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몸을 움직여요!

좋은 습관을 만드는 사람들 (주) 부모는 행복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전인 교육기업이에요. 인간 성장의 근간이 되는 마음습관, 몸습관, 식습관 형성의 기초교육부터 인성교육, 창의교육, 인문교육, 세계시민교육 등과 같은 바른 인간으로 성장하는 전인교육을 실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혁명을 통한 보다 나은 인간으로의 성장, 각자 타고난 무한한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해요.

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 7년을 일했다.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이자 동화작가이자 글쓰기 강사로 살고 있다. 지금껏 글 쓰는 삶을 순탄하게 이어온 듯 보이지 만 모든 일이 그러하듯 글쓰기도 험난한 고개를 넘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때마다 아이들은 글로 무지개를 띄워주고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줬다. 아이들이 그러했든 저자의 글도 아이들의 글에 기쁨이자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표 한글놀이』, 『아삭아삭!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요』, 『하나 둘 셋! 몸을 움직여요!』, 『하하 호호! 서로 칭찬해요』 등이 있다.

시각 디자인과 미술 교육을 공부한 뒤,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일을 했어요. 교육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시선에 집중하며 시간 보내기를 좋아해요. 컬러풀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그림을 그려요. 지금은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디자인 교육법을 가르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