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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2553615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0-03-0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INTRO_21세기 新운동, 웰니스
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진정한 건강을 찾아서: 운동 개념의 진화
#웰니스 현장리포트 01_뉴요커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
CHAPTER 1_운동이 뇌를 바꾼다
뇌는 운동을 위해 존재한다
운동을 하면 기분 좋아지는 이유
운동이 뇌세포를 새로 만든다
기적의 성장 물질, BDNF
*웰니스 상식 01_달릴 때 느끼는 몽롱한 행복감, 러너스하이
*웰니스 상식 02_담배 생각날 땐 딱 5분 힘차게 걷기!
?CHAPTER 2_운동으로 병마와 스트레스를 이긴다
과학이 말하는 운동과 건강의 인과관계
기체조로 유방암을 이겨내는 사람들
우울증 극복과 행복의 돌파구, 요가
모든 뇌 활동은 스트레스다
뇌를 파괴하는 만성 스트레스
운동은 스트레스 백신
#웰니스 현장리포트 02_암 극복의 신화, 독일의 온코워킹
*웰니스 상식 03_우울증 환자들을 위한 운동 지침
*웰니스 상식 04_스트레스는 뱃살을 찌우고 뱃살은 뇌를 말린다!
*웰니스 상식 05_ANP: 강한 심장이 스트레스를 잡는다!
CHAPTER 3_운동을 하면 똑똑해진다
운동이 뇌 가소성을 높인다
장수춤을 배우며 젊어지는 노인들
운동하는 노인의 뇌는 20대와 비슷하다
축구공 차는 수학자, 강석진 교수
체력 강한 아이들이 성적도 높다
송유근의 영재교육과 유럽의 ‘움직이는 유치원’
*웰니스 상식 06_치매의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 운동으로 막는다!
*웰니스 상식 07_운동선수들은 머리가 나쁘다?
*웰니스 상식 08_복잡한 동작의 운동이 뇌 가소성을 배가한다!
CHAPTER 4_창조력의 엔진, 운동
창조의 힘, 몰입
몰입의 에너지원, 운동
허영만 화백과 리처드 용재 오닐의 습관
앉아서 떠오르는 생각일랑 믿지 말라
*웰니스 상식 09_몰입을 통한 학습 효과
CHAPTER 5_직장인 5인의 4주간 자기혁명
대한민국 직장인 대표 5인의 출사표
운동 실험 전 신체/심리 검사와 운동 처방
4주간의 규칙적인 운동이 가져다준 변화
*웰니스 상식 10_운동하면서 자신의 심리 변화를 측정해보자!
CHAPTER 6_행복의 조건, 운동
행복학의 공통분모, 운동
운동, 그 행복한 몰입 체험
그들만의 리그, 송파여성축구단의 행복
운동이 마음에 주는 선물
CHAPTER 7_통념을 깨는 최적의 운동 가이드라인
축적 운동법: 이제 운동도 적립식으로?
중강도 운동법: 빨리걷기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다
근력운동의 재발견: 가장 효율적인 지방 연소 장치
Fat & Fit의 비밀: 뚱뚱해도 건강할 수 있다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의 운동법
운동 습관, 이렇게 들이자
*웰니스 상식 11_운동량을 늘릴수록 더 건강해진다!
*웰니스 상식 12_고강도 운동과 젊음의 분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쩌면 여러분은 운동의 필요성을 늘 자각하면서도 땀나고 힘들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혹은 돈이 들기 때문에 운동할 엄두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운동이 놀랄 만큼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꾸준한 스트레칭이나 산책처럼 단순한 운동으로도 그 같은 변화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면,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을 것이다.
뉴욕의 심장인 타임스스퀘어, 전 세계로 영감을 타전하는 예술 해방구 첼시, 뉴욕의 허파인 센트럴파크. 세 지역은 운동을 통해 연결되며 묘한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 이 견고한 삼위일체 속에서 21세기의 도시인을 구원할 징후를 포착할 수 있었다. 유기체처럼 연결된 뉴욕 곳곳에서 운동은 단순히 몸을 단련하기 위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어쩌면 뉴요커들에게 운동은 더 이상 현란한 도시 생활에 휘둘려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자기최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도시가 주는 스트레스에 정면 도전해 그 혼란 가운데서 오히려 행복과 자아를 찾으려는 새로운 다짐인지도 모른다.
움직임을 위해 태어난 뇌는 움직임이 없다면 점점 퇴화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레이티 교수도 최근 들어 알츠하이머병이 급증하는 것은 인간이 점점 덜 움직이면서 스스로 동물 본성을 역행한 데 대한 경고의 의미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몇 가지 사실들을 분명히 기억해두자. 우리가 동물이라는 것. 동물인 우리의 뇌는 운동을 위해 생겨났고 운동을 더 잘하기 위해 진화해왔다는 것. 유전자에 각인된 운동 본능을 따라야 우리의 정신활동이 온전해진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