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8892555937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6-13
책 소개
목차
1장 ‘영양 상담’으로 -1kg
다이어트? 당신은 지금 영양 결핍 상태!
소크라테스가 그랬다, “너 자신을 알라!”
하루 한 끼밖에 안 먹는데 살이 쪄요. 진짜!
뇌는 거짓말쟁이, 남겨놓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다이어트의 무한반복 사이클에서 탈출하라
기록을 바탕으로 다이어터는 성장한다
식사 일기, 제대로 활용하기
‘작심삼일’을 ‘작심평생’으로 이어가는 법
2장 ‘밀가루’ 먹으며 -1kg
밀가루, 넌 적이냐 아군이냐!
탄수화물도 중독된다?
탄수화물, 부족해도 문제다
절대적 유혹, 라면 건강하게 즐기기
파스타 건강하게 즐기기
3장 ‘단백질’ 먹으며 -1kg
누군가 지금도 하고 있을 눈물의 다이어트
단백질 없는 다이어트, 요요로 가는 지름길
단백질,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먹는 데도 포인트가 있다
경고!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단백질 보충제, 잘 활용하면 훌륭한 약이다
4장 ‘술’ 마시며 -1kg
술을 ‘마셔야’ 할 이유, 술을 ‘끊어야’ 할 더 큰 이유
알코올은 몸 속 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훼방꾼
너와 나, 우리에게 가장 쉬운 생활습관 개선 ‘금주’!
긍정적인 생각이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엎친 데 덮친 격? 잘못된 해장의 반격!
5장 ‘물’ 마시며 -1kg
칼로리는 O, 그런데 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
갈증 해소는 물로 하자
물 중독,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물이되 물이 아니로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지만, 물에는 있다
6장 현명한 ‘외식’으로 -1kg
외식에도 날씬한 요령이 필요하다
채소 섭취에 빨간불, ‘일식’의 함정
잘 먹어야 건강하다, 지중해에서 온 ‘이탈리안식’
칼로리 폭탄 ‘중식’, 무조건 1/2로 줄여라
다이어트에 딱 좋은, 웰빙 메뉴 ‘동남아식’
탄수화물 덩어리인 ‘분식’, 섭취 빈도를 줄여라
염분 조절만 주의하면 참 좋은 식단, ‘한식’
7장 ‘디저트’ 먹으며 -1kg
달콤한 자극, 디저트를 극복하라
지방 덩어리 ‘케이크’의 매력을 견제하라
밥은 반찬과 먹지만, 떡은 떡만 먹는다
‘쿠키&마카롱’, 눈으로만 보는 디저트
피로 회복에 좋은
‘초콜릿과 사탕’은 한 조각으로 만족하자
당도가 다이어트의 최대 관건, 커피와 밀크티
건강한 척, 맛있는 척!
‘속임수의 달인’ 주스와 스무디
고급 말고 저렴한 쪽이 득! ‘아이스크림과 빙수’
8장 ‘야식’ 먹으며 -1kg
식사 시간 엄수! 그게 가능하기나 할까?
야식, 순간의 선택이 살을 좌우한다
다이어트의 적, 가짜 배고픔을 구분하라
입맛 훈련으로 ‘야식증후군’을 이겨내라
진정한 야식의 고수가 되어라
9장 ‘운동’ 으로 -1kg
공포의 요요, 100% 예방하는 방법은 있다
특정 부위를 가늘게 하는 운동, 있다? 없다?
운동하면서 근육량에 집착하지 마라
운동, 힘들게 하지 마라
운동을 많이 해도 문제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은 할 수 있다
체중 감량 성공 후 하는 운동이 더 중요하다
10장 ‘식판’ 활용으로 -1kg
이것저것 골고루, 엄마 말씀이 진리
열량 밀도는 낮추고, 영양 밀도는 높이자!
밥그릇을 바꿔라, 밥그릇을 활용하라
미니 식판 활용하기
한그릇 음식 활용하기
접시 활용해 다이어트하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이어트는 습관이다.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뺀 후에는 조금씩 조절하며,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야 비로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남자친구가 생길 때마다,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다이어트를 줄기차게 반복해봐야 몸과 마음만 망가지고 살은 점점 더 자신에게 맞는 몸을 찾았다며 당신에게 들러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영양 상담부터 시작하길 권한다. Self-Monitoring(영양상담)만으로도 최소한 1kg은 너끈히 뺄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그 방법을 익혀두면 평생을 혼자서 잘 먹고, 잘 살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탄수화물은 과잉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일 수 있지만, 에너지 발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 분량을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근육에서 빌려 쓰게 되고 이로 인한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 따라서 하루 최소 100g 정도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터들은 보통 ‘고기’하면 화들짝 놀라며 도리질하거나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구세주라고 생각하는 ‘채소’만 찾는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하루 세끼 모두 적당량의 단백질을 꼭 먹어야 한다.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여인들의 동경의 대상인 S라인이야말로 단백질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내장, 호르몬 등 체내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다. 게다가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내는 성능 좋은 에너지원이다. 만약 단백질이 부족하면 탈모는 물론 손톱이 잘 부러지며, 피부 탄력도 사라진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서 요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다시 말해 단백질을 매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좌우하는 키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