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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인생이다

골프는 인생이다

(진정한 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 성지와 역사 이야기)

성호준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11-03-17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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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인생이다

책 정보

· 제목 : 골프는 인생이다 (진정한 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 성지와 역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27802013
· 쪽수 : 333쪽

책 소개

대한민국 골프 전문기자가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명 코스를 취재하고 쓴 골프 에세이다. 스윙 타법과 내기에 목숨 거는 골퍼에게 정통 골프의 본질과 정신,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 골프는 몸이 아니라 정신이 지배하는 게임이고,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 스포츠다. 저자는 골프의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코스 이야기를 중심으로 골프의 유래와 상식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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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1 골프도 인생도 마인드가 결정한다

성지 중의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_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라

강인한 남성을 위한 코스: 카누스티
_ 골프는 명예의 스포츠, 명예를 지켜라

디 오픈 챔피언십의 고향: 프레스트윅
_ 시대의 흐름을 타라

근대 골프의 발상지: 머셀버러
_ 역사 속에서 답을 찾아라

국내 최초 세계 100대 코스: 나인브릿지
_ 저돌적이고 꼼꼼한 리더십의 산물

바다가 보이는 한국형 링크스 코스: 골든베이
_ 따뜻하고 친절한 코스 디자이너의 숨결

Chapter2 경쟁과 승부를 뛰어넘는 골퍼가 되는 길

바이킹이 만든 바람의 필드: 오크니
_ 느림이 경쟁력이다

양들이 뛰노는 천상의 링크스: 서던다운
_ 마음을 얻으면 세상을 얻는다
숀 코네리가 사랑한 대지: 로열 도노크
_ 편견은 깰수록 좋다

G8 정상이 모인 비밀 화원: 글랜이글스
_ 높이 오르려면 낮게 시작하라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진 절벽: 턴베리
_ 잘될 때 교만하지 말고 안될 때 좌절하지 마라

장엄한 둔덕의 매력: 세인트 앤드루스 캐슬 코스
_ 작은 유혹에도 지지 마라

Chapter3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위스키 메카의 꼬마 골프장: 로시스
_ 열심히만 치지 말고 똑똑하게 쳐라

백만장자를 위한 성곽: 웬트워스
_ 패배의 쓴 맛도 음미하라

내륙 최고의 명문 코스: 서닝데일
_ 자신의 개성으로 세상을 보라

프리메이슨, 당신들만의 클럽: 노스버윅
_ 사랑은 일편단심, 인생은 초지일관

7,493야드의 거대한 괴물: 켈틱 매너
_ 열정은 품되 과욕을 버려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안식의 땅: 스톤헤이븐
_ 코스에 영혼을 묻어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성호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대를 바꾸는 영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은 사관에게 행운이며, 기자 역시 사관이기 때문에 타이거 우즈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이 행운이라고 말하는 성호준 저자는 2020년 현재 중앙일보 골프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네이버, 중앙선데이에 칼럼을 썼으며, 네이버TV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JTBC ‘골프매거진’, ‘LPGA 탐구생활’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골프는 인생이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앨릭스가 “골프 내기 빚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많이 잃었을 경우 마지막 홀에선 돈을 주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 물론 받지 않은 일도 많았다. 그건 관행이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앨릭스는 “다른 내기 빚은 몰라도 골프는 명예의 스포츠이며 골프 내기 빚은 명예의 빚”이라고 말했다. 내 명예는 어디에 쑤셔 박혀 있는 걸까?
- 강인한 남성을 위한 코스, 카누스티 중에서


양떼 속에서 치는 샷은 거북했다. 양을 타깃으로 삼아 샷을 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양 근처에서 세컨드샷을 하려니 몸이 뻣뻣해졌다. 부담감 속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제대로 될 리 없었다. 슬라이스가 났다. “메에”하고 양들이 웃었다. (중략)
골프 코스의 주인은 사람인가, 양인가? 영국에서는 공유지에서 양이나 소가 풀을 뜯을 권리를 인정한다. 양은 페어웨이와 러프의 잔디 길이를 조절해준다.
- 양들이 뛰노는 천상의 링크스, 서던다운 중에서


글렌이글스 킹스 코스는 나의 스코틀랜드, 웨일스 여행의 종착지였다. 평소보다 조금 더 진지하게 임했고 그만큼 코스에 더 애정이 갔다. 프로 골퍼 리 트레비노는 “천국이 이런 곳이라면 티타임을 꼭 잡아놓고 싶다”고 했다. 스코틀랜드는 부유한 사람이 많지만 능력이나 체력을 과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코틀랜드는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사색이 어울리는 나라다.
- G8 정상이 모인 비밀 화원, 글렌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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