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슬픈 기억의 종말
모든 꿈이 내달아
이미 깨져버려도
차마 버릴 수 없는,
무겁게 가라앉은 그늘 아래
서로 입김을 나누던 기억 속에
시든 꽃 품에 안고 슬퍼 우는 사내가
휩싸인 어둠을 이기려는 그곳,
사랑이, 타다 한숨되어 흐르는
꺼진 불씨 항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