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001. 가는 토끼 잡으려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10) 002. 가라고 가랑비가 오고. 있으라고 이슬비가 온다....(16) 003.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20) 004. 가물치가 뛰면 옹달치도 뛴다....(24) 005. 겨울 바람이 봄바람 보고 춥다고 한다....(28) 006.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32) 007. 공든 탑이 무너지랴....(36) 008.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40) 009.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44) 010. 까마귀 검어도 살은 아니 검다....(50) 011.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56) 012. 마음이 즐거우면 발도 가볍다....(62) 013. 말은 타 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보아야 안다....(66) 014. 모르는 것이 약이다....(70) 015. 못 먹는 떡에 침 뱉기....(76) 016.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82) 017.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86) 018.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목 채운다....(92) 019.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96) 020. 빛 좋은 개살구....(102) 021.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나앉는다....(106) 02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110) 023. 시작이 반이다....(116) 024.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120) 025. 아는 것이 힘이다....(126) 026. 오동나무 씨만 보아도 춤춘다....(132) 027.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138) 028.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142) 029. 작은 고추가 맵다....(148) 030.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152) 031. 절하고 뺨 맞는 일 없다....(158) 032.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164) 033. 칼에 찔린 상처는 쉽게 나아도. 말에 찔린 상처는....(168) 034.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172) 035.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안 듣는다....(176) 036.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180) 037.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