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탈로치

믿음에서 태어나다
1746년, 스위스 취리히의 거리 한 모퉁이에
요한 밥티스터란 젊은 의사가 그의 부인
수잔나와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었다.

보드며 교수의 교훈
1763년, 페스탈로치는 목사를 양성하는
취리히의 인문 대학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시련
페스탈로치 부부는 더욱 열심히 농사일을 했다.
그러나 원래가 기름지지 못한 땅이어서 일한 만큼
거두어들이지는 못했다.

사랑의 협력자
지금까지는 그저 암담하기만 하던 페스탈로치 앞에,
이제 겨우 희망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새로운 교수법
1800년, 페스탈로치의 나이가 쉰네 살로 접어들었다.
그는 부르크도르프라는 옛 성의 조그만 방에서 혼자
새해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