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더욱 멀리 전하고자 세워진 기독교 콘텐츠 제작 전문 팀이다. 아트 디렉터 김태호 작가가 그림을 총괄하고, 김덕래 작가가 콘티와 각색을 진행했다.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다. 그는 누가 취미를 물으면 없다고 한다. 전도지를 만들고 전도지에 들어갈 글을 쓰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그의 고백을 들으면 목회가, 전도지를 만드는 것이 그의 취미 같다. 조 목사는 구원에 관심이 많다. 그는 처음 교회를 개척했을 때부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이면 전도 현장으로 나간다. 성도들에게는 “구원을 누리라”며 “천국을 미리 살다 천국 가자”고 한다. 그는 구원을 외칠 뿐 아니라 그 구원을 미리 살고 있다. 그가 쓴 『바이블랜드 교회들 1』, 『하늘힘교회』 등은 성경의 땅에서 찾은 천국을 경험하는 교회 이야기다. 조 목사가 쓴 다른 책들도 그 중심에 구원이 있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해 『목사님, 구원이 헷갈려요』나 『신앙생활 설명서』 등은 구원을 직접 다루고 있다. 『말의 힘』, 『결혼설명서』, 『관계 행복』, 『복일밥쉼』, 『너를 도우리라』, 『우리는 복이 필요합니다』 등은 이 땅에서 천국을 미리 살기 위한 지침서다. 7권으로 된 『제자양육 성경공부 시리즈』는 이 모두를 아우르는 책이다. 조 목사는 『만화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출간을 앞두고 어린아이같이 즐거워하고 있다. 구원이 그를 기뻐 춤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