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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26793428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제1장 당신의 결혼전략, 이 점이 잘못됐다!
“사실은 20대에 결혼하고 싶었어요” / 성공적인 결혼에 이르는 지름길 / 결혼적령기를 놓치지 마라 /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젊음×내면’의 공식 / ‘골드미스’ 선배들의 속마음 / 건전한 결혼관을 일찍 굳힌 여자가 행복해진다 / ‘노처녀’ 선배의 뼈아픈 조언 / 나는 언제, 어떻게 결혼할까? / ‘신데렐라’에서 졸업하라 / “아직 괜찮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 여차하면 머리 깎고 출가할 각오를 하라 / 계산적인 여자가 되어라 / 사주카페 갈 시간에 남자를 만나라 / 지금보다 예뻐지면 결혼할 수 있나? 천만에! / 결혼 안 하고도 잘 산다
제2장 ‘경제력 있는 남자’와 결혼하라
부자 VS 경제력 / ‘연봉 1억원 남자’의 환상을 버려라 / 현명하게 계산하면 결혼은 두 배 쉬워진다 / 직장 이름만 보고 만나지 마라 / 달콤한 로맨스에 빠지느니 차라리 욕을 먹어라 / 조건이 하나 붙으면 결혼은 두 배 어려워진다 / ‘평범’한 남자는 없다 /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자는 평생 솔로다 / 절대 해선 안 될 세 가지란? / 이런 남자와는 결혼하지 마라 / 남자를 품평하지 마라 / 일찍 결혼하는 여자는 이 점이 다르다 / 남자의 조건은 딱 ‘3 +1가지’만 따져라 / ‘양보할 수 있는 조건’부터 생각하라 / 알고 보면 내실 있는 이공계 남자 /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자
제3장 자신의 ‘자력’을 알라
남자를 끌어들이는 ‘자력’을 길러라 / 자신의 포지션을 확인하라 / 3분만에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법 / ‘자력’을 바꾸려면 외모를 바꿔라 / 남자에게 통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 ‘나다움’ 따위는 지금 당장 버려라 / 예쁜데도 인기 없는 이유 / 남자의 연기에 속는 여자 / 결혼에 ‘무조건 안 돼’는 없다 / 정 안 되면 어장이라도 바꿔라
제4장 ‘경제력 있는 남자’ 공략법
‘경제력 있는 남자’는 성실하다 / 그들은 여자의 속셈을 알고 있다 / ‘연애박사’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 ‘모태솔로’도 얼마든지 잘 결혼한다 / 남자 앞에서만 연기해도 안 통한다 / 야무진 여자는 매너가 다르다 / 그 남자의 스타일에 싱크로하라 / ‘돈 많이 드는 여자’는 결국 차인다 / 그들은 여자를 프로파일링한다 / ‘내면+외모’의 종합 점수로 승부를 보라 / ‘야무지지 못한 여자’의 특징 / 남자가 원하는 ‘현명한 여자’란? / ‘존경받을 만한 점’을 한 가지 가져라
제5장 만남에서 결혼까지 필승의 전술
‘경제력 있는 남자’는 어디에 있을까? / 당신도 ‘7대 비호감 아우라’의 소유자인가? /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마라 / 자기 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라 / 상대의 말에 적절한 반응을 보여라 / 이상형을 묻는다고 술술 불지 말라 / 불평이 튀어나올 때마다 결혼은 멀어진다 / 철벽녀는 고달프다 / ‘친구의 늪’에 빠지지 마라 / ‘행복한 결혼생활’을 상상하게 하라 / ‘자리의 힘’을 빌려라
제6장 망설이는 남자 길들이는 법
그 남자가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 / 남자친구를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법 / 결혼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자 / 남자가 결혼하고 싶어지는 순간 / 평생 책임지고 싶은 남자는 없다 / ‘벌 수 있는 여자’임을 어필하라 / 남자에게 응석 부리지 마라 / ‘3 / 5 / 2’ 밸런스를 맞춰라 / ‘가벼운 여자’가 되자 / 그는 당신에게 질리지 않았다 / 가끔은 남자를 혼자 내버려 두라 / 적절한 부탁으로 남자를 길들여라 / 내 남자에겐 천사가 되어라 / 눈앞의 행복을 잡아라 / 불안한 여자는 남자 탓을 한다 / 아예 등을 떠밀어라 / 결혼을 결정하는 비장의 무기, 동거
리뷰
책속에서
요즘 여성들이 원하는 ‘경제적 안정’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남편이 대기업에 다니며, 연봉은 30살 때 세전 5,000만 원 정도. 월급과 보너스가 정기적으로 들어오며 퇴직금도 확실히 보장되는 것.”
트렌디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가치관이 아니라,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현명한 가치관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서른 살의 벽을 인식하기 시작한 20대 후반 여성에게 제안하는 최적 플랜은 이렇다.
우선은 28세까지 결혼상대와 만난다. 1년 동안 교제하여 28세와 29세 사이에 결혼을 결정한다. 결혼식 준비에 1년 정도를 잡으면 딱 30세를 맞이했을 즈음에 결혼할 수 있다.
30세까지 결혼하면 자녀 양육 계획도 훨씬 수월하게 짤 수 있다. 예를 들어 결혼 후 2년 정도는 부부만의 생활을 만끽하고 32세에 임신하여 33세에 출산하면 그렇게 늦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35세에 초산하는 여자도 드물지 않다.
- 1장 ‘당신의 결혼전략, 이 점이 잘못됐다!’ 중에서
사실을 말하자면, 연봉 5,000만원의 ‘경제력 있는 남자’를 찾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 2011년 기준으로 연봉 5,000만 원 이상을 받는 근로자는 전체 근로자 비율의 1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여기서 미혼 독신남성이란 조건을 단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 5% 이하의 비율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비관할 필요는 없다. ‘5%’가 의미하는 것은 ‘도박’이 아니다. ‘어렵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고 노력한다면 손에 넣을 수 있는 확률’이다.
- 2장 ‘경제력 있는 남자와 결혼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