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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눈오리 할비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1113141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6-02-27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1113141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6-02-27
책 소개
눈오리가 건네는 씩씩하고도 따스한 위로
주인공은 눈오리 만들기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겨울이 되면 온 동네를 눈오리 천지로 만들 정도다. 아이에게 겨울이 끝난다는 소식은 청천벽력과도 같다. 동네 구석구석을 뒤져 겨우 만든 흙투성이 눈오리. 그런데 삐죽삐죽하고 얼룩덜룩한 모습이 어딘가 눈에 익다. “할아버지?” 눈오리에서 그리운 할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순간, 마법이 펼쳐진다.
《눈오리 할비》는 그리움을 눈물로 그리는 대신, 아이 특유의 활기로 채운다. 눈오리 할비와 함께하는 이 특별한 하루는 상실을 씩씩하게 이겨내는 아이만의 방식이다. 눈오리는 결국 녹을 테지만, 할아버지와 함께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계절이 지나도 일상에서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아이의 모습은 독자에게 따스한 위로와 미소를 전해 줄 것이다.
상실의 무게를 덜어내고
사랑의 기억으로 채우는 마법 같은 이야기
주인공이 좋아하는 건 눈오리 만들기, 그리고 할아버지! 눈과 할아버지는 참으로 닮았다. 자주 볼 수 없어서 더욱 보고 싶고, 만나면 너무나도 즐겁다. 헤어짐의 순간이 늘 아쉬운 그런 존재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듯 겨울은 끝나가고, 할아버지도 더는 만날 수 없다.
상실을 다루는 책이라니, 너무 무겁진 않을까 우려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작가는 할아버지의 부재를 직접 이야기하지 않는다. 눈오리를 만드는 아이의 곁에서 어느샌가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고, 이제 눈을 볼 수 없어 속상해하는 아이를 통해 슬며시 느낄 수 있게 한다. 그저 눈을 간절히 찾는 아이의 모습으로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할 뿐이다.
《눈오리 할비》는 슬픔에 머물기보다 아이다운 천진함으로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냈다.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눈물 나는 존재가 아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나를 웃게 만드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주저앉는 대신 씩씩하게 일어나 달려간다.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한 뼘 더 자라난 아이의 마음
아픔은 아이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든다. 아이는 눈오리 할비를 만나며 ‘도움받는 존재’에서 ‘사랑을 베푸는 존재’로 변모한다. 아이가 눈오리 할비와 제일 처음 하는 것은 썰매타기다. 할아버지가 끌어 주던 썰매를 이번엔 아이가 끈다. 아이는 자신이 할아버지를 태워 준다는 생각에, 눈오리 할비는 손주의 의젓한 모습에 뿌듯하다. 눈오리 할비 앞에서 아이는 더욱 용기를 낸다. 겁내던 흔들다리도 용감하게 건너고, 눈오리 할비가 다칠까 봐 꼬옥 안아 주기까지 한다. 눈오리 할비 앞에 선 아이는 이제 작고 여리지만은 않다. 제 용돈을 털어 간식을 사 줄 만큼 듬직해지고,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것을 기억해 챙겨줄 만큼 세심해졌다. 할아버지와 아이의 역할이 뒤바뀌며 씩씩하게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번지게 한다.
사계절 속 숨은 할아버지 찾기
눈사람은 녹아 사라졌지만, 아이의 마음속 할아버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눈이 녹아 땅으로 스며들어 꽃을 피우고 나무를 키우듯, 할아버지와 함께한 소중한 기억 역시 아이의 일상 곳곳에 남아 있다. 책장을 넘기며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사계절 풍경 속에 숨은 할아버지를 찾아보자. 봄날의 다리 아래에서, 여름날의 시원한 물속에서 할아버지를 닮은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인공은 눈오리 만들기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겨울이 되면 온 동네를 눈오리 천지로 만들 정도다. 아이에게 겨울이 끝난다는 소식은 청천벽력과도 같다. 동네 구석구석을 뒤져 겨우 만든 흙투성이 눈오리. 그런데 삐죽삐죽하고 얼룩덜룩한 모습이 어딘가 눈에 익다. “할아버지?” 눈오리에서 그리운 할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순간, 마법이 펼쳐진다.
《눈오리 할비》는 그리움을 눈물로 그리는 대신, 아이 특유의 활기로 채운다. 눈오리 할비와 함께하는 이 특별한 하루는 상실을 씩씩하게 이겨내는 아이만의 방식이다. 눈오리는 결국 녹을 테지만, 할아버지와 함께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계절이 지나도 일상에서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아이의 모습은 독자에게 따스한 위로와 미소를 전해 줄 것이다.
상실의 무게를 덜어내고
사랑의 기억으로 채우는 마법 같은 이야기
주인공이 좋아하는 건 눈오리 만들기, 그리고 할아버지! 눈과 할아버지는 참으로 닮았다. 자주 볼 수 없어서 더욱 보고 싶고, 만나면 너무나도 즐겁다. 헤어짐의 순간이 늘 아쉬운 그런 존재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듯 겨울은 끝나가고, 할아버지도 더는 만날 수 없다.
상실을 다루는 책이라니, 너무 무겁진 않을까 우려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작가는 할아버지의 부재를 직접 이야기하지 않는다. 눈오리를 만드는 아이의 곁에서 어느샌가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고, 이제 눈을 볼 수 없어 속상해하는 아이를 통해 슬며시 느낄 수 있게 한다. 그저 눈을 간절히 찾는 아이의 모습으로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할 뿐이다.
《눈오리 할비》는 슬픔에 머물기보다 아이다운 천진함으로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냈다.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눈물 나는 존재가 아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나를 웃게 만드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주저앉는 대신 씩씩하게 일어나 달려간다.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한 뼘 더 자라난 아이의 마음
아픔은 아이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든다. 아이는 눈오리 할비를 만나며 ‘도움받는 존재’에서 ‘사랑을 베푸는 존재’로 변모한다. 아이가 눈오리 할비와 제일 처음 하는 것은 썰매타기다. 할아버지가 끌어 주던 썰매를 이번엔 아이가 끈다. 아이는 자신이 할아버지를 태워 준다는 생각에, 눈오리 할비는 손주의 의젓한 모습에 뿌듯하다. 눈오리 할비 앞에서 아이는 더욱 용기를 낸다. 겁내던 흔들다리도 용감하게 건너고, 눈오리 할비가 다칠까 봐 꼬옥 안아 주기까지 한다. 눈오리 할비 앞에 선 아이는 이제 작고 여리지만은 않다. 제 용돈을 털어 간식을 사 줄 만큼 듬직해지고,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것을 기억해 챙겨줄 만큼 세심해졌다. 할아버지와 아이의 역할이 뒤바뀌며 씩씩하게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번지게 한다.
사계절 속 숨은 할아버지 찾기
눈사람은 녹아 사라졌지만, 아이의 마음속 할아버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눈이 녹아 땅으로 스며들어 꽃을 피우고 나무를 키우듯, 할아버지와 함께한 소중한 기억 역시 아이의 일상 곳곳에 남아 있다. 책장을 넘기며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사계절 풍경 속에 숨은 할아버지를 찾아보자. 봄날의 다리 아래에서, 여름날의 시원한 물속에서 할아버지를 닮은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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