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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04162857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19-10-31
책 소개
목차
반가워요! | 머리말 | 추천합니다
시온이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 예습해봐요
창조론과 진화론의 다른 점 비교
1장 재미있는 자연의 세계
하나님이 만드신 놀라운 재주꾼들
자연은 저절로 생긴 게 아니야 | 폭탄을 가지고 다니는 폭격수 딱정벌레 | 정원사 개미들과 아카시아 나무 | 꿀벌의 신기한 재주는 어디서 왔을까? | 아마존 수련과 물방개 이야기 | 곤충들은 놀라운 비행사라네~ | 머리에 스펀지를 가진 새 딱따구리 |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새 뻐꾸기 | 타조는 자기 알도 돌보지 않는대~ | 동물 식물은 다른 것으로 변할 수 없대 | 노새나 라이거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엄마의 스크랩북
진화론을 완성한 찰스 다윈은 누구? | 예술 작품보다 더 아름다운 ‘눈의 결정’ | 신기한 주홍빛 벌레와 예수님의 사랑
재미있는 복습시간 ① 숨은그림찾기
2장 우리 몸의 신기한 이야기
작은 우주와도 같은 걸작품, 사람
신기한 사람의 몸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 | 작지만 큰 세상, 세포의 놀라움 | 머릿속 슈퍼컴퓨터, 두뇌 | DNA에 모든 생물의 정보가 저장돼 있대 | 스스로 생겨날 수 없는 인간의 눈 | 우리 몸 속의 간은 청소의 달인 | 사람을 로봇과 비교해 볼까? |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뭘까? | 인간과 동물을 구분해 주는 언어 | 사람은 몇 가지 종류가 있을까? | 인간은 옛날에 훨씬 더 똑똑했대~
엄마의 스크랩북
진화론의 화석 증거들은 모두 가짜? | 예수님의 피와 ‘처녀 탄생’의 비밀
재미있는 복습시간 ② 숫자찾기게임
3장 지구와 우주의 놀라움
넓고 넓은 우주와 하나뿐인 지구
지구의 축은 왜 기울어져 있을까? | 다른 별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없대 | 산소도 물도, 귀중한 것은 모두 공짜? | 우주 나이 137억 살, 지구 나이 46억 살? | 아담이 만들어졌을 때 몇 살로 보였을까? | 많이 들어 봤는데… 빅뱅이 뭘까? | 모든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비밀 | 원자의 비밀과 성경 속의 기적 | 기본 법칙에 맞아야 진짜 과학
엄마의 스크랩북
우주 밖 외계의 생명체를 찾는 사람들 | 달에 ‘쿡’ 찍힌 인간 발자국의 비밀
재미있는 복습시간 ③ 미로찾기게임
4장 노아의 홍수와 공룡의 비밀
전세계를 뒤흔든 대홍수 이야기
노아의 방주, 진짜 있었다고요? | 그때는 하늘에서 비가 안 왔었다고~ | 어떻게 그렇게 많은 비가 올 수 있었을까? | 홍수 전설이 남아 있는 나라가 많다? | 노아의 방주는 얼마나 굉장한 배일까? | 노아의 홍수 때까지는 고기를 안 먹었대 | 성경에 나오는 용은 ‘공룡’ | 공룡은 노아 홍수 때도 있었다 | 사람과 함께 찍힌 공룡 발자국 | 홍수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 바벨탑을 버리고 떠나간 사람들 | 그 많던 공룡은 다 어디로 갔을까? | 공룡과 화석의 비밀은 대홍수에 있다
엄마의 스크랩북
아캄바로에서 발견된 공룡 조각상들 | 인류 조상의 걸작, 라스코 동굴 벽화
재미있는 복습시간 ④ 십자낱말풀이
공부를 마치며… | 부모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신나는 복습시간 정답
책속에서
‘창세기’는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지요. 창세기의 일들을 그저 옛날이야기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나 처녀의 몸에서 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 죄를 모두 없애주신 분이라는 것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창세기를 정확히 알고 믿지 않으면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일이 다 흐트러져 버립니다. 맨 앞에 있는 사람이 줄을 잘 서야 긴 줄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과 같아요.
_ 예습해봐요
시온이가 설거지하는 로봇을 만든다면 어떨까. 강철로만 대충대충 만들면 접시도 컵도 다 깨지고 오히려 부엌은 난장판이 될 거야. 분명히 로봇이 그릇을 잡는 부분은 부드러운 고무 같은 재료를 대고, 로봇의 손은 물에 닿아도 녹슬지 않는 재료로 만들겠지. 하지만 무엇에 쓸 로봇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엉뚱한 로봇을 만들 테고, 설거지에는 쓸모가 없어지겠지.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만들면서 바퀴를 네모로 만드는 사람은 없을 거야. 이렇게 동물들이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아무렇게나 만들어져서는 안 되는 거란다.
_ 머리에 스펀지를 가진 새 딱따구리
지금은 사람처럼 보이는 로봇부터 산업용 로봇, 애완용 로봇, 구조용 로봇 등등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렇게 발달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어. 로봇을 혼자서 설 수 있게 하는 데만도 과거에 수십 년의 세월이 필요했단다. 만화로 로봇을 그리기는 쉽지만, 만화에서처럼 뛰거나 날며 싸울 수 있도록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지. 그런데 사람을 보면 누가 특별히 요령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태어난 지 1년 정도만 지나면 혼자서 서고 얼마 안 가 걸을 수도 있게 된단다. ‘혼자 똑바로 서기 학원’이나 ‘두 발로 걷기 자격증’ 같은 걸 본 적 있니?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단다.
_ 사람을 로봇과 비교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