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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지리학
· ISBN : 9788918250724
· 쪽수 : 362쪽
목차
제1부 농작물과 나무 이야기
감자와 고구마- 천대받던 감자가 식품결합의 왕자로
보리- 보리혼식시책의 강행으로 학생들의 도시락을 조사하고
매봉산의 여름배추와 해남의 겨울배추- 배추가 밭에서 월동을 할 줄이야
해바라기- 지조가 있던 꽃이 지조가 없는 꽃으로
감과 감나무- 감나무는 집안에 심는 과수였다
느티나무- 정자나무에서 밀레니엄나무로
소나무와 산불- 정중하고 고결한 소나무가 산불확산의 주범으로
향나무- 향나무는 집안에 심는 나무가 아니었다
진달래와 소월- 한과 이고는 여인상의 전부가 아니었다
제2부 하천과 평야 이야기
여울과 낚시- 여울이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있을 줄이야
한강의 모래톱과 골재채굴- 골재를 파내어 강바닥이 낮아지고
소양강댐과 한강의 홍수- 홍수조절을 위해 다목적댐을 짓는다는데
한강과 마포 새우젓- 마포로 드나드는 어선들은 밀물과 썰물을 이용했다
장안평- 일찍 개발된 상습침수지역의 낙후한 시가지
낙동강삼각주- 김해평야는 갈대로 덮인 습지였다
호남평야- 호남평야는 어디에 있는 평야인지
벽골제와 저수답-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농경수리문화유적이라고 하는데
비료와 야산개발- 야산은 땅이 척박해서 개간하지 않았다
태안반도의 산촌에 얽힌 이야기- 속을 들여다보아야 내용을 알 수 있다
제3부 해안.갯벌.석산과 그밖의 이야기
서해안의 조석과 어업- 어민들은 물때에 따라 움직인다
조기와 영광굴비- 냉동상태로 팔고사는 굴비
서해안의 갯벌과 뻘- 뻘이 중국에서 왔다고들 했다
갯벌과 간척과 새만금- 네덜란드에서도 우리와 같은 방식의 간척사업은 하지 않았다
사빈과 해수욕장- 비치를 가리키는 우리말은 왜 없을까
해안사구의 파괴와 보존- 수난을 심하게 겪는 해안지형
화강암과 석재- 돌에도 품격이 있다
석산과 토산- 석산은 경치가 뛰어나고 토산은 생명을 품는다
고개- 애절한 사연의 고개가 길손의 쉼터로
백두대간과 산맥- 좁은 땅에 웬 산맥이 그리 많은지
석회동굴- 동굴의 나이에 속지 말라
정동진- 드라마와 철도역무원들의 엮어낸 관광지
변산반도와 곰소만- 볼거리가 많은 해안국립공원
호미곶과 한반도- 헌법에 명시된 한반도의 실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