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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당뇨병
· ISBN : 9788925539973
· 쪽수 : 18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이 책 사용설명서
자주 하는 질문
PART1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혈당의 기초
혈당이란 무엇인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고혈당이 진행되면 또 다른 병이 기다린다
당뇨병이 유발하는 합병증
대사증후군과 고혈당의 관계
여성, 어린이, 노인의 고혈당
혈당치 조절에 효과적인 식생활
혈당치가 높은 사람이 주의해야 할 식품
혈당 조절에 꼭 필요한 운동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고혈당을 부른다
PART2
혈당치 상승이 병을 부른다
혈당의 메커니즘
당이 우리 몸속에서 작용하는 과정
고혈당은 어떤 상태를 말하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역할
인슐린의 기능이 나빠지는 이유
고혈당은 왜 무서운가?
당뇨병의 진단 기준
당뇨병의 종류
당뇨병이 의심되는 여러 가지 증상
당뇨병과 3대 합병증
고혈당은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대사증후군을 주의하자
대사증후군과 고혈압
혈당 조절의 목적과 목표
혈당치를 흐트러뜨리는 요인과 혈당 조절 방법
병원에서 치료해야 하는 경우
여성, 어린이, 노인과 당뇨병
PART3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고혈당 개선을 위한 식사 요령
식생활습관을 체크해보자
식생활을 개선하면 혈당치가 낮아진다
적정 칼로리 섭취량과 균형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체중 그래프를 그려 자가점검을 하자
‘식품교환표’를 활용한다
몸의 기본을 만드는 영양소, 단백질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탄수화물
지방의 효율적인 섭취 방법
식이섬유의 효과적인 섭취 방법
항산화작용이 강한 비타민
고혈당 억제 효능이 있는 미네랄
염분 섭취량을 줄여 비만과 합병증을 예방한다
양념에 꼭 필요한 조미료 사용법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류 부위와 조리 비법
저칼로리 어패류를 먹는 요령
단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술의 적정량과 안주 선택법
외식할 때 유용한 메뉴 선택법
합병증이 있을 경우, 식사 선택에 특히 주의한다
건강보조식품과 특정보건용식품을 활용한다
혈당치를 개선하는 식재료&간단 레시피
_쌀&곡류/감자류/대두&대두 제품/흰살생선/문어/녹황색채소/뿌리채소/버섯/해조류/차
혈당치가 높은 사람을 위한 아침?점심?저녁 상차림
PART4
꾸준하게 운동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다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개선하기
운동과 생활습관을 체크해보자
고혈당 치료에 운동요법이 좋은 이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면 칼로리 소비량이 높아진다
시간이 없을 때는 일을 하는 틈틈이 운동을 하자
운동 전후나 피로할 때는 스트레칭을 하자
15~30분의 걷기운동은 고혈당에 효과적이다
유산소운동으로 체내 지방을 태우자
근육량이 늘면 혈당치가 안정된다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발산하여 정상 혈당치를 유지하자
금연하면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줄어든다
쾌적한 목욕 시간으로 인슐린 작용을 활성화하자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발과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한다
정기적인 검사로 혈당치를 안정시킨다
책속에서
인슐린은 포도당 흡수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식이나 지방의 과다 섭취, 운동 부족, 흡연, 스트레스 같은 요인이 있으면 인슐린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하고 제 기증도 발휘하지 못하여 그 역할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다.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하면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혈당이 높은 상태, 이른바 ‘고혈당’이 된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당뇨병은 특유의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동맥경화를 진행시켜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_ ‘고혈당이 진행되면 또 다른 병이 기다린다’ 중에서_PART 1 혈당의 기초
고혈당의 가장 큰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다. 과식, 야식, 불규칙적인 식사 등 흐트러진 식습관은 내장지방을 늘리고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술은 인슐린의 활동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식욕을 증진시킨다. 운동 부족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포도당을 소비하는 근육을 줄어들게 하거나 당대사를 악화시킨다. 술을 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하자. 고혈당을 비롯한 다른 생활습관병들을 예방하기 위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_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고혈당을 부른다’ 중에서_PART 1 혈당의 기초
옛날에는 사치스러운 식사가 당뇨병의 원이라고 생각하여 사치병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2천만 명이 넘는 숫자가 당뇨병과 그 예비 환자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고혈당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당뇨병이라고 한번 진단받으면 현대 의학으로는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아 평생 혈당치를 조절하면서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만약 걸렸다 해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병이라고 진단받으면 식사 개선과 운동 등으로 혈당 조절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_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에서_PART 2 혈당의 메커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