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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박기태 (지은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1-05-14
  |  
12,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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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책 정보

· 제목 :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25542980
· 쪽수 : 328쪽

책 소개

민간외교단체 반크 박기태 단장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유학.어학연수.배낭여행 등을 예정으로 한 16~23세 청년들에게 한국을 바로 알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들려준다. 영어울렁증이 있거나 세계 문화.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더불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워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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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3퍼센트의 가치를 발견하고 키워라

01. 다윗의 작은 돌멩이가 골리앗을 쓰러뜨린다
진흙탕 속에서도 꿈과 열정이 길을 비춘다
(나와 대한민국의 미래 이력서를 작성해 보자)
“제가 할 일은 없을까요?”, 가수 김장훈의 등장
고쟁이 속 쌈짓돈, 희망의 불씨를 지피다
우리에겐 ‘스파르타 정신’이 필요해

02.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닌 모두를 위한 꿈을 품어라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아이들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통일, 왜 해야 하죠?”
한반도의 평화를 응원해줘야 해!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큰 세상에 네 꿈을 맞춰라
‘지금’의 변화가 ‘미래’의 모습을 결정한다
(반크 선배 상민 양과의 일문일답)
대단히 훌륭한 미래를 계획하라
(나의 미래를 상상하고 기록해 보자)
겨자씨가 나무로 자라 숲을 이루듯이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해 보자)
(나라별 주요 정보를 정리하고 한국과의 관계를 조사해 보자)
(논리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03. 바닷물을 짜게 하는 3퍼센트 소금의 힘처럼
“당신은 최고의 홍보대사입니다”
‘반크 홍보대사’라면 꼭 지켜야 할 10가지
“한국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서 고마워”
‘모의 유엔’, 글로벌 이슈로 영어 토론을 벌여라
(학교에서 모의 유엔 개최하기)
커뮤니케이션 최고 무기는 한국의 마음 ‘정’
(친구의 나라 문화를 알아보자)
‘청년 반크’에 지지 않는 ‘노인 반크’ 이야기
나와 세상을 바꾸는 ‘월드 체인저’ 13단계
(세계를 변화시킨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정부의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 프로젝트)
(전 세계에 협력·교류 서한을 보내 보자)

04. 꿈을 반짝이게 하는 건 열정과 노력
가슴 떨리는 ‘우리나라 소개서’를 준비하라
왠지 끌리는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들자
‘일본해’ ‘중국의 속국’, 왜 왜곡하는 걸까?
(우리 역사의 시대별 매력을 조사해 보자)
우리들의 찬란하게 반짝이는 이야기를 들려줘라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해 보자)
‘대장금’과 ‘주몽’에 빠진 해외 친구들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한글’이 있다는 자부
(우리나라와 세계 유산·인물을 비교해 보자)
현명하게 독도를 지키는 우리의 자세
(독도의 올바른 표기를 촉구해 보자)
마치며 위대한 나무도 처음에는 한 알의 씨앗이었다

부록 반크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안내
(오프라인 활동·온라인 활동)

저자소개

박기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설립했다. 반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외교 영역을 개척한 민간외교사절단이다. 청소년들에게 사이버외교관, 글로벌한국홍보대사 등의 교육을 하며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저자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3.1운동 91주년을 맞아 선정한 ‘일본을 넘어서는 한국인 31인’에 삼성전자, 포스코 등과 함께 포함되었으며, 서울신문사에서 선정한 ‘한국을 움직이는 101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 외 여러 기관의 의미 있는 상을 받았으며 현재 전 국민을 외교관으로 변화시키는 국민외교대학, 해외 1억 한류팬들에게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글로벌 한류대학을 설립하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894년, 조선을 처음 방문한 영국 왕립지학협회 회원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는 <조선과 이웃나라들>에서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민족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라는 평을 남겼다. 1950년,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맥아더 장군은 폐허가 된 서울을 보며 서울이 옛 모습을 되찾으려면 적어도 100년은 걸릴 것이라 예견했다. 같은 해 영국의 <타임즈> 역시 35년간 일본의 강점기를 지나 이념 대립으로 분열된 것으로도 모자라 전쟁까지 치르고 있는 한국을 보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스스로 서기를 바라느니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가 피는 것을 기대하겠노라 평했다. 불과 100년 전, 아니 50년 전만 해도 세계인들은 대한민국을 어둡고 절망스러운 단어들로 기억했다. 하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한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힘은 지난 세월 한국 청년들의 마음속에 가득했던, 이 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꿈과 희망이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반크 활동을 시작한 서명진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에게 반크는 유엔과 국제 사회에 관심을 갖게 해준 첫 단추였다.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국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동해’의 ‘일본해’ 표기 문제를 시정해 달라고 건의하기 위해 국제수로기구 등 세계의 바다 문제를 조정하는 국제기구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유엔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24>라는 미국의 유명 탐정 드라마에서는 한국을 가혹한 고문을 자행하는 나라로 소개한다. 한국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수사 드라마 에서는 그 양태가 더욱 심각하다. 미국 내 한인타운이 배경인 한 에피소드에서는 ‘북한 노동당에 충성한다’는 내용이 담긴 북한 가요 <내 이름 묻지 마세요>가 연주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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