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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685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11-29
책 소개
목차
베아트리체 플럼 소개 글
추천의 글
머리말
저자의 말
1. 하나님께 이 아이를 바치겠습니다
2. 헛간에서 부르짖는 아버지의 기도
3. 책을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4. 대학에 가려면 100달러가 필요해요
5. 신문 사업으로 성공하다
6. 하나님의 일을 하기로 결심하다
7. 보스턴 빈민가에 할 일이 많아요
8. 가난한 노동자를 착취하는 사람들
9. 범죄 소굴에서 만난 설교자
10. 빈민가에서 크는 아이들
11. 손수레를 끄는 목사가 되다
12. 당장의 도움보다 일자리를 주세요
13. 교회가 왜 복지사업을 하지?
14. 시골 농장에서 행복한 빈민가 아이들
15. 아무리 가난해도 기도는 할 수 있다
16. 무시무시한 협박 편지들
17.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구했어요
18. 보안관이 남긴 유서
19. 모든 민족을 위한 예배당
20. 이름 그대로 ‘굿윌’이에요!
21. 드디어 세계로 퍼져나가다
22.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는 사람들
23. 사랑과 섬김의 삶이었다
일러두기
책속에서
어떻게 하면 가난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즉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자존심 유지와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오늘날 굿윌 인더스트리는 수많은 장애인 근로자를 양성하고 고용하여, 그들 스스로가 남들이 쓰지 않는 버려진 물건을 고쳐서 급여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함으로써, 그들의 손에 ‘구걸하는 그릇’이 아닌 ‘일할 수 있는 도구’를 쥐여주고 있다.
-베아트리체 플럼
그는 사회 개혁의 선구자였고 가난과의 투쟁에 앞장섰으며, 수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의 빛과 실질적인 도움을 가져다준 계몽가였다. 신실한 목사였던 에드거는 신앙과 믿음으로 그 시대의 심각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썼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그가 말하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기관인 굿윌 인더스트리를 설립했다.
-헨리 헬름스
그 인쇄공 다음으로 직업소개소를 찾은 이는 가구 장인이었다. 그 역시도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그는 굿윌 가구 부서로 보내졌다. 그는 거기서 그 할머니의 다락방을 청소해주고 있던 여성에게 필요한 장작을 패주고 있던 남자의 바지를 수선하는 여성의 아이들을 위해 절실히 필요했던 신발을 수선해준 신발 수선공의 필요한 명함과 전단지를 굿윌 인쇄 부서에서 인쇄해준 그 인쇄공의 집을 다시 세우기 위해 필요한 탁자와 의자 등을 수리했다.
모든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돕는 행위를 통해 도움을 받았다. 아무도 구걸하지 않았다. 자선을 요구하는 행위로 자존심을 잃은 이도 전혀 없었다.” 정말 건전하고 현명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