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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399659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9-26
책 소개
다음 세대 필드 워커를 위한 정확한 상황 분석과
실제적인 대안 제시!
콜드 타임 • 종교 가스라이팅 • 양육 훈련 • 경계성 인격 장애 • 가정예배
사역 전략 • 목회 리더십 • 예배 심기 관계 맺기 •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는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한 분석을 비롯하여, 여러 개인, 가정, 교회 회복, 대안, 대책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정신 건강에 대한 성경적 접근과 목회적 대응을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신앙의 양육과 훈련에 대한 실제적 노하우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 사역에 대한 목회 리더십도 함께 고민하고자 공유하였다.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 전략과 모범 교회에 대한 사례도 소개하고, 자칫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종교 가스라이팅의 심각성을 다루었다.
목차
서문
추천사
CHAPTER 1 _ 교회에 ‘콜드 타임(Cold Time)’이 오게 하는 3가지?
1. 첫째, 공과 혹 설교 준비 요일은 언제 하고 있는가?
2. 둘째, 심방은 한 주에 몇 명하고 있는가?
3. 셋째, 소그룹 인도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4. 다음 세대를 품는 길, 그 진짜 사역의 자리
CHAPTER 2 _종교 가스라이팅의 불편한 진실, 나는 자유한가?
1. 종교 가스라이팅, 지금도 고통에 빠져 있는 자들이 있다
2. 종교 가스라이팅, 정통 교회도 예외일 수 없다
3. 교회 안 감옥에서 새어 나오는 울분의 외침 : 종교 가스라이팅의 사각지대
4. 닮은 듯 서로 다른 두 얼굴 - 종교 가스라이팅과 이단의 결정적 차이
5. 종교 가스라이팅 피해, 실제적 대안이 필요하다
CHAPTER 3 _다음 세대 부서 어떻게 양육하고, 훈련해야 할까?
1. Grow의 시작, 진단부터
2. 양육: 뿌리를 내리는 신앙
3. 훈련: 열매 맺는 삶의 실천
CHAPTER 4 _건강하지 않은 경계성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경계선 인격장애, 우리를 어둡게 덮고 있다
2. 경계선이 건강하지 못한 예가 우리와 주변에 많다
3. 경계선 인격장애를 성경적 시각으로 새롭게 보자
4. 건강한 경계선을 보이는 성경에 있는 방법
5. 경계선 인격장애 진단 기준
6. 경계선 인격장애, 어떤 특징이 있나?
7. 경계선 인격장애 원인을 알면 해결 방법도 시원하게 보인다
8. 경계선 인격장애의 상담과 치료
CHAPTER 5 _가정예배 : 새로운 TMI 시대를 맞이하라
1. TMI에 매몰된 다음 세대
2. 신앙생활의 맥거크 현상
3. 우문현답 :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4. 모세의 가정 : 가정예배에 목숨을 걸다
5. 가정예배 : 새로운 TMI 시대를 맞이하라
6. 가정예배의 영적 원리 : HOME
CHAPTER 6 _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세우는 사역 전략
1. 소비자 영성
2. 신앙콘텐츠 과잉공급
3. 사역적 대안
4.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5. 감정과 영성
6. 사역적 대안
7. 자존감 혼란
8. 자아 브랜딩의 압박
9. 가정의 붕괴와 돌봄의 부재
10. 사역적 대안
11. 복음, 그 길 위에 서다
CHAPTER 7 _콜드 타임을 극복하는 목회 리더십을 세우는 사역 전략
1. 껍데기만 남았다
2. 다음 세대와 공유, 공감, 소통을 못한다
3. 리더십에 대한 기본기가 없다
4. 코칭과 멘토링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5. 겸손하게 배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CHAPTER 8 _예배로 심고, 관계로 맺어라!
1. 소망을 노래하는 교회 정우준 담임 목사
2. 경기중앙교회 이승훈 교육디렉터 목사
CHAPTER 9 _콜드 타임 때 필요한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
1.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이란?
2.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지역 교회에 접목하는 과정
3. 기독교 동아리&기도 모임 매뉴얼
4.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접목한 교회 사례
5.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 과정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자 서문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사역,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
현장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냉철한 분석은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검증된 대안들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나마 시도해 왔던 방법들도 다음 세대 사역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 우리는 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수도 있다. 영적으로 차가운 현실, 세속적 가치관, 이단 사이비 세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다.
지금 이런 위기 속에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은 ‘데스크 토커(desk talker)’가 아니라 ‘필드 워커(field walker)’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발로 뛰고 일하는 사람, 이론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해 가는 사람, 지금은 그런 숨은 실력자들이 필요하다. 현장을 밟지 않고, 한국 교회의 미래를 말할 수 없다.
‘골든 타임’은 ‘토크(talk)’만으로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 ‘워커(walker)’, 즉 현장에서 몸부림치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지금 한국 교회는 차가운 ‘콜드 타임’이다. 이런 시기에 말만 가지고 얼어붙은 교회와 다음 세대 부서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 발로 뛰어야 한다. 다시 살아나도록 복음의 심폐 소생술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 교회는 괜찮아!”
“우리 부서는 괜찮아!”
그렇게 자부할 수 있다.
그러나 평소 주중에 얼어붙은 ‘단체 카톡창’, ‘밴드’,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은 어떤가? 너무나 조용하다 못해 차디차다면, 그게 바로 얼어붙은 콜드 타임의 방증이다. 말로는 “우리 교회는 건강해요”라고 자부하지만, 실상은 ‘비참한 교회’, ‘비참한 부서’일 수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목회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을 다룬다.
작년 2025년에 『2025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책을 7명의 현장 전문가들을 통해 출간했다. 이번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책에서는 10명의 저자가 방향성을 제시한다. 단지 저자 인원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검증된 사례들과 깊고 넓은 통찰을 반영한 현실적 대안들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번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는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한 분석을 비롯하여, 여러 개인, 가정, 교회 회복, 대안, 대책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건강 정신에 대한 성경적 접근과 목회적 대응을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신앙의 양육과 훈련에 대한 실제적 노하우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 사역에 대한 목회 리더십도 함께 고민하고자 공유하였다.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 전략과 모범 교회에 대한 사례도 소개하고, 자칫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종교 가스라이팅의 심각성을 다루었다.
이 책은 단지 다음 세대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다음 세대 사역자들과 다음 세대 교사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어디 그뿐인가? 다음 세대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부모 세대를 가이드하는 책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국내외 다음 세대 사역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큰 유익과 도전을 주리라 믿는다.
교회가, 부서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이 책을 당장 펼쳐 읽어 보길 소망한다. 그리고 교회 섬김이, 부서 담당자들과 같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 다음 세대, 기회는 지나간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콜드 타임 때 골든 타임을 만들어 낼 교회들, 부서들이 있을 줄 믿는다.
2025년 7월 15일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저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