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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가 되리라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50세가 되리라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제2의 인생을 여는 두 바퀴의 힘)

조 프리엘 (지은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 (옮긴이)
  |  
엘도라도
2009-11-1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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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가 되리라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책 정보

· 제목 : 50세가 되리라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제2의 인생을 여는 두 바퀴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스포츠/레저 기타 > 인라인/자전거
· ISBN : 9788901101491
· 쪽수 : 276쪽

책 소개

50세 이후의 자전거 운동을 다룬 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가 50세 전후의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옮긴 책이다. 50세가 넘은 사람들에게도 자전거는 최상의 운동이다. 차츰 줄어드는 근육량과 심폐기능, 지구력을 기르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Chapter 1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위하여
Chapter 2 체력 유지를 위한 자전거 운동
Chapter 3 기초훈련
Chapter 4 강점과 약점 찾아내기
Chapter 5 한계에 도전하라
Chapter 6 자전거 경주
Chapter 7 휴식과 회복
Chapter 8 부상 방지하기
Chapter 9 영양 섭취
Chapter 10 정신 건강

저자소개

조 프리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부터 운동선수들을 훈련시켜왔다. 그의 고객으로는 전 세계 각지의 아마추어/프로 로드 사이클리스트와 산악자전거 선수들, 트라이애슬리트들이 있다. 그는 운동학 박사학위를 소지했으며 미국 사이클링 코치를 맡고 있고 USA 트라이애슬론 코칭 자격 위원회(USA Triathlon Coaching Certification Committee)에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The CompuTrainer Workout Manual》, 《The Cyclist's Training Bible》, 《The Triathlete's Training Bible》이 있다. 또한 의 기고가이며 지에서 자주 특집기사를 쓰고 있다. 그는 1981년부터 신문에 주간 피트니스 칼럼을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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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포츠가 국가의 아젠다(Agenda)이며 國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산업본부는 우리나라 스포츠산업 성장을 위해 스포츠산업 육성, 스포츠토토, 서울올림픽파크텔 운영 등 3개 분야의 사업을 관장하고 있으며, 스포츠가 국가의 아젠다(Agenda)가 되는 현 시점에서 스포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포츠산업의 육성 및 기반조성, 스포츠 대표브랜드 개발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Tour de Korea(TDK)는 2012년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성장산업, 녹색성장과 생활에 기여토록 할 것이며, 스포츠토토는 이제 대한민국 체육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였으며, 도심내 올림픽공원의 친자연환경적으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대표 유스호스텔인 올림픽파크텔이 더 나은 서비스와 시설로 전 세계 청소년들과 여행객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교류의 장이 됨으로써 세계 최고의 유스호스텔이 될 수 있도록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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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50세는 인생의 제2막이 열리는 시점이다. 한번이라도 당신이 50세가 되리라고 생각해본 적이 잇는가? 청춘의 피가 끓는 20대에는 아마 서른이 넘는 나이를 상상도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는 50세가 단지 부모님 나이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그들이 보기에 50대는 인생의 굴곡을 지나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50대는 구식 노인네이며 괴팍한 늙은이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은 마치 다른 행성에서 날아온 외계인과 같은 존재였다. -p. 15
이유가 어찌되었든 사이클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자전거 없이 생활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자전거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다른 어떤 스포츠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쾌감이 느껴진다. 자전거 타기는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유익한 운동이다. 또한 도전적인 것이기도 하다. 전문가나 다름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은 고령의 나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나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 -p. 16
코스틸 박사 본인에 대한 사례도 있다. 20대 대학시절에 그는 역량 있는 수영선수였지만, 그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시점은 45세 이후였다. 22세에 그는 1,500미터에서 23분 31초의 기록을 세웠다. 50세에 접어든 이후, 그는 동일한 거리를 19분 42초에 주파했다. 육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32세 때 10km 달리기 최고 기록은 43분 16초였지만, 46세의 나이에 그는 40분 18초로 예전의 기록을 갱신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45세 이후 코스틸은 젊을 때보다 더 많은 양과 더 높은 강도로 훈련을 하고 있었으며, 이 훈련 결과가 그의 기록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정력적으로 자주 자전거를 타면 일반적으로 신체기능의 역량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활발한 라이딩은 심장 박출량을 높게 유지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폐의 기능도 별 탈 없이 유지될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그리고 헬스장에서 근육의 최대한도에 근접한 정도로 자주 단련한다면, 근육 조직이 감소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활력이다.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것은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좋은 방법이며 모든 라이더들이 정기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노령에 의해 동반되는 신체기능과 건강의 퇴화를 막는 데는 충분치 않다. 노화의 진척을 막고 삶의 질과 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언덕 오르기와 인터벌(운동 중간에 불완전한 휴식을 취하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얼마 후 다시 강도 높은 운동을 실시해 운동의 지속 능력을 높이는 훈련법-옮긴이) 같은 고강도 트레이닝과 근련강화, 스트레칭, 건강한 식습관 및 적절한 회복을 조합한 세심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현실을 직시해보자. 50세가 넘는 나이를 먹기까지, 당신은 나름의 분야에서 최고 직위에 올라 있거나, 아니면 그러지 못했을 수도 있다. 직장의 최고직은 많은 보상을 안겨주지만, 지불해야 할 대가도 있다. 일에 몰두해 큰 성공을 거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른바 ‘일중독’이라는 안타까운 증세를 보인다. 불운하게도 그런 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에 완수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은 책임들을 떠안곤 한다. 일중독자들을 위한 치료제는 그 업무를 위임하는 것이지만, 막상 일터에서 그것을 적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인생의 잡다한 일들이 전부 직장 업무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가족에 대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가사일과 식사 준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도 일상에서 해야 할 일이다. 이런 모든 임부를 어깨에 짊어지고 시간에 쫓겨 아등바등 살지만, 결국 우리는 항상 시간에 지고 만다.
만일 당신이 일중독의 희생자라면, 자전거 탈 여유를 애타게 갈망하면서 하루가 기적적으로 길어지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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