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242088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0-05-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13
첫 번째 파도, 누구나 처음은 엉망이다
누구나 처음은 엉망이다 28
서핑을 시작한 건 바다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31
시작도 전에 그만두고 싶었다 35
진짜 파도를 탄 건 5년 후 38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한 안내서 41
완벽주의를 부수는 법 44
못하는 일을 즐기는 삶을 살기 위한 질문 46
초보자를 위한 서핑 기초 56
두 번째 파도, 자신을 아는 것,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서퍼라면 누구나 응급실을 경험한다 67
부상보다 큰 상처, 트라우마 74
“자신을 의심하라. 그리고 그런 자신을 용서하라” 78
15년 동안의 서핑이 가르쳐준 것 82
미쳐버리거나 포기하지 않는 법 85
“그냥 하라” 근사할 필요는 없다 87
당신의 뇌는 ‘피드백’으로 바뀐다 91
세 번째 파도, 상처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뿐
걱정 리스트에 없던 유방암 진단 99
치료에는 정답도 로드맵도 없다 103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106
무수한 파도에 휩쓸리며 기른 것, 회복력 109
‘다시 시작’이라는 근사한 일 114
나는 라인업에서 가장 멋지지 않은 사람 121
“쿨한 척은 버려. 중요한 것에 신경 써” 126
네 번째 파도, 기대하지 말고 시도하라
인생에서 가장 무모하고 위험했던 결정 135
모든 일은 여름휴가에서 시작됐다 137
기회는 내려놓을 때 찾아온다 142
완벽을 포기하면 얻을 수 있는 것 146
현대인의 덫, 일=나 148
워커홀릭 문화와 행복의 상관관계 153
온갖 경고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 157
다섯 번째 파도, 그깟 실패? 두려워하지 마라
파도를 타기 위한 첫 단계, 서퍼들끼리의 경쟁 165
“당신의 가치는 실패에 좌우되지 않는다” 169
피에타 앞에서 얻은 깨달음 172
“부족한 건 믿음이지, 기술이 아냐” 179
탈 수 없는 파도를 탄다는 것 186
여섯 번째 파도, ‘만약에’라는 걱정은 버려라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 아들의 부상 191
부모가 되면 배우는 것 195
아이들의 해결사가 되지 말고, 실패를 경험하게 하라 200
파도에서 잘 넘어지는 법 207
‘만약에’라는 공포에서 벗어나라 217
일곱 번째 파도,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
지옥 없는 천국은 없다 224
아들과의 이별 226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삶의 일부 231
천국 같던 집과의 이별 237
어제보다 나아지라,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240
감사의 글 250
주석 256
참고문헌 274
리뷰
책속에서
못하는 일이 없다고 치자. 첫째, 그건 망상이다. 설령 그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나는 그렇게 말하는 이들에게 뭔가 근사한 걸 놓치고 있다는 점을 알려줄 참이다. 이 책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고, 못하는 일을 하라고 독려할 것이다. 못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다. 대단치 않은 일, 시시한 일, 남에게 자랑하기에 변변치 않은 그 무언가를 하려고 힘겹게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말하고 싶다.
우리는 삶에서 많은 에너지를 나약함을 감추는 데 소모한다. 오직 성공을 향해서 맹렬히 달려가고 그에 대한 보상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기 때문에 우리는 삶 한편에 있는 새로운 재능과 관심사를 발견할 여유를 갖지 못한다. 새로운 재능이나 관심사를 발굴해 키우려면 처음에는 필연적으로 고통과 실패가 따른다. 누가 봐도 바보처럼 보일 것이다. 실패할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그 과정을 건너뛰곤 한다. 즉 어떤 일에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우리의 삶이 축소되고 공백이 추가된다.
현대사회는 우리 모두를 승리에 광적으로 집착하도록 몰아가고 있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와 각종 광고에서 보는 그림 같은 삶을 완벽한 삶이라 믿으며 열망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당신의 삶은 어떠한가?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해내고, 더 잘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린다. 이것이 자본주의 방식이다. 이 모든 압박은 우리를 마비시킨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게 만든다. 머릿속에서는 실패할지도 모른다고, 그러니 시도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속삭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