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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습관

움직이는 습관

(생각을 바꾸면 일상의 모든 활동이 운동이 된다)

조앤 버니코스 (지은이), 이형진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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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움직이는 습관 (생각을 바꾸면 일상의 모든 활동이 운동이 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2555547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5-02-27

책 소개

원제 'Sitting Kills, Moving Heals'. 미국에서 2011년에 출간된 책으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위험하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서서 일하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생활 속에서 계속 움직일 것을 주문한다.

목차

머리말 _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마치 우주에서 사는 것과 같다
들어가는 글 _ 중력은 우리의 친구

Part 1.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중력이 필요하다
우주비행사의 몸에서 벌어지는 일
그동안 생명은 중력에 적응해 왔다
건강이 위험해지는 나이
중력 결핍 증후군
위기는 생각보다 일찍 올 수 있다
중력으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자

Part 2. 우리가 꾸준히 움직여야 하는 이유
과도한 편안함을 경계하자
운동근과 안정근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다
진동, 몸 떨림의 효과
중력 건강을 측정하는 법
일상의 습관을 재정비하자

Part 3. 일상의 모든 활동은 운동이 된다
하루에 몇 번이나 일어났는지 세어 보았는가
중력 효과가 좋은 활동의 8가지 원칙
일상생활에서 건강의 힌트를 얻는다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기르기
일어서기, 앉기, 서기,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크고 작은 유희가 운동이 되는 순간
일상생활이 운동이 되는 순간
스포츠 즐기기

Part 4. 조직적인 운동보다 매일 하는 작은 활동이 먼저다
건강과 운동에 관한 단계별 인식
중력에 맞서 체력이 좀 더 필요한 운동
장비가 필요한 운동이나 헬스
운동 대신 몸을 변화시키는 중력 자극법

Part 5. 특정 질환에는 중력이 치료 도구가 될 수 있다
중력 요법의 힘
뇌 손상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
척수 손상 환자들은 중력에 굶주렸다
과중력으로 하중 바꾸기
중력의 자극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장치들

나오는 글 _ 라이프스타일에 모든 것이 달렸다
부록 _ 건강 자산 설문

저자소개

조안 베르니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 의학, 비활동 생리학, 스트레스, 건강한 노화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들을 해온 선구적 의학 연구 과학자이다. 런던 대학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오하이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64년 나사 에임스 연구 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 연구원으로 시작해, 1986~1993년 생명과학연구소장, 1993~2000년 나사 본부 생명과학부 총책임자로서 우주의학의 기초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무중력 상태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획기적인 의학 연구를 수행했고, 이 연구 결과는 주로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과 급속한 노화와 건강 악화 사이의 과학적 인과 관계를 밝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나사에서 수여하는 ‘우수 리더십상’, ‘우수 과학 공로상’을 비롯해, 미국 우주협회에서 멜버른 보인턴 상(Melbourne Boynton Award), 미국 항공 우주의학협회에서 우주 의학 스트럭홀드상(Strughold Award in Space Medicine), 미국 항공 우주과학 연구소에서 제프리스 상(Jeffries Award), 여성 항공 우주협회에서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개의 학술상과 과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1987년 해럴드 샌들러Harold Sandler 박사와 함께 집필한 《비활동 상태의 생리 기능(Inactivity: Physiological Effects)》, 2004년 《중력과 노화의 관계: 중력을 이용해 노화를 바꾸다(The G-Connection: Harness Gravity and Reverse Aging)》, 2009년 《노인을 위한 체력 단련(Stress Fitness for Seniors)》, 2011년 《움직이는 습관(Sitting Kills, Moving Heal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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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왜 뇌는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가』, 『벌거벗은 유전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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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촌은 심심하고 노쇠한 94세 어머니를 달래려고 어머니가 바쁘게 지낼 뭔가를 생각해 냈다. 그는 어머니에게 아몬드 한 자루와 호두까개를 드렸다. 어머니가 아몬드를 까는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진심으로 기대하지는 않았다. 바깥출입을 못 하는 어머니는 이 도전을 받아들였고, 막 겉껍데기를 깐 아몬드로 자루를 채우며 엄청나게 만족해했다. 아몬드는 놀러 오는 친구들에게 주었다. 단점이 하나 있었다면, 사촌이 아몬드를 계속 공급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곧 소문이 퍼지며 찾아오는 손님이 늘어났다. 그리고 팔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한 덕분에 어머니는 이제 도움을 받지 않고도 혼자 의자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자주 일어나는 것이지 오래 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일어설 때마다 몸은 체액, 호르몬 등을 변화시키고 근육을 수축시킨다. 게다가 거의 모든 신경이 자극된다. 하루에 2분씩 16회 일어나면 몸은 그것을 16회의 자극으로 읽는 반면, 한 번 일어나 32분 동안 서 있으면 몸은 그것을 한 번의 자극으로 볼 것이다.


15분마다 책상에서 일어난다거나 머리 위로 팔을 들어 올린다거나 하는 간단한 동작이 대수롭지 않아 보이겠지만 그 행동들도 수고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근육이 수축되고 뼈가 자극된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마다 심장 박동 수가 증가한다. 일어나면 몸을 펴면서 균형 감각을 사용한다. 두 발로 서면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가며 중력을 거스른다. 발만큼 머리에도 피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사소한 행동들도 모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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