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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더를 위한 미래 뉴스

어린이 리더를 위한 미래 뉴스

박영숙 (글), 왕지성 (그림)
  |  
서울문화사
2009-03-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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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더를 위한 미래 뉴스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 리더를 위한 미래 뉴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26390689
· 쪽수 : 224쪽

책 소개

전 세계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든 <국가미래보고서>는 물론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의 미래 예측을 고스란히 전한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유엔미래포럼·세계미래회의 한국 대표이자 미래 예측 전문가인 저자 박영숙이 직접 미래 박사가 되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목차

1장 떠나자, 미래 세계로!
1. 미래 자동차 세상
2. 미래 클럽으로 날아온 초청장
3. 미래 박사님을 만나는 날!
4. 초록 애벌레 모양의 기차
5. 다 함께 10년 후로 고고씽~

2장 미래 학교는 게임 마니아
1. 인터넷 학교에서 공부는 게임으로
2. 교과서야, 어디 있니?
3. 필수 과목은 ’미래 사회 변화’
4. 배움의 길은 끝이 없나니
5. 클릭하는 건 촌스러워
6. 미래 학교 우등생은?

3장 10년 후, 나는 뭘 하고 있을까?
1. 미래의 집은 만능 박사
2. 내 직장은 무려 30개!
3. 인기 짱! 미래 직업
4. 주의! 미래엔 사라질 직업
5. 미래를 바꿀 나노공학
6. 뭐? 놀고먹는 세상이 온다고?
7. 남성 평등을 외치는 남자들
8. 태양에너지 최고!

4장 새로운 인간의 탄생
1. 어느 미래인의 일상
2. 로봇은 내 친구
3. 앗, 사이보그다!
4. 트랜스휴먼의 탄생
5. 할아버지, 할머니는 있어도 노인은 없다?
6. 한국인이 맨 먼저 사라진다고?
7. 외계에 산다면 나는 사람일까, 외계인일까?

5장 여기는 진화된 디지털 세상
1. 모든 것을 디지털로 전송하마
2. 스마트 카드 하나면 돼
3. 경찰 없는 사회
4. KBS도 MBC도 SBS도 없다니!
5. 경축! 세계헌법 제정의 날

6장 나도 이제 미래 전문가!
1. 지붕에 광고판을 세우다
2. 미래는 천국일까, 지옥일까?
3. 미래 예측,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저자소개

왕지성 (그림)    정보 더보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쓰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때때로 산책하고 틈틈이 상상에 빠집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논리의 미궁을 탈출하라》 《소크라테스를 구출하라》 《요술 호리병박의 비밀》 《스피드 수학1,2》 《변신 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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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주한 영국대사관, 호주대사관의 문화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약 30여 년 근무하였고, (사)유엔미래포럼, 세계미래회의 등 세계 미래예측기구 18여 개의 한국대표를 지내고 있다. 2300여 년경에 한국의 인구가 소멸할 것이라는 미래예측을 접하고 “우리아이 우리땅 우리집에서 키우자”라는 모토로 해외입양 지양을 위해 20여 년간 운영한 (사)한국수양부모협회는 부모 없는 아이 3만 명을 키웠고 현재 3천 명을 키우고 있으며, 본인은 114명을 키웠다. 홍수, 지진, 쓰나미 등 기후변화가 최대 지구촌과제이며,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촌이 20년 내에 10-15% 물속에 가라앉는다는 미래예측을 접하고는 국제기구 ‘김천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을 유치하였다. 또한 NASA의 조나단 트렌트 박사 등의 기술을 들여와 ‘CO2OK’ 즉 온실가스제거하는 유일한 방안인 미세조류생산으로 ‘CO2 제거 운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강사, 대구사이버대학교 미래예측전문가과정 담당교수,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과학부·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각 부처와 KBS·EBS 방송사, 국내외 기업 등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엔미래보고서 1, 2, 3>(공저), <2020 트랜스휴먼과 미래경제>(공저),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공저), <미래예측 리포트>, (공저), <2020 미래교육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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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거 농경 사회에서는 농사를 짓기 위해 인간의 노동력이 참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육체적 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지요. 하지만 농기계가 발달하면서 인간의 노동력은 가치가 떨어졌어요. 농기계가 인간을 대신해서 많은 일을 하기 때문이에요. 자연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력도 점차 줄어들었고요.
그렇다면 기술이 더욱 발달할 미래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완전히 사라질까요? 그건 아닙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농사를 대신 지어 주는 기업이 생기거나 농장에 인력을 제공하는 인력 제공 서비스 업체들이 생길 거예요. 하지만 첨단 기술의 발달로 기계화·자동화된 농장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는 않겠지요.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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