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스위치 4

스위치 4

(개미굴을 탈출하라!)

알리 스파크스 (지은이), 로스 콜린스 (그림), 김난령 (옮긴이)
웅진주니어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6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스위치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위치 4 (개미굴을 탈출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117034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1-08-29

책 소개

초록 도마뱀 시리즈. 쌍둥이 형제 대니와 조시는 타퀸이 쏜 스위치 스프레이를 맞고 개미로 변신해, 개미굴을 탐험하며 작지만 놀라운 개미 세계를 경험한다. 쌍둥이 형제가 직접 곤충으로 변신해 모험을 펼치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곤충의 외형, 습성, 생태를 익힐 수 있다. 여기에 곤충 상식 퀴즈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앞서 배운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와 퍼즐로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돕는다.

목차

밉살스런 꼬마 손님
위험한 분무기
여자애로 변했어!
붉은 폭주 기차
달콤한 시럽 방울
개미들의 노래
개미 통구이
죽음의 광선
신 나는 설탕 파티
개미굴에서 찾은 거북

저자소개

알리 스파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어린이책 작가로 블루 피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햄프셔의 숲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숲은 친구들과 뛰놀며 많은 시간을 보낸 추억의 장소이자, 야생 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을 키웠던 곳입니다. 야생 동물을 지극히 사랑하지만 어깨에 큼지막한 마당 거미가 올라가 있으면 “으아악! 떼어 내 줘!” 하고 비명을 지른답니다. 현재 사우샘프턴에서 온갖 종류의 기어 다니는 벌레들과 함께 살며,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펼치기
김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과 디자인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30여 년 간 어린이책을 비롯 외국 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이어 왔습니다. 옮긴 책으로 그림책 《헤엄이》, 《세상에서 가장 큰 집》, 《나 진짜 궁금해!》와 동화 《웡카》, 《마틸다》, 이론서 《그림으로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로스 콜린스 (그림)    정보 더보기
글래스고 미술대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어린이책 부분에서 맥밀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글래스고에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꼬마 원시인 작은코 시리즈》, 《스위치》, 《아틸라와 별난 친구들》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래쪽에서는 붉은 폭주 기차가 계속 뒤로 기어가고 있었다. 지네는 다리들을 마치 물결이 퍼지듯 스르륵스르륵 뒤로 이동시키더니, 갑자기 불그레한 갈색 얼굴을 대니와 조시 쪽으로 홱 비틀었다. 예의 바른 대니와 조시도 이번에는 지네에게 인사를 할 여유가 없었다.
대니와 조시는 본능적으로 홱 돌아서서 배에 있는 배출관을 통해 지네 얼굴에다가 무언가를 뿜어냈다. 지네가 주춤 뒤로 물러서며 그르렁댔다. 대니와 조시는 그사이에 다리 여섯 개로 최대한 빨리 벽을 기어가기 시작했다.

- 본문 <붉은 폭주 기차> 중에서


“너도 먹어 봐! 꼭 꿀물 같아! 정말 달콤해!”
대니가 꿀꺽꿀꺽 들이마시며 말했다.
“야, 대니! 너 지금 진딧물 똥을 먹고 있는 거야!”
조시가 푸하하 웃으며 말했다.
“나도 알아! 안다고! 내가 이러는 거, 정말 구역질 나지? 하지만 다른 개미들 좀 봐. 다들 정신없이 먹고 있잖아.”
대니가 말하며 주위에 있는 개미들을 턱으로 가리켰는데, 하나같이 작은 초록색 진딧물을 하나씩 안고서,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진딧물이 뿜어내는 찐득찐득한 액즙을 들이켜고 있었다.

- 본문 <달콤한 시럽 방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