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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

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

유다정 (글), 정혜선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2009-04-2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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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

책 정보

· 제목 : 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88925531120
· 쪽수 : 64쪽

책 소개

다섯 명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조각보 디자인 사무실'의 새 식구가 되고,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옷을 만들어 패션쇼를 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 다섯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 벌의 옷을 만들기까지 디자이너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옷을 만들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옷은 어떤 과장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목차

옷은 편안해야 해! -디자이너 편안해 이야기
규칙을 깨 버릴까? -디자이너 유연남 이야기
옷의 생명은 색이야! -디자이너 한빛나 이야기
독특한 소재가 중요해! -디자이너 은방울 이야기
전통의 멋을 살릴래! -디자이너 엘리나 이야기

부록
- 재미있는 패션 유행의 역사 - 키톤, 에넹, 코르셋, 밀리터리룩 등
-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 세계 - 샤넬, 장 폴 고티에, 엠마뉴엘 웅가로,
파코라반, 앙드레 김 이야기
-패션과 관련된 직업들 -텍스타일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쇼 기획자

저자소개

정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강의를 했으며, 세종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백화점 디스플레이 및 광고 일러스트, 의류 브랜드 일러스트레이션과 로고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현재 패션 잡지와 단행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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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2005년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동에 번쩍》, 《지구를 구하는 발명책》, 《초록 강물을 떠나며》, 《우리 세상의 기호들》,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마이너 도사의 쓰레기 줄여줄여법》,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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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편안해는 일요일에 사람들이 많은 거리로 나갔어. 사람들이 입은 옷을 보며 디자인을 떠올리고 싶었거든.
“음, 저 옷은 여성스럽기는 하지만 너무 유치한걸. 저 치렁치렁한 레이스가 없다면 훨씬 더 세련되어 보이고 활동하기에도 편할 텐데. 저런, 저 원피스는 너무 짧고 꽉 조이네. 걷는 것도 힘들어 보여. 잘못했다가는 옷이 터지겠는걸.”
편안해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을 하나하나 보며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나쁜지를 살폈어. 또 백화점과 거리 곳곳을 다리가 퉁퉁 붓도록 돌아다니며 온종일 둘러보았지. 그런 다음 중요한 것을 깨달았어.
‘역시 옷은 편한 게 최고야!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활동하기 편한 옷. 난 이번 패션쇼에서 그런 옷을 선보일 거야!’ -10쪽

‘색깔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그런 자연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까? 윽, 상상도 하기 싫어.’
그때 한빛나의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생각이 있었어.
‘그래, 바로 색이야, 색! 색은 옷의 생명이라고.’
어떤 조사에 따르면, 색을 먼저 본 후에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대. 한빛나가 패션소의 콘셉트를 색으로 잡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
“ 패션쇼야, 기다려라. 나의 멋진 색 감각을 마음껏 뽐내 줄 테니.”
한빛나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떠오르는 색감과 무늬를 스케치북에 그리기 시작했어. 이렇게 패션 디자이너는 어디를 가든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놓아야 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이디어가 떠오를지 모르니까 말이야.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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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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