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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401122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03-25
책 소개
목차
00. 지누 가라사대, 아무리 이상한 일도 여러 번 겪다 보면 적응이 되게 마련이다
01. 공자 가라사대,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02. 맹자 가라사대,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이며, 군주가 가장 가볍다
03. 반고 가라사대, 전란의 시대가 되자 학자들도 각자 자기의 학설이 진리라 하고 남의 학설은 거짓이라 하며 나뉘어 다투고, 제자백가의 언설이 횡행하여 통일된 것이 없었다
04. 손자 가라사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05. 공자 가라사대, 시를 배우지 않으면 더불어 말할 수 없다. 예를 배우지 않으면 더불어 설 수 없다
06. 공자 가라사대, 배우고 때에 맞춰 익히면 즐겁지 아니하냐
07. 공자 가라사대, 배우되 생각하지 아니하면 어둡고, 생각하되 배우지 아니하면 위태롭다
08. 맹자 가라사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어짊의 시작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 옳음의 시작이고, 사양하는 마음이 예절의 시작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지혜의 시작이다
09. 맹자 가라사대, 힘으로 인을 사칭하는 것은 패도이다. 덕으로 인을 행하는 것은 왕도이다
10. 손자 가라사대, 서른여섯 가지 계책 가운데 도망가는 것이 제일 좋은 계책이다
11. 맹자 가라사대, 제후가 사직을 위태롭게 하면 바꾸어 세운다. 군주에게 큰 잘못이 있으면 간언하고, 간언을 반복하여도 듣지 않으면 군주의 자리를 바꾸어 버린다
12. 묵자 가라사대,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잘 다스려지고,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어지러워지며,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편안해지고, 힘써 노력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위태로워질 것이다
13. 유비 가라사대, 착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악한 일은 작다 해도 해서는 안 된다
14. 노자 가라사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영원히 변치 않는 도가 아니다
15. 장자 가라사대, 언어로써 다할 수 있고 지식으로써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사물에 한정될 뿐이다
16. 장자 가라사대, 언젠가 나는 나비가 되어 즐거웠던 꿈을 꾼 일이 있다
17. 장자 가라사대,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
18. 한비자 가라사대, 무릇 천하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인정에 말미암아야 한다. 인정에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으므로 상과 벌을 쓸 수 있다. 상과 벌을 쓸 수 있으면 금령을 세울 수 있고 치도가 갖추어질 것이다
19. 공손룡 가라사대, 백마는 말이 아니다
20. 추연 가라사대, 천지가 아직 생기기 전에는 혼돈의 기만 있었다. 천지는 이 기로부터 분화되어 나온 것이다
21. 허행 가라사대, 임금은 백성과 함께 밭을 갈아서 양식을 마련하여 직접 밥을 지어먹으면서 정치를 해야 한다
22. 장자 가라사대, 내가 천자의 칼과 제후의 칼, 필부의 칼을 알려 주겠노라
23. 한비자 가라사대, 선왕을 들먹이고 인의를 말하는 사람이 조정에 가득할지라도 정사는 어지러움을 면치 못할 것이다
24. 소설가 가라사대, 허구는 사실을 넘어 진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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