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작문
· ISBN : 9788926881828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17-11-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Prologue 왜 영어 에세이인가?
Chapter 1 영어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영어 에세이”
01_ 영어 에세이란?: 영작과 영어 에세이
02_ 왜 영어 에세이를 잘 써야 하는가?
03_ 영어 에세이의 어마어마한 힘
04_ 저절로 써지는 영어 에세이
05_ 에세이 쓰기 전 준비 운동!: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06_ 영작을 위한 목표 설정: 10가지 팁
07_ 영어 에세이가 먼저 돼야 말하기, 읽기, 듣기도 된다
08_ 나만의 ‘이기적인’ 마스터 플랫폼을 만들어라
09_ 왕초보를 위한 단기간 영어 에세이 마스터 전술!
10_ ‘기적의 영작법’, 저절로 써지는 영어 에세이의 요소와 방법
: 단어를 연결해 구문에 대입하자
11_ 자기소개서를 위한 영작 비법: ‘X-요소’
12_ 5 Box 키워드 영작법: 영어 에세이는 공식만 알면 끝!
Chapter 2 영어 에세이에도 공식은 있다
엄선된 필수 구문을 이용해 문장을 완성해 보자
부록 에세이 연습장
Epilogue 이 책이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에게 읽혀야 할 이유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어 에세이는 세계 시장(Global Market)에서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영어 에세이는 자기 생각이나 사고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수단이며 동시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순위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합사고능력을 측정하는 객관적이며 가장 정확한 수단인 영어 작문, 그중 영어 에세이 쓰기는 우리나라에서만 경시되었다. 한국은 영어 에세이에 가장 취약한 나라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영어 에세이는 곧 국가 경쟁력이며 누구나 배우고 갈고 닦아야 하는 필수 과목이다.
필자는 수년간 유학원을 운영하였고 하버드 대학교의 입학사정관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몇 차례 있었다. 그들과 대화하던 중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은 학생에 대한 수치보다 글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숫자로 보이는 스펙이나 성적보다는 그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나 독창적인 생각 혹은 그 사람의 글에서 느껴지는 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서양인들의 자유로운 직접 연상법과 생각의 확장법에 비해 하향식 사고(Topdown
Thinking)로 상위어 아래 이런 개체들이 존재한다고 강요되는 정보를 주입식으로 외워야 하는 한국인들은 사고의 제약을 받으며 자랐다. 이러한 방식 차이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필자는 책의 후반부에서 연상법을 기초로 하는 영작법과 다양한 구문을 소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의 사고를 확장함은 물론 연상법을 영어 에세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