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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2

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2

(바다뱀 세프론)

애덤 블레이드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2009-09-23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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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2

책 정보

· 제목 : 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2 (바다뱀 세프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25533728
· 쪽수 : 104쪽

책 소개

초등 2~3학년을 남자아이들을 주대상으로, 모험과 용기, 의리와 우정을 엮은 판타지 시리즈 2권. 불타지 않는 방패와 마법의 지도를 들고 괴물을 구하러 떠나는 톰과 엘레나의 모험 모험 이야기다. 한 권 당 한 괴물당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카드가 책 뒤에 4장씩 들어 있다.

목차

1권

의문의 화재/ 수도로 가다/ 궁전 안에서/임무/ 몰려오는 먹구름/ 공포의 숲/ 첫 대면/ 마지막 전투/ 새로운 시작

2권

서쪽으로 가는 길/ 해일을 피하라 /발이 묶이다/ 불과 물/ 임무에 나서다/ 바위섬에서 발견한 것/ 세프론이 나타나다/ 세프론과의 사투/ 마지막 기회/ 새로운 시작

3권

제1장 새로운 모험/ 제2장 진흙 산사태/ 제3장 산 그림자 속에서/ 제4장 산사태에 묻히다/ 제5장 산에서 마난 위험/ 제6장 괴물이 나타나다/ 제7장 시간과의 싸움/ 제8장 바위에서 떨어지다/ 제9장 새로운 시작

4권

제1장 들판의 소 떼/ 제2장 불에 갇히다/ 제3장 감옥에서/ 제4장 한밤의 발굽 소리/ 제5장 빅터/ 제6장 시내로 돌아가다/ 제7장 소몰이/ 제8장 강을 건너서/ 제9장 추격전/ 제10장 맬벌의 저주

5권

제1장 북쪽 지방으로 떠나다
제2장 눈 속에 파묻혀
제3장 얼음 벌판에서 마주치다
제4장 무서운 밤
제5장 나눅을 찾아서
제6장 구조
제7장 얼음이 갈라지다
제8장 격렬한 분노
제9장 치유

6권

제1장 산불의 위협
제2장 아버지의 갑옷
제3장 동굴로 피하다
제4장 옛날이야기
제5장 전투 장소
제6장 불의 연못
제7장 검은 마법사
제8장 반드시 살아남을 거야!
제9장 파괴의 불
제10장 마지막 해답

저자소개

애덤 블레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덤 블레이드는 20대 후반의 젊은 작가로, 영국 켄트 지방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영국의 역사적인 전투 장면을 담은 그림들에 둘러싸여 자랐는데 그 그림들은 그의 상상력에 오래도록 큰 영향을 남겼다. 아버지의 연구실에는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칼과 방패가 걸려 있었는데, 애덤은 그것들의 맨 처음 주인이 누구일까 상상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소년 용사 톰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다. 이것이 바로 비스트 퀘스트의 씨앗이었다. 성인이 된 애덤은 어렸을 때 꿈꾸던 모험을 독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톰을 현실 세계 속 인물처럼 생생하게 그려 냈다. 책을 쓰지 않을 때 애덤은 박물관과 오래된 전쟁 유적지를 즐겨 찾는다. 펜싱과 축구가 취미이며, 집에 있을 때는 이색적인 애완동물 두 마리를 돌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두 동물은 지기라 불리는 타란튤라 독거미와 오마르라는 거미원숭이로, 비스트 퀘스트에 나오는 아라크니드와 클로라는 두 괴물을 창조하는 데 영감을 주기도 했다. 아쉽게도 애덤에게는 불의 용과 반인반마가 없지만 언젠가는 꼭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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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완벽해지고 싶어!》, 《찰스 디킨스》, 《폭풍우가 몰려와요》, 《밤의 일기》, 《짧은 하루 머나먼 길》, 《매일매일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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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나서 쉭쉭거리는 소리와 함께 페르노는 톰을 보려고 고개를 쭉 빼서 휙 돌아보았다.
톰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페르노의 울퉁불퉁한 턱 밑으로 쑥 들어가서는 페르노의 목에 둘러진 마법의 목걸이 쪽으로 몸을 던졌다.
“잡았다!”
톰은 목걸이에 왼쪽 팔을 걸치고 소리쳤다. 용의 턱밑이라 용이 내뿜는 불길도 닿지 않았다. 하지만 페르노는 톰을 떨쳐 버리려고 미친 듯이 고개를 휘저었다.
톰은 팔이 빠질 것 같았지만 이를 악 물고 버텼다. 그러고는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열쇠를 꺼내어 목걸이의 자물쇠에 끼워 넣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페르노가 자꾸 움직이는 탓에 자물쇠에 열쇠를 끼우기가 쉽지 않았다. 톰은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애쓰며 자물쇠 언저리에 마법의 열쇠를 겨우겨우 갖다 댔다. 이제 자물쇠 구멍에 거의 닿을 듯 했다!
페르노가 화가 나서 더욱 몸부림치며 울부짖었다. 그 소리에 귀가 먹먹했다. 톰은 팔이 아파서 화끈거리고,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다. 그러던 중 페르노가 고개를 홱 드는 바람에 열쇠가 톰의 손에서 빠져나가 저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1권 중에서


바다뱀은 톰의 손을 떼어 내려고 고개를 마구 흔들어 댔다. 톰은 죽기 살기로 목걸이에 매달린 채 자물쇠를 찾았다. 자물쇠는 세프론의 턱 밑에 있었다.
톰은 재빨리 아더로가 준 열쇠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열쇠를 자물쇠에 끼웠다. 하지만 열쇠를 돌리려니까 꿈쩍도 하지 않았다. 톰은 공포에 질려 멍한 채로 자물쇠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열쇠는 쓸모가 없었다!
바다뱀이 고개를 쳐들었다. 톰은 목걸이를 놓치는 바람에 출렁이는 물속에서 그대로 굴렀다. 바다뱀의 둥글게 말린 몸이 팔에 스치면서 열쇠를 쳐서 떨어뜨려 버렸다. 열쇠는 사슬이 내뿜는 빛을 받아 반짝이며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톰은 절망에 빠져 바라보고만 있었다. 열쇠를 찾으러 가 보았자 소용없었다. 어차피 자물쇠에 맞지 않았다.
톰은 스스로에게 물었다.
‘이제 어떡하지? 열쇠도 없이 어떻게 세프론을 풀어 주지?’
- 2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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